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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완료 했어요.


코로나19로 인하여 망가진 지역 경제를 위하여

국가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하여 배부를 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 안 되기에

이번주는 생년의 마지막 숫자를 기준으로 하여 요일제로 신청을 받았어요.

요일제란 태어난 해의 마지막 숫자를 가지고 해당 요일에 신청이 가능한 것입니다.

즉 1980년에 태어났으면 금요일 신청이 가능한 0년생이 되겠습니다.


목 

금 

주말 

 1년, 6년생

2년, 7년생 

3년, 8년생 

4년, 9년생 

5년, 0년생 

 주중에 신청 못한 사람 


저는 뒷자리가 0년이라 오늘 금요일 신청이 가능하였네요.

주중에 신청을 못 하신분들은 주말에 신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주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음주부터는 신용카드와 연계 된 은행창구에서도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이때는 요일제에 해당사항 없이 은행업무 시간중에 편하신 시간에 가시면 되겠습니다.

단 신용카드 홈페이지에서 포인트로 지급을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세대주에 한하여 가능하답니다.



선불카드나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배분을 받고자 하는 사람도 다음주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저는 신용카드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우선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한 것은 사용처가 별도로 있기에 사용이 되는 곳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내 포인트가 사용가능한 곳이면 우선 포인트 결제가 자동으로 된다고 해요.

그래서 어떤분은 통장에 잔고가 없는 체크카드로 신청을 하였다고 하네요.

체크카드로 결제를 하여 되면 포인트가 나간 것이 확실하니 말이죠.

신용카드의 경우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곳이든 불가능한 곳이든 결제가 되어 버리고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면 포인트로 그렇지 않은 경우 다음달 카드값에 청구가 된다고 합니다.




카드사 홈페이지 가니까 대문짝하게 팝업창을 띄워 놨네요.

아마 다른 카드사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카드사측에서야 많이 결제를 하면 수수료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저는 재난지원금 신청 바로가기를 클릭하였습니다.



본인확인을 하기 위하여 주민번호, 성명, 휴대폰번호를 입력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인증방법에는 휴대폰과 카드가 있네요.

위에 다 기록을 해 주고 전 카드를 선택하였습니다.

휴대폰을 선택하면 인증번호를 받고 휴대폰보고 입력하고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거던요.

카드를 선택하니 카드의 비밀번호만 입력하니 인증이 되어 버립니다.

참 편하게 만들어 놓았네요.

기록을 하고 인증을 받은 후에 하단으로 내리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이라는 파란색 버튼이 보입니다.

클릭을 해 보아요~



긴급재난지원금의 경우 모든 국민에게 다 주는 것이 아니라 일부분에게만 주기로 하였으나

선거를 지나고 말이 많아지다 보니 모든 가구별로 다 주기로 결정이 났습니다.

하지만 금액을 모두 받을 수도 있고 받은 금액 중 일부 똔느 전체를 기부를 할 수도 있어요.

바로 말이 많은 기부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처음에는 기부금액에 입력을 해야지만 페이지가 넘어가도록 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 정부에서 지침이 그렇게 내려왔다고 합니다. )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세히 안 읽고 금액이라고 하니 

자기가 받는 금액인줄 알고 전 금액을 기록하는 사람이 많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카드사로 기부한 금액 취소가 되냐고 문의 전화가 많이 와서 지침이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기록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말이죠.

저도 그냥 기부금 없이 신청을 클릭하였습니다.



마지막 신청이 완료 된 페이지입니다.

지원금액과 기부금액, 배정금액이 모두 보이네요.

단 오늘 신청을 하였으므로 바로 사용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2일이내에 문자메시지를 받고 나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주위에 말들을 들어 보니 그 다음날 바로 문자가 왔다고 해요.

내일이 주말이다 보니 어찌 될 지 모르지만 저도 내일부터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주위 단골집에 가서 많이 긁어 줘야겠습니다.



지원금 이용내역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네요.

예전 선불카드를 받은 경우 사용을 하고 전표를 받으니 남은 금액이 찍혀 있던데.

이번에 신청 한 긴급재난지원금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내일 사용을 해 보면 알지 않을까 싶어요.


카드사 포인트이지만 전국에서 모두 사용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세대주가 등록이 되어 있는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카드사들도 프로그램한다고 고생했을것 같습니다.

지난 선불카드야 지역예산으로 지급되었기에 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한 것을 이해하지만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의 경우 정부돈이 더 많이 들어 있을 것인데

전국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게 하는것이 맞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니 1분도 안 되어 신청이 가능하였습니다.

뭐 별로 어려운 것도 없었는것 같은데요.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오늘부터는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의 경우 사용기간이 있으니 잘 확인하시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