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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식 모닝 중고차 가격 알려드립니다.


벌써 2019년도의 마지막 한주가 되겠습니다.

담주가 되면 이틀 후에 2020년이 밝아 오겠네요.

새해 소망들 많이 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도 새해에는 금연과 다이어트, 그리고 절주를 계획으로 삼았습니다.

금주까지 해 버리면 너무 낙이 없을 것 같아서 말이죠.

친구들과와 간단한 한잔 정도는 삶의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2017년식 모닝 중고차 가격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모닝은 기아자동차의 경차가 되겠습니다.

2004년 1세대 모닝이 나오고 난 뒤 그리 인기를 끌지는 못하였으나

2008년 경차의 기준이 1,000CC로 올라감에 따라 인기차종으로 판매량 역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에 2세대 모닝이 출시가 되었으며 2013년에는 오늘의 주인공인 올뉴모닝이 출시되었습니다.



2세대 모닝에서 3세대 모닝으로 모델 체인지되면서 디자인은 그리 많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1세대의 모닝과 2세대의 모닝은 완전히 발전된 디자인이었는데 말이죠.

2세대 모닝이 너무 예쁘게 잘 나오다 보니 3세대에서도 비슷한 디자인으로 가지 않았나 싶어요.

K5 시리즈도 기존의 디자인이 거의 이어져 오다가 이번에 완전히 바뀌었듯이 말이죠.




뒷모습은 쉐보레의 스파크와 비슷하게 생긴것 같기도 해요.

우리나라 경쟁차종으로는 스파크가 있으나

요즘 쉐보레의 브렌드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져서 모닝이 더 판매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2019년 11월 자동차 판매량을 보면 기아 모닝이 4,675대임에 반하여 쉐보레의 스파크는 3,162대가 판매가 되었답니다.



완전 새롭게 바뀐 2017년식 3세대 모닝의 내부가 되겠습니다.

내비게이션이 눈에 더 잘 들어오도록 센터패시아에서 조금 더 상단으로 배치가 되었네요.

송풍구가 네비게이션 양 옆쪽으로 있는데 하단으로 내려가고 말이죠.

아무래도 요즘의 추세인듯 합니다.



계기판이 되겠습니다.




모닝의 경우 가까운 시내 주행이나 출퇴근용, 또는 통학용으로는 가성비가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경차이다 보니 각종 할인도 받을 수 있고 유지비도 저렴하니 말이죠.

자동차 세금의 경우도 다른 종류의 차량에 비하여 많이 저렴하답니다.

2017년식 정도이면 아직도 중고차느낌이 많이 들지는 않는 시기입니다.

중고차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2 ~ 3년 정도 된 중고차이니 말이죠.



경차라고 하여 안전이나 편의사항 옵션이 부실한 것은 아니랍니다.

각종 편의사항의 옵션과 안전과 관련된 기술들이 들어가 있어요.

3세대 모닝의 특징은 초고장력 강판의 사용이 기존과 비교하여 더 많이 적용되었으며

주요 충돌 부위에 핫스탬핑 공법이 적용되어 더욱 안전에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1.0 가솔린 엔진과 1.0 LPI 엔진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차량은 가솔린 엔진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수동차량의 경우 5단이며 자동은 4단이 되겠습니다.

2명이 탈 수 있는 밴 차량도 판매가 되고 있어요.

경차에 밴이라고 하면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업무를 보기 위한 차량으로 경차도 밴 차량이 판매가 되고 있답니다.

가격은 밴 차량이 아무래도 좀 더 저렴하답니다.

신차의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같은 조건이면 중고차가격도 일반 승용보다 밴 차량이 더 저렴해요.



그럼 본격적으로 2017년식 모닝 중고차 가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차의 가격은 수동 가솔린 밴 기본형 945만원부터 1.0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의 가격은 1,544 만원이었습니다.

터보의 경우 아무래도 추가된 기술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이 더 나갔지만 가격만큼 힘도 좋았다고 합니다.

여기서의 신차 가격은 기본 가격이며 실제 출고 가격은 옵션들을 포함한 가격이 되기 때문에

위에서 본 신차가격보다 더 높아지게 됩니다.



우선 500만원대중고차로 3대 정도가 보이고 있습니다.

셋 다 밴 차량이 되겠습니다.

요즘 대부분 오토로 출고를 하여 중고차에서도 수동 차량은 찾아보기 힘들답니다.

수동 차량의 경우 길이 막히는 정차된 도로에서도 불편하지만

운전 초보자에게는 오르막길에서의 정차 시 출발하게 되면 시동꺼짐에 대한 우려가 더 높죠.

저도 오랫동안 수동을 운전하였지만 오토로 바꾸었다가 수동을 다시 운전하니 힘들더라구요.

오토보다 조금 더 많이 신경을 쓰고 기술이 필요하답니다.


모닝에는 수동차량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밴 차량과 등급이 낮은 가솔린과 LPi 차량에서 수동 차량을 선택하실 수가 있어요.

연비 및 운전의 묘미를 위하여 수동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좋은 소식입니다.


중고차 가격이 6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모닝도 몇대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시세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이른 듯 합니다.



700 만원대는 디럭스 차량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네요.

2017년식의 모닝 디럭스 중고차가격은 700만원대라고 하여도 괜찮을 수치인듯 합니다.



800만원대로 넘어오면 럭셔리 차량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행거리들도 괜잖은 신차 같은 느낌의 중고차도 보이는 듯 합니다.

코드, 위탁등 중고차 전문 용어들도 보이네요.

중고차 가격을 보는데 무시하셔도 되는 용어들입니다.

코드라는 것은 보통 중고차를 구입하게 되면 흥정을 하여 가격을 깎게 되는데요. 그런 것 없이 옆에 나와 있는 숫자대로 입금을 해 달라는 뜻입니다. 쉽게 말하면 에누리가 안 된다는 것이죠.

위탁이라는 말은 중고차의 경우 상사에서 소비자의 차량을 매입 해 와서 재 판매를 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소비자가 상사에 판매를 하지 않고 판매대행을 맡긴 경우입니다.

위탁 차량을 구입하게 되면 소비자에서 소비자로 넘어오며 중고차딜러의 경우 소개만 해 주는 역활을 하다 보니 현금 영수증 발매가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900만원대 차량이 가장 많이 보이네요.

보통 럭셔리, 레이디, 프레스티지 등급들이 많이 보이며

신차의 출고 가격은 1400만원에서 1600만원정도였던것 같습니다.

2017년식이므로 2년정도 타고 900만원대로 판매가 되고 있는 것이죠.

가격적으로 충분히 메리트가 있을 만큼 감가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2017년식 모닝 중고차 가격이 1000만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는 차들도 보이네요.

럭셔리의 신차가격이 1315만원 했던 모닝도 천만원이 넘게 판매가 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하지만 주행거리를 보면 2100키로로 거의 주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다른 차량에 비하여 감가가 적게 되어 판매가 되고 있네요.

주행거리는 중고차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등록을 하였으면 2년 정도가 지났는데

이 기간 동안 2,000키로 정도 주행하였으면 거의 타지 않은 상태이거던요.

신차의 느낌이 물씬 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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