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판매 비교견적으로 비싸게 받으세요

현대 팰리세이드 중고차가격 알아보기!


구정의 연휴도 지나가고 이제 정말 경자년이 되었네요.

구정이 되기 전에 자동차관련 뉴스에서 유명한 것이 하나 있었어요.

바로 팰리세이드 전복사고였습니다.

R을 누른 상태에서 내리막길이다 보니 자동차가 자동으로 움직여 시동이 꺼진상태였는데요.

그 상태로 내려가다 브레이크를 한번 밟고 정지 된 상태에서 

다시 출발을 해 버리니 브레이크가 말을 안 듣는 상태가 되어 차량이 전복되어진 사고였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잘못이다 운전자의 잘못이다 말이 많은데요.

해당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팰리세이드 전복"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많이 나와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영상을 볼 때 팰리세이드가 조용하고 튼튼한 차라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팰리세이드의 중고차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너무 저렴한 자동차는 허위매물로 의심을 해 보셔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팰리세이드는 신차로 구입을 하시려면 엄청 오랜 시간을 대기해야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로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어요.

이런 차량들은 중고차로 나와도 가격이 그리 많이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신차 신청을 하면 6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는데 중고차는 바로 탈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으니 말이죠.

정말 1년정도 타고 중고차로 판매를 하셔도 중고차가격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차 중에 하나랍니다.



대형 SUV 답게 듬직한 모습의 디자인입니다.

2.2 디젤 엔진과 3.8 가솔린 엔진으로 출고가 되고 있습니다.

2.2 디젤엔진은 덩치가 있는 만큼 순간 가속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많으나

느긋하게 주행을 하는것에는 상관이 없다고 해요.

특히 실내 공간이 넓다 보니 가족이 많은 가정에도 강추라고 합니다.




이제 구정 명절도 끝나고 나니 중고차판매를 하기 위하여 중고차가격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중고차가격에는 내가 중고차를 구입 할 때의 가격과 판매를 할 때의 가격이 다르답니다.

대체로 같은 차를 두고도 구입을 하고자 하는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아요.

중고차 직거래를 한다면 비슷할 수도 있겠으나 

중고차를 전문으로 하는 상사나 딜러에게 판매를 한다면 가격은 더욱 내려갈 것입니다.


오늘은 내가 팰리세이드를 구입할 때의 중고차가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현업에서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가격이랍니다.

내차를 판매하게 되면 아래의 시세표에서 조금 더 낮게 보시면 되요.

왜냐면 낮은 가격으로 구입을 해 와야 각종 경비 및 마진을 남기고 아래의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하니 말이죠.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경우가 많아요.

중고차 사이트에서는 이렇게 판매가 되고 있으니 나도 그 가격은 받아야겠다고 말이죠.

개인이 시세표에 나와 있는 가격으로 판매를 하기는 정말 힘들답니다.

개인 직거래의 장점이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저렴한 중고차가격 때문인데

딜러와 파는 가격이 비슷하다면 조금 더 믿을 수 있는 딜러가 판매하는 중고차를 구매하기 때문이죠.





넓은 실내를 보실 수 있습니다.

3열을 접으버리면 트렁크 공간에 성인이 누워도 될 정도로 넓어 지는 듯 합니다.

실제로 3열을 접은 트렁크 길이도 1,288 mm라고 하니 

성인이 발 뻗고 눕지는 못해도 많이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내 공간도 넓지만 내비게이션 화면도 와이드입니다.

10.25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이라고 해요.

폰 커넥티비티 기능도 적용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원격제어, 안전보안, 차량관리 등을 도와 주는 블루링크의 무상서비스 기간도 5년이라고 해요.



운전석 핸들 모양입니다.



계기판의 모습이네요.

프레스티지 등급부터는 7인치 컬러 LCD가 적용되어 있답니다.

아마 다음 페이스리스트에서는 모든 계기판이 LCD로 나오는 것도 기대를 해 보면 좋겠네요.

요즘 대세가 고급차에는 클러스터가 LCD로 되어 있는 것이 유행인것 같은데 말이죠.



팰리세이드 전복 사고에서 문제가 되었던 버튼식 기어변속기이네요.

아주 편리한 것 같지만 가끔씩 잘못누를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운전을 하시면서 변속을 하셨으면 계기판을 한번 정도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운전석과 조수석에는 열선시트와 통풍시트 기능이 되어 있습니다.

3단까지 조절을 하여 사용이 가능해요.

히팅 핸들 기능도 포함이 되어 있네요.


후진시의 모습입니다.

서라운드뷰로 내차의 사방을 다 모니터로 볼 수가 있습니다.

화면이 넓다 보니 후진화면도 확인이 가능하고 말이죠.

처음에는 위 화면에 적응이 잘 안 되어 헷갈릴수도 있지만

사용하다 보면 정말 편리하답니다.

특히 작은 물체들이나 돌출된 곳이 있는 곳에서 주차를 할 때는 매우 유용해요.




실내의 각종 버튼들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팰리세이드 중고차가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팰리세이드가 출시가 된 것은 2018년 12월이 되겠습니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갔네요.

보통 1년정도 지난 중고차의 경우 감가율이 10%에서 많은 것들은 30%정도의 감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팰리세이드의 감가율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신차의 가격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그렇다면 신차를 사지라고 하실텐데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신차를 사려면 6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하다보니 중고차가격이 안 떨어지고 있네요.


4,000 만원대 밑으로는 휘발유 차량이 한대 보이고 있습니다.

등급은 익스클루시브 등급이네요.

그 이외에는 모두 4,000 만원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각종 인터넷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2,000만원대 이하의 팰리세이드를 보셨다면 허위매물이 되겠습니다.

현재 그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는 팰리 중고차는 없답니다.


신차가격이 포함 된 것을 보셔도 4520 만원의 2019년 2월식이 중고차가격으로 4199 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거의 1년이 되었지만 321만원이 감가되었네요.

겨우 7% 감가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현대 팰리세이드 중고차가격을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