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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친구맺기 조심해야겠어요.


이 블로그를 시작할 쯤에 페이스북이란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신다는 페이스북.

SNS는 인생에서 시간낭비라는 생각으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많이 하니까 같이 해 보기로 합니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라 무작정 눌러봅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의 친구맺기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전 싸이월드의 이웃(?) 인가요?? 뭐 그런 비슷한 기능입니다.

글을 적으면 친구끼리 공유가 되고 서로 댓글도 달고 하는 시스템인것이죠.


처음에는 전화번호에 있는 친구들에게 친구신청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친구가 얼마 안 되네요.

친구를 많이많이 늘리고 싶어 집니다.

새로운 사람들도 알고 싶어지고 더 많은 분들이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니 말이죠.

친구추천이란 메뉴가 보이더라구요.

들어가서 친구신청을 해 봅니다.



많은 분들이 친구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너무 예쁜 분들이 많이 있군요.

많은 분들이 친구 수락을 해 주시고 저도 들어온 친구들은 한글로 되어 있는 이름들은 모두 수락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진들이 예쁜 여성분들이군요.

딱 보면 어느정도 광고라는 감이 올 것입니다.

그래도 친구가 늘어간다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페이스북 친구는 5,000명까지 수락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생각보다 5,000명 만들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몇일을 한참 하니 1,000여명 정도 친구관계가 되었습니다.



다들 본인 사진은 아니겠죠?

본인 사진일까요?

친구들이 많으면 많다면 제가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타임라인에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하니 심심하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문제는 진짜 친구들!!

스팸녀들에게서 자꾸 친구신청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친구들은 별 생각 없는데 말이죠.

더군다나 가끔씩은 수위가 높은 프사들도 있는 관계로 곤란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이제 스팸녀들은 친구에서 차단을 해야겠습니다.

이제 다시 페이스북 친구맺기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천여명을 다 정리하려면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릴것 같은데 말이죠.

다른 선량한 친구들에게 폐를 끼치니 말이죠.

가끔씩 좋아하는 친구분들도 있긴 한데 말이죠..^^


페이스북 친구맺기는 이제 정상적인 계정하고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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