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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영남권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바로 대구에서 31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네요.

이번 대구에서 발생한 31번째 확진자는 해외 여행력이 없는 60대 여성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불안해 하며 이분의 동선파악을 주시하고 있는데요.

현재 까지 언론에 나온 동선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코로나맵에 의하면 수성보건소에서 대구의료원으로 이동 된 것으로 나오네요.

17일 오후 3시 30분경 수성보건소에 방문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후 양성반응이 나오고

17일 대구의료원 음압병동에 격리되어 18일 새벽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수성보건소는 현재 접근금지되어 폐쇄된 상태라고 해요.

수성보건소는 대구 수성구 중동에 있어요.



여기에서 검사를 받고 대구 의료원으로 이송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대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31번째 환자의 대략적인 이동 경로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경로는 아래의 뉴스들을 종합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연합뉴스 :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8058351053?input=1195m

매일신문 : https://news.imaeil.com/Society/2020021810214627911


1월 29일 씨클럽 서울 강남 본사 방문

2월 6일 : 동구 C클럽 직장 출근

2월 6일 : 교통사고 당함

2월 7일 : 동구 C클럽 직장 출근

2월 7일 : 교통사고로 인하여 수성구 소재 새로난한방병원외래진료 후 입원 

2월 9일 : 대구 남구 소재 대구교회에서 2시간 동안 예배

2월 15일 토요일 지인과 함께 동구 소재 퀸밴호텔 뷔페에서 식사

2월 16일 : 대구 남구 소재 대구교회에서 2시간 동안 예배

2월 17일 : 오후 3시 30분 : 대구 수성구 보건소 방문

2월 17일 : 대구 의료원으로 이동 음압병동 격리입원


특히 이 환자의 경우 사람이 많은 병원과 종교행사 및 대중교통도 이용을 하였기에 슈퍼전파자 우려도 제기된다고 합니다.

위 경로를 비슷한 시기에 이동을 하신 분들은 주의깊게 살펴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대구교회의 경우 대명역 근처의 교회이며 주소까지 나와 있으나 정확하지는 않아 기재를 하지 않습니다.


대구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많은 지역을 오가고 한 관계로 당분간은 바깥 활동을 자제하며 상황을 지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