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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날씨 정말 좋아요~~


오늘은 절기로 치면 춘분이라고 합니다.

춘분은 바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을 말합니다.

낮의 길이는 하지를 기준으로 짧아졌다자 동지가 지나면 길어지기 시작하죠.

그러다 춘분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졌다가 이제 낮의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길어진답니다.

하지가 될때까지는 말이죠.

그럼 하지가 지나고 나서도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이 지는 날이 있겠네요.

그건 바로 추분이 되겠습니다.

봄과 가을에 한번씩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이 생기네요.


그럼 오늘 아침에 찍은 대구의 하늘 한번 보시겠어요.




정말 깨끗하지 않나요?

오랫만에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는 듯합니다.

어릴적에는 매일이 이런 하늘이었는데 어느순간 하늘이 흐리다는 것을 알았어요.

맑은 하늘 나오는 날이 일년에 몇번 안 된다는 것을 말이죠.

너무 너무 천천히 환경이 변하다 보니 알아채지 못 했나봅니다.


봄에는 황사라는 말은 있었지만 요즘처럼 이렇게 미세먼지라는 것은 와 닿지 않았는데 말이죠.

괜히 푸른 하늘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졌답니다.



간밤에 비가 오더니 미세먼지들이 깨끗하게 씻겨 내려갔나 봅니다.

이런 대구날씨 정말 좋아요.

날씨도 그리 춥지 않고 이제는 완전한 봄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아직 바람은 조금 쌀랑하네요.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더니 아침에도 약간의 바람이 불더라구요.


이제 곧 4월달이 되니 무거운 겨울 외투는 이제 벗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쌈빡한 봄 옷으로 변경 할 시기가 온 것 같네요.^^



저 멀리 보이는 산도 찍어 보았습니다.

평소에는 미세먼지 때문에 흐리게 보였는데 오늘은 어느정도 윤곽이 그대로 보입니다.

산에 있는 나무들도 보이고 말이죠.

사진을 씩은 시기에 해가 구름에 가리어져 약간 어둡게 나왔는데 이 정도면 아주 양호한 상태랍니다.

너무 멀리 있는 것을 확대하다 보니 더욱 흐리게 보이는 듯 하네요.


하지만 오늘의 대구날씨는 너무 좋아요.

이런날은 회사에 있기보다는 어디 놀러 가가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용기는 없다는 것.. ㅠㅠ

열심히 회사를 다녀야 한답니다.



오전 8시 52분에 살펴본 대구날씨의 기온입니다.

영상 16도를 가리키고 있네요.

따뜻한거 맞죠?

16도 정도 되니 두꺼운 겨울 외투 없이 두꺼운 남방만으로도 견딜 수 있겠습니다.

그럼 공기 청정도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좋음입니다.

초미세먼지는 보통이네요.

눈으로 밖을 봤을때는 모두 좋음일것 같은데 눈에 안 보이는 초미세먼지들이 많이 있나봅니다.

하지만 오랫만에 이정도의 수치를 보는 것 같네요.

26마이크로그램퍼세제곱미터인가요

내일은 60이며 주말에는 90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오늘 정말 미세먼지 없는 날인 듯 합니다.

회사 사무실에서 일해야 하는 처지이지만 말이죠.


오늘 회사 창문 밖의 날씨가 너무 좋아 이 좋은 기분을 한번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여기 들어오시는 다른 분들도 모두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면 풀 수 있는 방법을 생각 해 보시고

즐거운 것들을 한번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