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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자동차 판매량 by 보배드림 민교아빠


8월 1일 드디어 보배드림에서 활동하고 계신 민교아빠님께서 2018년 7월 국내자동차 판매량을 올려 주셨네요.

싼타페가 새롭게 출시 된 이후 계속 판매량 1위를 하고 그 뒤를 그랜저가 바짝 뒤 쫒아 가고 있었는데 7월달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바로 7월 자동차 판매량 순위부터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이번달에도 싼타페가 1위를 하였네요.

그 뒤를 이어 그랜저가 2위이며 포터가 3위를 하여 6월달과 순위변동은 없답니다.

아반떼가 7,522대를 판매하며 4위로 2계단 올라왔네요.

기아의 RV차량과 SUV 차량인 카니발과 쏘렌토의 인기도 여전합니다.

10위권 안은 모두 현대와 기아자동차의 영역인것도 6월달과 변함이 없습니다.

스파크의 판매량이 올라가나 싶더니 7월달에는 주춤했네요.


SM7이 6월달 278대판매였는데 7월달에는 422대를 판매하며 무려 10계단이나 뛰어 올랐답니다.

역시 현대자동차의 인지도가 좋긴 하나 봅니다.

소형 SUV의 절대강자라고 여기던 티볼리가 현대자동차의 코나가 나오고 나서는 4월달에는 판매량이 역전되더니 7월달에도 따라잡지 못했네요.

아마 코나가 티볼리를 앞서는 현상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쉐보레의 경우 이쿼녹스라는 중형 SUV를 새롭게 가져와서 판매를 하지만 판매량은 그닥입니다.

고객들이 비싸다고 하여도 쉐보레에서는 가격이 아닌 가치를 봐 달라고 했다는데 

소비자들은 가치보다 가격이 높다고 판단을 하니 판매량이 저 모양이겠죠.

스파크나 말리부등 자동차 판매 광고는 하고 있는데 

판매를 하려고 하는건지 판매하는 척만 하다가 철수를 계획 하고 있는지 모르겟네요.



그럼 국내제조사들의 판매량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판매량이 80.2% 입니다.

저번달보다 0.2%올라간 수치네요.

한국지엠이 지난달 9529대에서 이번달은 9000대로 조금 줄었네요.

그대신 쌍용이 9823대로 늘어나면서 국내 제조사중 국내판매량은 3위로 올라왔습니다.

7월 자동차 판매량에서는 한국지엠이 쌍용에게도 발려 버렸네요.



수입차의 경우 자료가 일주일 정도 늦게 나오는 관계로 6월달 자료가 되겠습니다.

티구안이 역시 인기가 많네요.

그리고 현재 불나고 있는 520d의 판매량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항상 판매량 순위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인기차종중에 하나랍니다.


그럼 국내 자동차 판매량 1위와 2위를 한 싼타페와 그랜저 사진을 보겠습니다.

우선 그랜저먼저 나갑니다.





기존의 그랜저HG가 조금 가벼운 느낌이 있다면 새롭게 나오고 있는 그랜저IG의 경우 묵직한 느낌이랍니다.

핸들감도 그렇고 말이죠.





새롭게 출시되고 있는 싼타페TM이랍니다.

인터넷에서는 디자인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지만 판매량을 보면 호가 많은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제가 볼때는 그리 나쁜 디자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소형 SUV인 코나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불호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호를 주고 싶답니다.


오늘은 보배드림의 민교아빠님 자료를 바탕으로 2018년 7월 자동차 판매량을 알아보았습니다.

벌써 금요일입니다.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휴가철이 다가 왔습니다.

아마 이번주부터 휴가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무더운 날은 휴가도 좋고 사무실의 시원한 에어컨 밑도 좋은 것 같아요.

전 항상 여름엔 사무실의 에어컨 밑에서 지내다가 봄과 가을에 휴가를 다녀온답니다.

여름엔 하루정도 휴가를 내고 말이죠.


오늘은 중고차판매에 대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동차를 구입하실때는 이것저것 많이 따져보고 유리한 조건들을 비교하면서 구입을 하는데

판매를 하실 때는 너무 간단하게 판매를 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특히 많은 경우가 새로운 차를 구입하는 곳에 판매를 맡기시는 것 같네요.




중고차판매를 하는 방법을 모르셔서 그렇게 맡기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그냥 이것저것 귀잖아서 그렇게 판매를 하는 분도 계실것입니다.


하지만 전화 몇통 받는 수고로움만 감수하신다면 내차를 더 비싸게 받고 판매할수가 있답니다.

바로 해답은 비교견적인데요.

중고차의 경우 매입을 하는 곳마다 견적가가 다르답니다.

자기들이 남기는 마진이 다르고 판매할 가격을 다르게 보기 때문이죠.



저렴한 중고차판매의 경우 몇십만원정도 차이가 날 수도 있지만

금액이 높은 경우는 더 많은 견적차이가 날 것입니다.


그래서 귀잖으시더라도 중고차판매를 할 때는 여러곳에서 견적을 받아 보셔야 한답니다.

새로운 차를 구입하는 곳에 맡기는 경우는

높은 가격으로 판매를 하시기 가장 어렵지 않나 싶어요.

정말 양심적인 곳이라면 손님이 차를 팔아주기 때문에 그곳에서만 마진을 남기겠지만

많은 분들이 차를 파는 것에서만 마진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손님의 차를 파는 수고를 했기 때문에 그 곳에서도 이익을 얻으려고 한답니다.

수고를 했기 때문에 이익을 얻는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만 말이죠.

그만큼 편하게 중고차판매를 하신 반면 가격적인 면에서 손해를 보시는 거죠.





그럼 가장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판매방법은??

아무래도 중고차직거래가 중고차판매 방법 중에서는 가장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언제 판매가 될 지 모르고

판매를 하게 되더라도 명의 이전까지 모든 것을 알아서 처리해야 한답니다.

너무 너무 아주 너무 번거로운 것들이 많아요.


조금 적게 받고 빠르고 편안하게 파는 방법은 바로 중고차전문가들에게 판매하는 방법입니다.

조금 적게 받는 것 중에서도 조금 비싸게 파는 방법은 비교견적이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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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중고차시세 알려드립니다.


코나는 2017년 6월부터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입니다.

준중형 SUV라고 하기에는 조금 작은 편이죠.


기존에 쌍용 티볼리가 거의 포식하다 시피 한 영역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민거죠.

비슷한 시기에 기아자동차도 스토닉이라는 이름으로 경쟁차종을 출시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나라에는 각 제조사마다 소형 SUV를 출시하여 경쟁하게 되었답니다.


코나가 출시된지도 어언 1년이 지났습니다.

벌써 7월달이니 말이죠.

각각의 제조사마다 판매되고 있는 소형 SUV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코나와 티볼리가 아닌가 합니다.

QM3와 트랙스는 워낙 판매량이 저조하다 보니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티볼리는 기존부터 워낙 인기가 있었던 터라 새롭게 출시되는 코나와 스토닉이 따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사였는데 코나가 티볼리를 다 따라 잡았더라구요.

이제는 티볼리보다 코나의 판매량이 더 높답니다.



사진에 보는 차량이 현재 인천중고차에서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현대 코나랍니다.

앞 번호판에 카앤유라고 적혀 있고 밑에 인천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알수가 있답니다.

주간주행등(DRL)이 뭔가 날까롭게 생겼네요.

강한 인상을 남겨주는 라이트입니다.  ( DRL은 Daytime Running Light (Lamp) 의 약자라고 하네요. )

우리나라는 2015년 7월 이후에 생산된 차량들은 주간주행등이 의무가 되었습니다.

대체로 가느다랗게 LED 등으로 되어 있어요.

많은 차량들이 전조동과 비슷한 위치에 붙어 있는데 코나의 경우 완전 다른 곳에 배치가 되어 있네요.



옆 모습도 날렵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보는 코나도 현재 중고차로 판매되고 있는 차량이랍니다.

내공이 부족하여 사진만 보고는 지역은 잘 모르겠네요.

소형차가 검정색인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예쁘게 보입니다.

전체적인 유선도 부드럽게 되어 있으며 크기는 작지만 승용이 아닌 SUV 답게 전고는 조금 높아 보입니다.



이건 뒷모습입니다.



앞쪽 실내모습이네요.

센터페시아는 조금 단순한 느낌이 있네요.



소형이지만 SUV 답게 트렁크가 넓네요.

간단하게 챙겨서 어디 떠나기는 좋을것 같습니다.

연비도 가솔린이 11~13km/l 정도 나온다고 하니 꽤 괜잖은 듯 합니다.

디젤은 15~16km/l 까지도 나온다고 하네요.

공인연비이므로 외곽이나 고속도로를 달린다면 훨씬 더 좋아진답니다.


이제 코나의 중고차시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중고차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실제의 가격 기준이랍니다.



기본적으로 아직까지는 1900만원 이상은 보셔야 어느정도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590만원짜리도 모던 차량도 눈에 들어오네요.

라디에이터 서포트 교환은 있었지만 주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부품이랍니다.

1620만원짜리는 스마트 등급이네요.

옵션들이 어떤 것들이 추가가 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둘다 기본 트림이라면 저 같으면 30만원을 덜 주고 모던 등급을 사겠습니다.

스마트 등급은 코나의 기본 트림으로 깡통차라고도 이야기 하지요.

단지 부품 교환한 것이 있는 것 뿐이데 가격이 저렴하다면 상위 등급인 모던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듯 하네요.


1900만원대부터 차량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2000만원이 넘어가니 선택의 폭이 완전히 넓어 졌습니다.

많은 차량들이 2000만원대 이상부터 보입니다.

코나 모던의 중고차시세는 1850부터 2050 정도로 보면 되지 않을가 싶어요.



프리미엄은 2100만원 이상부터 차량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위에서 보셨다시피 코나 프리미엄은 2000만원이 넘어가야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답니다.

허위매물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조건 좋은 차량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광고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차량을 보고 연락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2018년식 코나 프리미엄을 몇백만원에 판매한다는 식으로 말이죠.

말이 안 되는 가격이지만 의외로 연락을 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젊은 분들이나 연세가 있으신분들이나 구분없이 말이죠.


코나 중고차시세 알려드렸으니 중고차 구입하실때 참고를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위 가격들 참조하여 대략적인 예산을 잡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