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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입력하는 폼이 정말 새롭게 바뀌어 아직 적응이 안 되네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예전 버전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새로운 것에 적응을 해야 할 때인가 봅니다.

얼른 적응하면 좋을 텐데 말이죠.

 

어젯밤과 오늘의 가장 큰 이슈는 아무래도 강원도 산불이 아닌가 생각해요.

다른 큰 이슈들도 이 사건 앞에서는 다 가려지는 듯하네요.

특히 바람이 많이 불고 야간에 일어난 불이다 보니 진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그만큼 피해가 커지지 않았나 봅니다.

현재 고성에는 거의 진화가 다 되어 잔불 정리를 한다는 뉴스를 봤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오늘은 2019년 4월 5일이네요.

바로 우선 떠 오르는 것은 식목일입니다.

요즘은 식목일이 그렇게 크게 피부와 화 닿는 날이 아닌데요.

예전에는 80년대만 하더라도 식목일 행사를 많이 했었습니다.

주위에 나무도 꼭 심고 말이죠.

 

 

예전에는 취사나 난방을 나무로 많이 하였답니다.

가스레인지나 이런 것들이 발전하기 전에는 말이죠.

특히 시골에서는 나무로 불을 지펴 취사 및 난방을 거의 하였습니다.

그래서 산에 나무들이 많이 없었어요.

민둥산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강원도에 있는 산 이름이 민둥산인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나무가 없는 벌거숭이산을 일반적으로 말할 때 사용을 하였답니다.

예전에는 민둥산이 많았어요.

 

2006년 이전까지는 식목일은 공휴일이었답니다.

하지만 5일 근무제가 생겨 나면서 공휴일이 많아 제외되었죠.

이 시기에 제헌절과 한글날도 공휴일에서 제외가 되었지만 한글날은 다시 부활하였답니다.

공휴일로 재 지정이 되었다는 것이죠.

요즘은 식목일이 그렇게 크게 의미 있는 날은 아닌 것은 맞아요.

주위에 나무를 심을 만한 곳도 그리 많지 않고 시골의 산은 나무로 푸르르니 말이죠.

 

이건 몇 년 전에 집 근처 산에 다녀온 사진이랍니다.

요즘은 산길이 참 잘 정비가 되어 있어 산 타기도 참 좋더라고요.

4월 말이나 5월 초쯤에 찍은 사진이랍니다.

사진으로 봐도 나무들이 아직 엷은 연둣빛을 띄고 있고 하늘도 맑은 게 좋아 보이죠.

그리고 오늘 2019년 4월 5일은 청명이기도 하네요.

청명은 24절기 중의 하나로 하늘이 차쯤 맑아진다는 날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꽃이 피기 시작하고 새들도 짝짓기를 하며 날아다니는 시기랍니다.

꽃샘추위도 거의 다 물러가는 시절이죠.

그리고 시골에서는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 농사 준비를 하는 시기입니다.

농사준비를 시작하는 날이기에 청명 때 날씨가 좋으면 그 한 해의 농사가 좋다는 믿음도 있답니다.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입니다.

이제는 꽃샘추위가 물러간 듯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하지만 어제에 비하여 미세먼지는 많아진 듯하네요.

도심이 아니라 시골은 아무래도 공기가 좀 더 좋더라고요.

포근한 주말에 가족들과 나들이라도 한번 가 보세요.

그럼 여기 다녀가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대구에도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주말부터 꽃샘추위가 장난이 아닌 듯 합니다.

봄 잠바를 입고 나갔다가 추위에 엄청 떨었네요.

오늘도 날씨는 좋지만 꽃샘추위이군요.

아침에 밖에 온도가 2도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꽃샘추위는 왔지만 그 전에 날씨가 워낙 따스했다 보니까 대구에 벚꽃이 다 폈답니다.

이제는 완전 만개하여 활짝 폈네요.




보통 4월 초에 이정도로 피는데 어제 찍은 사진인데도 완전 활짝 피었어요.

수성못에도 완전 예쁘게 만개하였답니다.

데이트 할 일이 있으시면 수성못 한 바퀴 도셔도 좋을 것 같아요.

걷다가 힘들면 카페들도 많으니 앉아서 쉬어도 되고 말이죠.





떨어진 꽃잎이 있어 접사를 해 보았답니다.

앞 놀이터에 나간지라 사진기는 없고 폰카로 말이죠.

요즘 폰카로도 사진이 정말 잘 나오죠.

DSLR 비싸게 주고 구입을 하였는데 구입 초장기에만 조금 들고 다니다가 안 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폰카로도 왠만한 것은 잘 찍히니 말입니다.

참고로 제 폰은 좀 노후화 된 갤럭시 S7 이랍니다.



참고로 대구에는 벚꽃이 만개하여도 팔공산은 좀 느릴것입니다.

아마 4월 첫째주에 가셔도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제 11회 팔공산 벚꽃축제 기간도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랍니다.

팔공산의 경우 케이블카 있는 동네 근처의 벚꽃이 정말 멋지죠.



원격 데스크톱 접속기록 삭제하기!


가끔씩 외부에 나가 있을때 집이나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에 접속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원격데스크톱이 되겠습니다.


윈도우의 경우 home 버전을 사용하시면 해당컴퓨터에는 외부에서 원격데스크톱으로 접속을 하실수가 없습니다.

프로 이상의 버전을 구입하여 설치한 경우에만 외부에서 접속이 가능하답니다.

home 버전의 경우 크롬데스크탑이나 기타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셔야 원격 접속이 가능하죠.

오늘 포스팅을 해 드릴것은 프로버전 이상에 기본 내장되어 있는 원격데스크톱이랍니다.


접속해야 할 컴퓨터는 Pro 버전 이상이어야 가능하지만 현재 사용하는 접속하고 있는 컴퓨터는 home 버전이어도 상관없답니다.

원격데스크톱 프로그램은 모든 윈도우10에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거던요.


그럼 원격데스크톱을 사용하기 위한 설정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나 집에 있는 접속하고자 하는 컴퓨터에 아래와 같이 설정이 되어 있어야 접속이 가능하답니다.



외부에서 원격 접속을 하기 위한 기본 셋팅입니다.


1. 우선 윈도우 탐색기를 열어 "내 PC"에서 마우스 우측 버튼을 클릭하여 속성을 엽니다.

( 또는 제어판에서 시스템 항목을 선택 )

2. 그런 다음 왼쪽의 항목에서 원격 설정을 클릭합니다.

3. 시스템 속성에서 원격 탭에서 원격지원과 원격 데스크톱에서 이 컴퓨터에 대한 원격 지원 연결 허용에 체크를 해 줍니다.


공인아이피의 경우 아이피만 기억하면 되지만 공유기를 사용할 경우 공유기에서 포트포워딩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사설아이피의 경우 공유기에서 포트 포워딩을 해 주지 않으면 접속할 방법이 없어요.

사설IP의 경우 크롬 원격데스크톱이나 기타 원격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게 편하답니다.


이제 외부에서 내 컴퓨터에 접속할 준비는 되었습니다.



외부에서 원격 데스크톱으로 한번 접속을 하면 위와 같이 접속한 기록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나만 사용하는 컴퓨터라면 괜잖은데 급하게 친구집이나 기타 공공장소에서 접속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내가 접속했던 기록을 남기고 싶지 않으실거에요.

그런데 위 화면 원격 데스크톱 연결 화면에서는 삭제가 안 될 것입니다.

옵션 표시를 눌러보지만 기존 접속했던 기록을 삭제하는 메뉴는 안 보일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원격 데스크톱 접속기록을 삭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파일을 하나 삭제해 주세요.

"내 PC"에서 문서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Default.rdp

라는 파일이 있을 것입니다. 

과감하게 삭제를 해 주세요.

위 파일은 시스템 파일이 아니기에 삭제를 하셔도 윈도우 사용에 전혀 지장이 없으며

원격데스크톱을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생성이 된답니다.

옵션을 열어 보면 아시겠지만 위 파일을 연결 설정을 저장해 놓은 파일입니다.

그럼 위 파일만 지우면 기록이 삭제 되는냐가 문제인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레지스트리에서 한개를 더 삭제 해 주셔야 한답니다.



키보드의 윈도우 표시키와 R 키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실행화면이 나올 것입니다.

여기에 "regedit" 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실행 될 것입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실행 되면 상단의 주소창에 아래와 같이 입력을 해 보세요.

컴퓨터\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Terminal Server Client\Default

그럼 위에 보시는 것처럼 기존에 접속했던 아이피들이 보일 것입니다.

여기서 내가 지우고자 하는 아이피의 항목을 삭제를 해 주시면 된답니다.



그런 다음 원격 데스크톱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이 아무것도 안 남아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을 요약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격데스크톱의 접속기록을 삭제하려면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입니다.

 1. 문서폴더에 있는 "Default.rdp" 파일 삭제

 2.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접속 기록 삭제

모르면 어려운 내용인데 알고나니 어려운거 없으시죠.


오늘은 날씨가 많이 포근하지만 미세먼지가 많은거 같습니다.

다들 외출 하실 때 마스크 준비하시고 외출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오늘 대구날씨 정말 좋아요~~


오늘은 절기로 치면 춘분이라고 합니다.

춘분은 바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을 말합니다.

낮의 길이는 하지를 기준으로 짧아졌다자 동지가 지나면 길어지기 시작하죠.

그러다 춘분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졌다가 이제 낮의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길어진답니다.

하지가 될때까지는 말이죠.

그럼 하지가 지나고 나서도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이 지는 날이 있겠네요.

그건 바로 추분이 되겠습니다.

봄과 가을에 한번씩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이 생기네요.


그럼 오늘 아침에 찍은 대구의 하늘 한번 보시겠어요.




정말 깨끗하지 않나요?

오랫만에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는 듯합니다.

어릴적에는 매일이 이런 하늘이었는데 어느순간 하늘이 흐리다는 것을 알았어요.

맑은 하늘 나오는 날이 일년에 몇번 안 된다는 것을 말이죠.

너무 너무 천천히 환경이 변하다 보니 알아채지 못 했나봅니다.


봄에는 황사라는 말은 있었지만 요즘처럼 이렇게 미세먼지라는 것은 와 닿지 않았는데 말이죠.

괜히 푸른 하늘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졌답니다.



간밤에 비가 오더니 미세먼지들이 깨끗하게 씻겨 내려갔나 봅니다.

이런 대구날씨 정말 좋아요.

날씨도 그리 춥지 않고 이제는 완전한 봄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아직 바람은 조금 쌀랑하네요.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더니 아침에도 약간의 바람이 불더라구요.


이제 곧 4월달이 되니 무거운 겨울 외투는 이제 벗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쌈빡한 봄 옷으로 변경 할 시기가 온 것 같네요.^^



저 멀리 보이는 산도 찍어 보았습니다.

평소에는 미세먼지 때문에 흐리게 보였는데 오늘은 어느정도 윤곽이 그대로 보입니다.

산에 있는 나무들도 보이고 말이죠.

사진을 씩은 시기에 해가 구름에 가리어져 약간 어둡게 나왔는데 이 정도면 아주 양호한 상태랍니다.

너무 멀리 있는 것을 확대하다 보니 더욱 흐리게 보이는 듯 하네요.


하지만 오늘의 대구날씨는 너무 좋아요.

이런날은 회사에 있기보다는 어디 놀러 가가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용기는 없다는 것.. ㅠㅠ

열심히 회사를 다녀야 한답니다.



오전 8시 52분에 살펴본 대구날씨의 기온입니다.

영상 16도를 가리키고 있네요.

따뜻한거 맞죠?

16도 정도 되니 두꺼운 겨울 외투 없이 두꺼운 남방만으로도 견딜 수 있겠습니다.

그럼 공기 청정도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좋음입니다.

초미세먼지는 보통이네요.

눈으로 밖을 봤을때는 모두 좋음일것 같은데 눈에 안 보이는 초미세먼지들이 많이 있나봅니다.

하지만 오랫만에 이정도의 수치를 보는 것 같네요.

26마이크로그램퍼세제곱미터인가요

내일은 60이며 주말에는 90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오늘 정말 미세먼지 없는 날인 듯 합니다.

회사 사무실에서 일해야 하는 처지이지만 말이죠.


오늘 회사 창문 밖의 날씨가 너무 좋아 이 좋은 기분을 한번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여기 들어오시는 다른 분들도 모두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면 풀 수 있는 방법을 생각 해 보시고

즐거운 것들을 한번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쁘게 핀 군자란을 보았습니다.


아직 2월말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많이 따스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너무 따뜻하여 야외에 다녀왔어요.

남쪽으로 여행을 갔더니 벌써 나비가 날아 다니고 있더라구요.

냉이들도 많이 나와 있어 득템을 좀 하고 왔답니다.


제가 묵은 곳에 군자란이 예쁘게 피어 있더라구요.

이건 봄 하고는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너무 이뻐서 사진을 몇장 찍어 왔습니다.

참고로 군자란은 이름에 란자가 들어가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난과는 상관이 없는 작물이랍니다.



추워서인지 방안에서 키우고 계시더라구요.

고향이 남아프리카라고 하는데 겨울에 영하의 날씨에 두면 얼어 죽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겨울에는 실내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집에도 작년에 하나 분양 받아 왔는데 아직 조그만해요.

분양받고 3~4년 있어야 꽃이 핀다고 하니 전 1~2년 더 기다려야 꽃을 볼 수 있겠네요.



중간정도 크기의 화분에 키우고 계시더라구요.

꽃은 두 송이가 피었네요.

풀 하나에서 꽃대가 하나씩 올라오는데 총 3송이가 있더라구요.

두 송이에서 꽃대가 올라와 꽃을 피웠고 나머지 한 송이는 아직 꽃대가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색깔도 예쁘게 들었죠.

방안이다 보니 벌들이 없으니 수정은 안 될 듯 하네요.

씨로도 번식을 한다고 하니 저희 집에 꽃이 피면 인공수정을 해 봐야겠습니다.^^




이건 접사로 찍어보았습니다.

갤럭시 S7인데 그래도 접사가 꽤 되는 편이네요.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찍어서 창문으로 빛도 사뿐이 들어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군자란은 반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한 여름에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었는데 약간 그늘진 곳으로 옮겨야겠네요.




너무 접사로만 찍어서 조금 멀리서 찍어 봤습니다.

위와 같이 꽃대가 두군대서 올라와서 피었네요.

앞쪽에 있는 군자란에서는 아직 꽃대가 안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밖에는 봄 기운에 쌓여 있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 캠핑장도 있었는데 캠핑을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차안에서는 히터를 틀지 않아도 약간 따뜻한 정도의 날씨였답니다.

미세먼지만 없어 준다면 저암 멋진 나들이가 되었을텐데요.

시골로 빠지니 그나마 공기가 좋아진듯한 느낌이더라구요.


오늘 대구날씨 진눈깨비 내리고 있어요~


오늘 대구에는 비도 아니고 눈도 아닌 것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다니는데 그냥 다니는 분들도 보이네요.

하지만 조금 먼 거리를 가시려면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눈도 비도 아무것도 안 보이네요..ㅠㅠ

하지만 땅는 포옥 젖어 있답니다.

오늘 하루종일 올 예정이라고 하니 

이정도로 온다면 한동안 눈도 비도 오지 않았는데 조금은 가뭄이 해갈될듯 보이네요.



이 사진에는 가지끝에 약간의 눈 흔적은 보이는듯 하네요.

하얀색으로 눈을 맞아서 색상이 변한듯 하네요.

기온은 2도씨로 영상이다 보니 눈이 쌓이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눈이 내려야 하는데 기온이 따뜻하여 중간에 녹은 듯 하네요.

눈이 오면 아이들이 참 좋아할텐데 말이죠.




동영상을 보면 눈도 비도 확인이 가능 해 보이네요.

블로그를 작성하는 사이에 눈빨이 더욱 많아 졌습니다.

이제 완전히 하얀색으로 눈이 내리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그러나 슬프게도 눈이 바닥에 쌓이지는 않아요.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눈이 쌓이면 많이 불편하실텐데요.

쌓이지 않는 눈이라고 할지라도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과속은 자제를 해 주시고 말이죠.

좀 많은 눈이내려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이상 오늘은 오랫만에 대구에 눈같지 않은 진눈깨비가 내려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서울도시가스 요금계산!


벌써 겨울도 한 겨울에 접어 들었습니다.

겨울에 난방을 도시가스로 하는 가정이 많을텐데요.

난방을 하면서 가장 우려 스러운것은 바로 도시가스 요금이 아닐까 합니다.

많이 추운날은 가스도 많이 사용하는데 춥다고  무턱대고 난방을 하다가는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스를 사용하면서 이제까지 내가 사용한 서울도시가스 요금계산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찾아보다가 알아낸 정보를 포스팅 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검색엔지에서 서울도시가스를 검색하니 사이트가 바로 나오네요.

지역에도 각 도시가스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 많더라구요.

지역마다 도시가스 요금이 다르기에 해당 홈페이지에 방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 서울도시가스 요금계산을 위하여 서울도시가스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였습니다.



서울도시가스의 경우 2018년 7월 1일부터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출입 2~3일전에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 달라고 합니다.

당일은 접수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사가기 전에 2~3일전에는 꼭 신고를 하고 예약을 해 놓아야겠습니다.



서울도시가스 메인페이지에서 간편요금조회가 가능하네요.

사용계약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조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용계약번호는 이전에 발송되어 온 청구서에서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하단에는 자주 사용하는 메뉴들이 배치가 되어 있는 듯 하네요.



서울도시가스의 요금표도 볼 수 있습니다.

동절기와 하절기 나누어 요금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추택용은 취사와 난방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2018년 1월 1일 이후에는 15.3449원이네요.

기존보다 4%가 오른 가격으로 계산이 되어 진다고 합니다.



위 페이지는 요금 계산 페이지입니다.

상단의 메뉴중에서  "요금조회납부" 를 클릭 후 "요금조회"를 클릭하면 "사용요금"조회화면이 나옵니다.

이때 사용요금 바로 아래 보면 요금계산이라고 나와 있어요.

요금 계산을 클릭하면 바로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답니다.

사용계약번호에 계약번호를 입력하니 주소와 성명 전월내역이 모두 자동으로 나오네요.

그리고 하단의 당월내역에 지침이라는 곳에 현재의 서울도시가스 사용량을 입력을 하고 계산하기클 클릭하면 사용금액을 볼 수 있답니다.


아래는 사울도시가스 요금계산으로 가는 url 입니다.

url 주소는 변경이 될 수도 있기에 접속이 되지 않는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서울도시가스" 홈페이지에 접속 후 요금조회납부 메뉴에서 확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www.seoulgas.co.kr/front/payment/costCount.do#


요금조회를 해 가면서 요금폭탄없이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겨울철 화상에 주의하세요!


추운 겨울에는 많은 분들이 실외 활동보다는 실내활동을 많이 하실거예요.

그리고 사무실에는 히터도 빵빵하게 돌아갈 것이고 말이죠.

집에서도 전기장판이나 히터등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럴때 화재나 화상에 주의를 하셔야 해요.

겨울이 되면 전열기로 인한 화재들이 심심찮게 뉴스로 나오잖아요.

얼마전에 여관에서 불이 난 것도 전기장판때문이라는 뉴스를 본 것 같네요.


본인도 어제 손바닥에 약간의 화상을 입었습니다.

정말 조금밖에 되지 않는 화상 상처였는데도 하루종이 쓰라리며 아프더라구요.

하루종일 손수건에 찬물을 묻혀 차게 해주고 얼음 찜질을 해 줬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히터입니다.

선풍기형으로 되어 있는 것인데 몇년전에 많이 유행하던 스타일의 히터이죠.

이것도 2011년 지나가는 겨울에 구입을 하였으니 7년이 지났네요.

오랫동안 뜨거운 열을 내면서 사용을 하다 보니 프라스틱 부분이 삭아서 떨어진 곳이 있어요.



아직도 열을 내는 히터 기능에는 전혀 이상이 없답니다.

타이머도 잘 돌아가고 온도조절도 잘 되고 말이죠.


사무실에 대형 히터가 있지만 워낙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개별 히터를 하나 더 장만하였습니다.

물론 사무실에서 사용을 하는 것이다 보니 비품으로 말이죠.

다른 모델들도 있지만 제가 선택한 것은 이 모델이랍니다.

회사명은 SJ1 인가 보네요.

잘 모르는 회사인데 여튼 오랫동안 사용을 해도 잘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보다 짧은 수명을 마치고 폐기된 제품도 많은데 말이죠.




위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이건 타이머와 온도조절기입니다.

회전도 가능하답니다.

타이머는 180분까지 가능해요.

그리고 온도조절도 1단 2단 이렇게 버튼식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약에서 강으로 다이얼을 돌리는 식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원하는 온도조절이 좀더 세밀하게 되어 더욱 좋답니다.


오늘은 이 히터를 자랑하려고 포스팅을 하는 것은 아니구요.

제가 이 히터를 사용하다가 손을 데었습니다.

완전 큰 화상은 아니고 작은 화상이라 그냥 찬물과 얼음으로 견뎠어요.



바로 위에 보는 곳인데요.

기기가 오래되다 보니 플라스틱이 삭아서 없어진 부분이 있네요.

저 곳에 손을 가져갔다가 데어 버렸습니다.

사무실 출근하면 처음엔 추워서 저 곳에 손을 자주 가져가는데 처음 있는 일이라 많이 당황했어요.

하루종일 쓰라리면서 아프더라구요... ㅠ_ㅠ



확대사진으로 찍어 본 것입니다.

앞에 있는 가이드부분이 아니고 뒷부분에 플라스틱으로 덮혀져 있는 부분에 데인것 같습니다.

앞쪽 철사망은 손이 데일 정도로 뜨겁지는 않더라구요.

아마도 철 성분이 다르겠죠.

저 부분때문에 기능엔 이상이 없는데 버릴 수는 없고 앞으로도 조심해야겠습니다.



데인 손 부분입니다.



물집이 생기긴 하였는데 뜯지는 않았어요.

앞쪽에 작은 바늘로 찔러 그냥 물만 빼주고 있습니다.

껍질을 벗기면 세균에 감염되어 상처가 늦게 나을 수 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손 바닥이라 자주 사용하는 곳이다 보니 생활에 조금 불편하긴 하네요.


겨울철에는 많은 열기구들을 사용할텐데요.

다들 화재와 화상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한 해의 마지막 종무식 이네요.


드디어 정말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이 바로 그 마지막 날이네요.

많은 회사에서 오늘 종무식을 가지고 한해를 마감하며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준비를 하리라 봅니다.


종무식을 가지고 일찍 마감하는 회사들이 많을텐데요.

직원들이야 일찍 마치면 좋은 거죠.

임원이나 사장님들도 한해 동안 경영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즐거운점들이 많았을텐데요.

한해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마 오늘 한해의 마지막으로 석양을 보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또는 재야의 종소리를 듣기 위하여 준비하는 분들도 많으실테고요.

많은 분들이 내일 새해 첫날의 일출을 보려고 하실텐데요.

최근 날시가 매섭게 춥고 있습니다.

명소에는 사람이 많은 많이 몰려 개인적으로 움직이기가 힘드실텐데요.

오늘저녁부터 야회 활동을 계획하고 계신 분이라면 만반의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녁 6시 이후부터는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바람까지 불면 더욱 더 체감온도는 내려가는데요.

옷은 따뜻하게 입으시고 따뜻한 물 같은 것도 챙기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올 한해는 우울한 뉴스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기업들도 힘들도 노동자들도 힘들고 계약직 분들도 힘들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 한해가 아닌가 합니다.

내년에는 부디 좋은 뉴스들이 많이 들리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전있는 희망이 있는 그런 뉴스 말이죠.


오늘은 2018년 한해를 마루리 하며 가볍게 포스팅하고 마무리 짓자고 합니다.

모든분들 한해 정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모두모두 즐거운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한살 더 택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벌써 크리스마스도 지나갔습니다.

이제 2018년도 일주일도 남지 않았네요.

이번주가 지나가고 나면 월요일이 지나면 2018년도 끝이랍니다.

이제 새롭게 2019년을 맞이해야 겠지요.

그만큼 나이도 한살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나이에서 +1 을 해 줘야 하는 거죠.

누군가는 떡꾹을 안 먹으면 나이를 안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그렇지는 않답니다.

나이란 자동으로 한살 더 먹는 것이니 말이죠.



이 세상의 모든 분들께 한살 더 택배를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이 택배를 받으시면 나이 한살 더 먹으시게 되겠습니다.


2019년은 기해년이라고 합니다.

바로 돼지의 해라고 하네요.

내년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돼지띠가 된다는 말이죠.

그럼 띠는 양력으로 하는지 음력으로 하는지 말이 많은데요.

그런 띠를 말하는 개념은 이제 점차 사라지지 않나 싶어요.


얼마남지 않은 2018년 다들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2019년은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