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동 계명대학교 구내 학교식당 이용방법!
대명동 계명대학교 구내 학교식당 이용방법!
대구 남구 대명동에 캠퍼스가 예쁜 계명대학교가 있습니다.
이곳에 학교 식당이 1년넘게 문을 닫았다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식당의 위치는 기존에 있던 위치 그대로입니다.
정문에서 후문으로 가다 보면 언덕배기가 있는데 그 언덕꼭대기에 있는 건물입니다.
운동장 바로 뒷쪽에 계단위에 있는 건물이죠.
정문쪽에서 후문쪽으로 가다 보면 왼쪽에 위와 같은 건물이 보입니다.
구내식당 보다는 7 ELEVEN 이라는 간판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넵 구내식당에 편의점도 같이 있습니다.
입구는 두군데가 있습니다.
정문쪽으로 오시면 이쪽 입구가 가깝지만 후문쪽에서 오시면 구내식당 바로 옆에 있는 주차장에 있는 문으로 들어오시는 것이 더 편해요.
우선 입구 옆에 보면 위와 같이 메뉴판이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메뉴가 많이 다양하죠.
예전엔 구내식당이 메뉴 고민할 필요없이 뷔페식으로 운영을 하였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많은 학생들에게 외면을 받았나 봅니다.
메뉴가 다양하게 많으니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가격들도 보시면 참 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라면밥이 3,300원에 육회 비빔밥이 5,000원이랍니다.
양푼이 돈육찜도 괜잖더라구요.
빨간색 동그라미 친 "B 코너" 의 가장 상단자리에 있는 메뉴는 메일 변경이 됩니다.
오늘의 메뉴는 김치먹은꼬꼬였네요.
전 돼지 두루치기가 나오면 그 메뉴를 꼭 먹는답니다.
자 우선은 밖에서 메뉴를 정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위와 같이 식권발매기가 보입니다.
내가 먹을 메뉴의 가격을 생각하였다가 이곳에서 발행을 하면 됩니다.
만약 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끝까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결제하고 마지막에 영수증을 출력할 것인지를 묻는데 꼭 예를 클릭해 주셔야 영수증 발행이 된답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식권만 발행이 되어 영수처리를 할 수가 없어요.
메뉴를 선택하시면 좌측 상단에 선택한 식권의 금액이 보입니다.
4,000원짜리 두개를 구매하고 싶으시면 4,000원을 두번 눌러 주시면 된답니다.
전 오늘 콩나물야채비빔밥을 먹었답니다.
식권을 발해하였으면 이제 식판과 수저를 가지로 안으로 들어갑니다.
조금 안으로 들어가면 위와 같은 장소가 있는데 이 곳에서 식판과 수저를 먼저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식판위에 식권을 올려 주세요.
식권은 식사를 다 주고 나면 아주머니께서 회수를 해 가세요.
콩나물비빔밥을 주심과 동시에 식권회수입니다.
식판을 준비하셨으면 이제 배식을 받아야겠죠.
배식하는 곳은 위와 같이 두군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구멍마다 배식 되는 종류가 달라요.
사진에서 보는 오른쪽은 라면이나 알밥등 불이 필요한 메뉴가 대부분이고요.
왼쪽은 돈까스나 콩나물비빔밥 쇠고기국밥등이랍니다.
배식 가능한 메뉴는 상단에 위와 같이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돈까스를 주문하시면 "스프도 드릴까요?"라고 물어 보세요.
그럼 스프를 드실 경우에는 스프를 달라고 하고 안 드시면 필요없다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자주 먹는 메뉴들이 있는 오른쪽배식구입니다.
라면과 알밥, 치킨마요등을 배식을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생긴 육회비빔밥과 양푼이돈육찜도 이곳에서 배식을 하고 있어요.
사람이 많은 경우는 식판을 들고 줄을 서서 기다리셔야 한답니다.
배식구에 식판을 올려 놓아야만 배식이 되거던요.
식판을 올려놓고 메뉴를 말씀하시면 되요.
식권에는 금액만 있고 메뉴가 없기에 금액에 맞는 메뉴를 말씀 해 주셔야 배식이 된답니다.
배식을 받았으면 끝이 아닙니다.
바로 옆에 보시면 자율배식이라는 코스가 있습니다.
자율배식은 국물과 김치, 단무지를 가지고 갈 수 있어요.
첫날에 자율배식을 보지 못하고 국물없이 돈까스를 먹었네요.
덕분에 목이 말라 스프를 두번 얻어와 먹었어요.
이곳에서 국물, 김치, 단무지를 필요하신 만큼 가져 가시면 된답니다.
국물을 담는 그릇입니다.
초창기에는 그릇과 파가 따로 있었으나 요즘은 그릇에 파를 조금씩 넣어 놨더라구요.
옆에 있는 보온물통(?? 국통)에서 국물을 원하는 만큼 따라가면 된답니다.
국물을 준비하셨으면 김치와 단무지를 가져가시면 되요.
담는 그릇은 김치 상단에 보면 작은 그릇이 있답니다.
( 사진에는 안 나와 있네요 )
이제 배식은 다 끝났습니다.
가져가셔서 맛있게 드시면 된답니다.
다 드시고 나면 배식을 하는 곳 옆에 보면 퇴식구라고 있습니다.
짬을 시키고 그릇을 반납하는 곳이예요.
퇴식구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우선 숟가락과 젓가락을 넣는 통이 있어요.
그 옆에는 돈까스를 먹을때 필요한 나이프와 포크를 담는 통이랍니다.
그리고 먹고 남은 짬을 버리고 빈 그릇들을 반납하면 된답니다.
반찬들은 먹을만큼만 가져오시면 좋겠어요.
다 드시고 나면 옆에 물을 먹는 곳이 있답니다.
이것이 바로 대명동 계명대학교 구내 학교식당 이용방법이랍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간단한 물품은 구내식당에서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