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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미탁 한반도 관통 예상!


오늘은 맑은 가을 하늘은 아니고 늦여름의 날씨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인지 수증기 가득한 구름인지 하늘이 뿌연것이

온도도 30도에 가깝다고 해요.

사무실 실내에서 느끼는 온도는 30대 후반인듯 합니다.

가만히 있는데도 등 줄기에 땀이 주르륵 흘러 내리고 있어요.



엊그제부터 미탁에 대한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미탁은 9월 30일 오전에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410km 부근 해상에 있다고 하는데요.

예상 진로를 살펴보면 10월 3일쯤에는 한반도를 걸쳐 갈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기상청의 날씨가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태풍이 온다는 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지금 해상에서 몸집을 불리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를 관통한다면 강한 비바람이 불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대만과 중국을 스쳐 지나오면서 세력이 약해질것이라는 뉴스도 보이네요.

현재 예상경로를 보면 내륙지역의 경우 3일에 왔다가 4일에는 영향권에서 벗어날 듯 합니다.



일본 야후에서 본 제 18호 태풍의 경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예상하고 있는 것 보다 더 내륙으로 관통을 하는 모양입니다.

일본이라고 더 정확한 것은 아니더라구요.

오키나와 야에 지방에 강력한 비바람이 우려 된다고 합니다.

예상 최대 풍속은 40m 이며 최대 순간 풍속은 55미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의 특징은 바람과 비 모두 많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55미터라면 가로수가 넘이 질 수 있는 풍속이므로 조심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시에서는 허술한 간판들이 날아갈 수 있으므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네요.




가을에 오는 태풍은 피해가 컸다고 합니다.

올해는 유독 가을에 태풍이 많이 찾아오네요.

가을 태풍은 농업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답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이 쪄야 하는 계절인데 말이죠.

맑은 하늘에서 충분한 햇빛을 줘야지만 곡식들이 잘 익거던요.

이런 흐린 하늘에서는 잘 익지를 못한답니다.



태풍의 사진을 보니 무섭네요.

전 태풍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것은 매미가 생각나네요.

정말 물에 떠내려가 죽을 뻔 했거던요.

비가 그렇게 많이 오는 경우는 내 생에 그렇게 많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추석날 저녁에 말이죠.

시골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상경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태풍이 온다기에 하루 더 쉬었다 가야지 했다가 몇일을 더 쉬었습니다.

동네까지 냇물이 들어오고 다리가 끊기고 하여 고립되어 있었거던요.

뒷산에서도 물이 철철철 흘러내리고 앞 하천에서도 물이 넘쳐나고 하였습니다.

차들도 다 떠내려가고 말이죠.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 논과 밭은 쑥대밭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제는 가을 태풍 매미의 추억이네요.




태풍이 오면 바람도 겁나지만 비도 겁난답니다.

갑자기 많은 비가 한꺼번에 쏟아 지니 감당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는 경우는 산사태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산사태는 조짐도 없이 갑자기 확 쓸려 내려오더라구요.

감지를 하고 피하고 할 겨를이 없답니다.


올해 가을에는 쉬는 날에 태풍들이 많이 오는 것 같은데

이번 제 18호 태풍 미탁도 큰 피해없이 잘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윈도우10 부팅 후 기존 프로그램 실행 안 되게 하기!


오늘은 제목 정하기가 참 어렵네요.

현상을 알고는 있는데 글로써 표현을 하려고 하니 말이죠.

아직 글쓰는 내공이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책도 많이 읽고 하여 여러가지 표현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자꾸 귀잖다는 핑계로 더욱 힘들어 지네요.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말이죠.

부팅을 하거나 재부팅을 하면 컴퓨터를 끄기 전에 프로그램들이 실행이 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현재 윈도우를 업데이트 하신 분들이라면 종종 겪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게 참 편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것들 그대로 실행 시켜 놓고 종료를 하고

다음에 부팅을 하면 그 프로그램들이 다시 자동으로 실행이 되니 말이죠.

하지만 필요없으신 분들도 있죠.


컴퓨터 부팅을 했을때 부팅 시 필요한 프로그램만 실행이 되고

깨끗한 화면을 원하는 분들도 많으세요.

저 같은 경우도 많은 창을 띄워 놓고 작업을 하는데

출근해서 부팅을 하면 기존에 작업했던 창이 있는 것 보다는

그냥 깨끗한 화면에서 시작을 하기를 원하거던요.



그럼 지금부터 설정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10 부팅 후 기존 프로그램이 그대로 있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보시면 참고가 됩니다.

설정을 끄거나 켜면 되니 말이죠.



우선은 윈도우10 좌측 하단의 윈도우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세요.

그럼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하는 아이콘이 보일 것입니다.

설정 아이콘을 클릭 해 주세요.


그럼 위와 같은 윈도우즈 설정이라는 창이 나타난답니다.

여기에서는 시스템이나 장치, 전화, 네트워크 및 인터넷 등 해당 컴퓨터의 각종 설정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내가 할 것은 계정에 들어가 있습니다.

내 계정에 대한 설정들을 셋팅하는 곳이예요.



윈도우 설정에서 계정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이 다시 나타납니다.

내 계정이 보이네요.

로컬 계정으로 관리자로 되어 있습니다.

서정 및 파일이 자동으로 동기화 되는 경우 윈도우즈가 더 유용하다고 합니다.

사용자의 모든 장치에서 모든 항목을 쉽게 가져오려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사용하라고 해요.

전 아직까지 사용을 하고 있지 않지만 언젠가는 사용을 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와 애플이 대세이듯이 컴퓨터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대세이니 말이죠.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사용하면 정품인증같은 것들도 편리하게 관리가 된다고 합니다.


상단의 창에서 좌측에 보면 로그인 옵션이라고 보입니다.

로그인 관련 옵션들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되어 지네요.

로그인 옵션을 클릭하세요.



로그인 옵션을 클릭하면 많은 항목들이 나타납니다.

그 중에서도 하단으로 계속 내려보세요.

그럼 아래와 같은 항목이 보일 것입니다.

"업데이트하거나 다시 시작한 후 내 로그인 정보를 사용하여 내 장치 설정을 완료하고 내 앱을 다시 엽니다"

이 항목을 켬에서 끔으로 수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시작한 후 현재 실행되고 있는 앱들이 있으면 기억을 했다가 다시 실행을 해 줄 것인지를 설정하는 곳이 되겠습니다.

켬으로 해 놓으면 컴퓨터를 끄기 전에 실행 했던 앱들이 부팅이나 재부팅을 하면 다시 실행이 되는 것입니다.

편하신대로 설정을 하시면 되요.

켬은 다시 실행을 하는 것이고 끔은 기존 사용하던 앱을 다시 부팅후에 실행을 안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정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윈도우10 1709 이상 버전에서 적용이 되며 

그 이전에서는 시작 단추를 누르고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윈도우즈 업데이트 -> 고급 옵션을 선택하면 설정을 변경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윈도우10 부팅 후 기존 프로그램의 실행 여부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윈도우10 네트워크 설정


벌써 금요일의 오후입니다.

오전엔 날씨가 많이 흐린듯 하더니 이제 하늘도 맑아지고 있네요.

요즘 완전한 무더위는 가시고 있는데

그만큼 해도 짧아지고 있다는 것이 확 느껴지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7시반이나 8시 되어도 어느정도 환했는데

이제는 7시만 되어도 어둑어둑 해 지네요.

이 미친듯한 무더위가 가는 것은 좋은데 추위가 올거라고 행각하니 조금 아쉽네요.



오늘은 윈도우10 네트워크 설정에 대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크게 손을 댈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노트북의 경우 사무실이나 집으로 옮겨 다니다 보면 손을 봐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데스크탑의 경우도 셋팅을 한 곳과 사용하는 곳에서의 환경이 다르면 수정을 해 줘야 합니다.


컴퓨터가 네트워크에 연결이 되어 있어야 인터넷이 되는데요.

네트워크에 연결이 되었다는 것은 특정한 주소를 지정 받았다는 뜻입니다.

이 특정한 주소를 IP라고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IP v4를 사용하는 곳이 많답니다.


ip의 경우 DHCP라는 것으로 자동으로 배분을 해 주는 경우도 있지만

공인아이피를 배분 받아 개별 아이피가 필요한 곳에서는 

전산실이나 컴퓨터를 관리하는 부서에서 지정을 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와이파이로 무선 네트워크를 받아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경우는 대부분 자동배분으로 되어 있어요.

사무실에서는 공유기를 사용하여 자동 배분되는 곳들도 있지만

테이블마다(자리마다) 지정이 되어 특별한 아이피로만 접속이 되는 곳도 있답니다.


윈도우10 네트워크 설정하기의 기본은 어댑터 설정 변경 하기



IP 배분 방법에 대한 지정은 어댑터 설정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댑터 설정변경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제어판으로 들어가는 방법과 윈도우 탐색기에서 네트워크 설정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어판에서 네트워크 설정 변경

제어판을 실행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작업줄에 있는 돋보기모양을 클릭하거나 키보드의 윈도우표시키를 누른 상태에서 Q 를 누르면

검색을 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제어판을 검색하고 실행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또는 시작메뉴를 클릭하시면 Windows 시스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해당 메뉴를 클릭하게 되면 제어판이라고 보인답니다.

메뉴를 실행하시려면 클릭하시면 되요.

그럼 하단의 모든 제어판 항목이라는 메뉴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모든 제어판 항목에서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를 찾으세요.


제어판에서는 "네트워크 및 공유센터" 클릭


그럼 윈도우10 네트워크 설정을 위한 어댑터 설정 변경을 하는 곳이 나타난답니다.



현재 제 컴퓨터에는 네트워크 어댑터가 하나만 보이는군요.

데스크탑에 랜카드가 하나라서 그렇습니다.

랜선을 꼽는 곳이 하나만 있거던요.



"어댑터 설정 변경"을 클릭하시면 하나의 이더넷이 보이는데요.

이 이더넷을 마우스로 클릭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턴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보여요.

여기서 속성을 클릭 해 줍니다.



이더넷 속성을 변경하는 곳까지 다 왔습니다.

여러가지 항목들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우리가 변경을 할 것은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 4 (TCP/IPv4)"가 되겠습니다.

이곳에서 아이피를 자동으로 받을 것인지 수동으로 받을 것인지

수동으로 받으면 아이피 지정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해당 항목을 더블클릭 해 주세요.



그럼 나타난 화면은 위와 같답니다.

대부분 공유기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사설아이피를 많이 사용하기에

"자동으로 IP 주소 받기(O)" 를 선택하셔야 할 것입니다.

자동으로 ip 주소를 받는 곳에서는 DNS도 자동으로 설정을 해 주시면

100에 99는 자동으로 인터넷 연결이 될 것입니다.


DNS 설정을 해야 한다면 KT나 데이콤의 DNS로 지정을 해 주시면 된답니다.

KT의 DNS 는 168.126.63.1 , 168.126.63.2 이며  데이콤은 164.124.101.2 로 해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선택을 하시고 확인을 클릭하신 다음 열려 있는 창을 다 닫아 주시면 인터넷이 될 것입니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네트워크 설정하기



윈도우10에서는 윈도우 탐색기에서 기본적으로 네트워크와 휴지통이 안 보이네요.

이 두 항목을 보려면 클릭 두번을 해 주시면 된답니다.

윈도우 탐색기를 여신 다음 왼쪽 창 부분의 가장 하단으로 마우스 커서를 옮깁니다.

위 화면에선 휴지통 아래부분에 선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커서를 윈도우 탐색기 안에서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에 위치시키고 마우스 오른쪽 버턴을 누르면 위와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모든 폴더 표시"를 클릭 해 주세요.

그럼 네트워크와 휴지판이 추가로 보일 것입니다.



네트워크 항목이 보이면 마우스로 선택을 하고 오른쪽 버턴을 눌러 속성을 클릭합니다.



어댑터 설정 변경이 보이네요.

클릭을 하고 네트워크 연결에서 이더넷을 또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마우스 오른쪽 버턴을 클릭하고 속성을 선택 해 줍니다.

선택을 하실 때는 마우스 왼쪽 버턴을 한번만 클릭하시면 됩니다.

두번 클릭을 하시면 실행이 되어 버리므로 위와 같은 화면이 아니라 새로운 창이 나타날거예요.



위는 제어판으로 변경하는 화면과 동일한 화면입니다.

전 아이피는 다음 IP 주소 사용으로 인터넷을 하다 보니 DNS가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 IP 주소 사용을 할 때는 DNS 는 필히 입력을 해 줘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동으로 IP 주소 받기를 하시면 자동으로 DNS 서버 주소 받기를 해 주셔도 인터넷이 된답니다.

위와 같이 강제로 지정을 해 주셔도 되고 말이죠.

DNS 란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 주소를 IP 주소로 변환을 해 주는 서버를 말합니다.


오늘은 윈도우10 네트워크 설정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잠자리. 방충망에 매달려 죽어 있다.


건물 안으로 잠자리가 들어왔나 보네요.

아침에 출근을 하니 방충망에 잠자리가 앉아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어디서 들어왔는지 모르지만 문이 열려 있는 시기에 들어온 모양입니다.

조금 있으면 알아서 밖으로 나가겠지라며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살아 있는 듯한 모습을 간직한 잠자리입니다.

방충망에 너무 오랫동안 가만히 앉아 있기에 밖으로 보내 주려고 방충망을 열었는데도 그대로이네요.

만져보니 죽어서 꼼작도 하지 않습니다.

그제서야 살아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말동안 사무실에 갇혀 있었던 모양이네요.

방충망에 걸려 있는 그대로 빳빳하게 죽었습니다.



너무 무더워서 죽었는지 배가 고파서 죽었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냥 저 모습 저대로 있었어요.

가끔식 곤충들이 사무실에 들어오곤 하는데요.

주위에 공원이 없는데도 살아 있는 곤충들이 날아 온답니다.

이렇게 죽어 있는 경우는 또 처음이에요.

보통 업무시간 중에 날아 들어오면 밖으로 보내 주곤 했는데 말이죠.



하늘은 파랗지만 아직 가을이 되려면 멀었죠.

잠자리들이 하늘을 날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인듯 합니다.

고추잠자리는 아니네요.

크기가 고추잠자리보다 크게 보입니다.

어릴때 가을 하늘에서 잡은 고추잠자리는 작았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왕 잠자리보다는 작은데 깃동잠자리도 아니고 그냥 된장 잠자리인가요?



멀리서 보면 꼭 살아 있는 듯 합니다.

날개도 예쁘게 펴져 있으면서 말이죠.

약간만 툭 쳐도 바로 날아 갈 듯한 자세이예요.


살아 있는 그대로 죽은 것이라 사람의 손이 닿지 않다 보니 산 형태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방충망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힘들어 보여 창틀에 놓아 주었습니다.

바람이 불면 날려가겠지만 말이죠.


최근들어 너무 무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경기도와 윗쪽은 장맛비로 인하여 주말에는 시원했다고 하는데 말이죠.

남쪽은 완전 찜통더위랍니다.


잠자리를 보니 왠지 벌써 가을이 온 듯한 느낌이 드네요.

이번 여름은 너무 덥지 않고 잘 지나 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구 온난화 영향인지 갈 수록 여름이 더 더워 지는 듯 하네요.

모두 몸 보신 잘 하시고 무더운 여름 무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원격 부팅 WOL 설정하기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원격에 있는 컴퓨터에 접속을 하고자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퇴근을 하였는데 갑자기 다 못 본 업무가 생각나서 회사 컴퓨터에 접속을 해야 하는 경우 말이죠.

또는 서버 컴퓨터의 전원이 꺼져 원격에서 실행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가 있고 말이죠.


원격으로 접속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컴퓨터에 원격접속을 위한 프로그램이 설치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가령 원격데스크톱이나 팀뷰어 같은 프로그램 말이죠.

하지만 가끔식 또는 간혹 발생 할지도 모를 원격접속을 위하여 

항상 컴퓨터를 켜 놓고 다닌다는 것은 컴퓨터에게도 무리이고 에너지도 낭비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원격에서 부팅을 해 줄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였습니다.

바로 WOL이라는 것이 있네요.


WOL 은 Wake On LAN 의 약자라고 합니다.

네트워크 단에서 어떤 패킷을 보내면 해당 컴퓨터의 전원을 켜는 것이죠.

이더넷 컴퓨터 네트워킹의 표준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랜단에서 실행이 되고 작동이 되네요.

WOL 게이트웨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른 네트워크로부터 초기화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이번 포스팅에서 제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실제로 해 보지 않았거던요.

그럼 집과 회사의 경우 다른 네트워크 단인데 어떻게 실행을 할 수가 있는 것인가 궁금하시죠?

바로 공유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저가의 공유기도 WOL 기능을 지원해 주는 것이 많아요.


그럼 우선 내 컴퓨터에 WOL 이 가능하도록 설정부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컴퓨터 메인보드에서 WOL을 지원해 주어야 합니다.

최근에 나온 보드들은 거의 모두 지원을 해 준다고 해요.

화면에 보이는 보드는 2008년인가 2009년에 구입을 한 것인데도 지원을 해 주고 있어요.


CMOS 에 들어가서 WOL 관련 항목을 사용가능 할 수 있게 해 줘야 한답니다.

아래의 기가바이트 보드의 경우 Power Management Setting 파트에 PME Event Wake Up 이라고 되어 있네요.

또는 advanced 관련 파트에 가보시면 acpi configuration 에 PCI devices power on 이거나 

직설적으로 Wake On LAN 이라고 되어 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아수스의 경우는 advanced 에 "Power On My PCI-E/PCI 라고 되어 있는 것도 있구요.

Wake From Onboard LAN 이라고 되어 있는 것도 있어요.

아스락의 경우는 cmos 로 들어간 다음 Advanced Mode 로 진입을 합니다.

제 컴퓨터의 경우는 기본화면에서 F6을 클릭하니 진입이 되네요.

그런다음 ACPI Configuration 클릭하고 PCIE Devices Power On 을 Enabled 로 해 주니 WOL 기능이 작동을 합니다.



예전 컴퓨터인 지금은 테스트로 사용을 하고 있는 컴퓨터입니다.

PME Event Wake Up 에 Enabled 라고 설정을 해 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랜 관련 드라이브와 전원관련 옵션을 체크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치 관리자에서 네트워크 어댑터의 랜카드의 속성창을 엽니다.

더블클릭하셔도 되고 마우스 오른쪽 버턴을 클릭하셔도 될거예요.

그런 다음 웨이크온 관련 설정을 찾아서 사용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끔씩 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해야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윈도우XP를 사용하시면 해당 랜카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해 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속성 창이 나타났으면 위의 탭 중에서 고급을 클릭합니다.

그런 다음 Wake On LAN 관련 항목을 찾아 보세요.

드라이브 마다 이름이 다르기에 비슷한 항목을 찾으시면 됩니다.

매직 패킷을 보내서 컴퓨터 전원을 켜기에 위 같은 경우 매직 패킷 웨이크 온 항목에 사용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원관리 탭을 클릭 해 보세요.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에 체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 체크를 해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항상 포맷을 하거나 하여 새롭게 셋팅을 해야 할 경우 이 부분을 놓치더라구요.

윈도우 10 업데이트 되고 나서도 위 부분이 다시 체크가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래서 업데이트 후에는 꼭 위 부분을 체크하고 있어요.


이제 전원 옵션을 건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어판에서 전원 옵션으로 들어 옵니다.

또는 키보드의 "윈도우 표시"키를 누른 상태에서 "Q"키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검색하는 창이 나타나는데요.

이 곳에서 "전원" 정도만 입력하시면  전원 관련 메뉴들이 보일 것입니다.




전원 옵션에서 "전원 단추 작동 설정"을 클릭해 줍니다.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빠른 시작 켜기를 체크를 없애 주어야 합니다.

처음 들어오면 회색으로 변경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데 상단의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

을 클릭하시면 하단에 사용할 수 없는 설정을 변경 할 수 있도록 됩니다.

여기서 체크를 없애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내 컴퓨터에서 하는 설정셋팅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 컴퓨터의 전원을 끄고 다른 컴퓨터에서 WOL 소프트웨어로 내 컴퓨터 전원을 켜 보시기 바랍니다.

전원이 안 켜진다면 다른 네트워크 단은 아닌지 확인을 하시고 셋팅들도 다시 한번 체크 해 봐 주셔야겠네요.


다른 컴퓨터에서 내 컴퓨터의 전원을 켜려면 매직패킷을 보내 주어야 하는데요.

WOL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WakeMeOnLan 인데요 하단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 실 수 있습니다.

https://www.nirsoft.net/utils/wake_on_lan.html



위에서 WOL은 같은 네트워크 단에서 작동이 된다고 하였는데요.

그럼 사무실이나 집에서 내 컴퓨터를 어떻게 전원을 켤 수 있을까요?

바로 공유기가 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많답니다.

공유기가 지원을 해 준다면 해당 제조사의 어플을 사용하시면 간단하게 윈도우 원격 부팅이 가능하답니다.

윈도우뿐만 아니라 리눅스도 가능해요.

집에서나 회사에서 갑자기 다른 곳에 있는 내 컴퓨터에 접속을 해야 하는 경험이 있던 분이라면 유용하게 사용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리눅스 바이러스 검사 툴 rkhunter 설치!


오늘도 리눅스 보안관련 내용으로 한번 해 보고자 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해킹 탐지 프로그램인 chkrootkit 을 설치 해 보았는데요.

오늘은 리눅스에서 루트킷 및 백도어 같은 것을 체크하는 프로그램을 소개 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rkhunter 이라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유닉스 기반 프로그램이지만 리눅스에서도 잘 작동이 된답니다.

참고로 제 시스템은 CentOS 7 버전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2003년 개발되어 유지보수 되어 지고 있으며 현재는 SourceForge 에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무료 프로그램으로 리눅스를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기업이든 개인이든 사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개발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내 리눅스 시스템에 rkhunter 을 한번 설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의 내 서버 컴퓨터의 마운트 현황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usr 에 noatime, nodev, ro 등의 특수한 권한이 들어가 있네요.

우선 디폴트로 변경을 하고 리마운트를 해 줍니다.

읽기 전용으로 되어 있는 경우 프로그램들이 설치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해킹에는 도움이 된답니다.



파티션 점검을 마쳤으니 이제 소스를 다운로드 받아야겠죠.

소스는 sourceforge에서 최신 버전으로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뭔가 계속 업데이트가 올라온다는 것은 새로운 것이 있으니 그러지 않겠어요.

물론 최신버전이라고 하여 무조건 다 좋은 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소스를 다운 받았으면 압축을 풀고 해당 디렉토리로 이동을 합니다.

그럼 소스 파일들이 위와 같이 보일 것입니다.

상위 디렉토리에는 installer.sh 파일과 files 디렉토리만 보일 듯 하네요.

README 파일과 라이센스 파일은 files 디렉토리 하단에 있어요.


리눅스 프로그램을 설치하실때는 이 README 나 INSTALL 파일 같은 경우 한번 읽어 보시면 좋아요.

영어로 되어 있어 보기는 조금 힘들지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을 것입니다.



설치를 시작합니다.


위에서 보이는 --layout 옵션은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ADME 파일에 보면 레이아웃 옵션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꼭 사용하실 필요는 없어요.


STANDALONE INSTALLATION

=======================


It is possible to run RKH standalone, that is, with it all being

installed into one directory.


To do this unpack RKH as described above, and then install it using

the following command:


    ./installer.sh --layout custom . --install


It is then necessary to change to the 'files' directory:


    cd files


Within the directory will be a copy of the 'rkhunter.conf' configuration

file. You can modify this file according to your requirements if you

wish.


To run RKH, as root simply enter the following command:


    ./rkhunter --propupd --check --sk



이제 설치가 완료 되었습니다.

이제 내 서버의 상태를 체크를 하면 되는데요.

바로 -c 옵션을 붙여 주시면 검사가 된답니다.

검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엔터키도 한번씩 쳐 줘야 한답니다.




위 결과는 체크 결과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의심스러운 파일이 5개가 있으나 정상으로 생각합니다.

새롭게 셋팅한 곳에서도 저 5개는 기본으로 나타나더라구요.

해당 파일은 ifdown, ifup,egrep, fgrep, ldd 파일에서는 Warning 이 나오네요.

그 이외에는 큰 이상은 없어 보입니다.

검사한 파일의 로그는 /var/log/rkhunter.log 로 저장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까지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눅스 바이러스 검사 툴 rkhunter 설치 방법!


1. mount 상태를 확인한다.


2. 소스다운로드

    - wget https://jaist.dl.sourceforge.net/project/rkhunter/rkhunter/1.4.6/rkhunter-1.4.6.tar.gz

3. 압축해제

    - tar zxvf rkhunter-1.4.6.tar.gz

4. 디렉토리 이동

    - cd rkhunter-1.4.6

5. 설치

    - ./installer.sh  --install

6. 검사

    - rkhunter -c


가끔씩 업데이틀 해 주면 좋은데요.

업데이트르 위한 옵션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7. 업데이트

    - /usr/local/bin/rkhunter --update


위와 같이 거의 대부분의 검사가 초록색으로 나오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봐도 되겠습니다.

오늘은 리눅스에서 백신과 비슷한 역활을 하는 rkhunter 설치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리눅스 해킹 탐지 프로그램 chkrootkit 설치


오늘은 바로 제 71주년 제헌절이라고 합니다.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날이죠.

예전에는 달력에서 빨간날로 국경일로 정해져 있는데요.

이제는 검정색인 관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사라진 듯 하여 아쉽네요.

저 또한 오후에 달력을 보다가 인지를 했어요..


리눅스 시스템을 사용하다 보면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이 바로 해킹일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 시스템에 안 들어오기만을 바라고

여러가지 방화벽으로 담을 쌓고 또 쌓고 하죠.

하지만 창과 방패에서 항상 이기는 쪽은 없는 듯 합니다.

창이 날카로우면 방패가 뚤리고 그럼 더 튼튼한 방패가 나타나고 

그럼 또 더 날카로운 창을 만들고 말이죠.


오늘은 리눅스 시스템에서 해킹이 되었는지를 탐지하는 프로그램인 chkrootkit 설치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하실 것은 /usr 파티션과 /usr/local 파티션의 권한 확인입니다.

쓰기 금지나 기타 특수한 권한이 설정되어 있다면 프로그램 설치가 되지 않는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할때는 잠시 default 로 변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root@OfficeBackup chkrootkit-0.53]# vi /etc/fstab 에서 권한을 default 로 변경을 한 다음에는 파티션을 리마운트 해 주셔야 합니다.

[root@OfficeBackup chkrootkit-0.53]# mount -o remount /usr

[root@OfficeBackup chkrootkit-0.53]# mount -o remount /usr/local


자 그럼 지금부터는 바로 설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glibc 들을 업데이트 해 주셔야 합니다.

업데이트가 안 되어 있다면 에러를 나타낼 가능성이 많거던요.

make: *** [strings-static] 오류 1

위와 같은 오류를 만날 가능성이 아주 많아요.

그래서 전 그냥 먼저 glibc 업데이트를 하고 설치를 한답니다.

저는 이미 마지막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완료 되어 있네요.



이제는 소스를 다운로드 받을 차례입니다.

소스 다운로드에는 wget 가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root@DbServer ~]# wget ftp://ftp.pangeia.com.br/pub/seg/pac/chkrootkit.tar.gz

소스파일 이름은 chkrootkit.tar.gz 랍니다.

현재 버전은 0.53 버전이 라스트 버전이네요.



소스를 다운로드 받았으면 압축을 풉니다.

tar 으로 압축이 되어 있습니다.

옵션에 z 옵션을 붙여 주면 압축도 풀리고 파일들도 나타나게 됩니다.

위에 보시면 파일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항상 README 파일 같은 것은 한번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압축을 푸셨으면 프로그램을 둘 위치로 이동을 시킵니다.

전 /usr/local 밑에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mv 명령어로 압축을 푼 디렉토리를 위 디렉토리로 이동을 해 줍니다.

그리고 cd 명령어로 해당 디렉토리로 이동을 해요.


그런 다음 해당 폴더 안에서 make sense 를 실행 해 주시면 설치는 완료된답니다.



README 파일의 일부분입니다.

5번에 설치에 대한 나내가 나와 있습니다.

6번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해당 폴더에서 위와 같이 입력을 해 주면 검사가 시작된답니다.



검사결과입니다.

다들 "nothing found" 또는 " not infected " 라고 되어 있습니다.

안심입니다.

뭔가 이상이 있는 경우 waring 이 나오면 해당 항목은 한번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infected 가 나오면 변형이 된 것이므로 해킹을 당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는 해당 파일들을 찾아 원래의 것으로 바꿔주어도 되겠으나

될 수 있으면 재설치를 하시는 것이 좋지 않나 싶어요.

그 파일 이외에도 어떤 파일들을 숨겨 놓았는지 모르니 말이죠.



그럼 설치 명령어들을 정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glibc 관련 업데이트

[root@DbServer ~]# yum install glibc*


2. 소스 다운로드

[root@DbServer ~]# wget ftp://ftp.pangeia.com.br/pub/seg/pac/chkrootkit.tar.gz


3. 압축해제

[root@DbServer ~]# tar xvfp chkrootkit.tar.gz


4. 설치 디렉토리 이동

[root@DbServer ~]# mv chkrootkit-0.53 /usr/local/

[root@DbServer ~]# cd /usr/local//chkrootkit-0.53


5. 컴파일

[root@DbServer ~]# make sense


6. 점검

[root@DbServer ~]# ./chkrootkit


설치도 간단하고 사용법도 아주 간단하답니다.

참고로 설치 시스템은 CentOS7 에 설치를 하였습니다.

CentOS Linux release 7.4.1708 (Core)



2020년 최저시급과 최저월급


2020년 최저시급이 거의 8,590원으로 결정 된 듯 합니다.

이렇게 결정 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기존 2여년에 걸쳐 너무 많은 인상으로 인하여 마이너스를 요구하는 쪽과

대통령 공약인 만원을 달성하기 위한 편으로 서로의 주장을 펼칬으니 말이죠.

점점 간격은 좁혀 져 갔지만 절대 협상이 될 것 같지 않더니

결국엔 2020년 최저시급은 8,590원으로 결정이 될 듯 합니다.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위와 같이 결정을 하였으니 아마 그대로 발표가 날 것 같습니다.



뉴스에도 최저임금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더 올려야 한다는 측과 너무 많이 올랐다는 측의 입장을 대변하는 내용들도 많습니다.

정부에서는 인상속도가 조절되는 것이지 소주성의 폐기는 아니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소주성은 바로 소득주도 성장을 이야기 한답니다.

정부에서 밀어 붙이고 있는 것이죠.


그럼 최저 월급을 한번 계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평균적으로 계산을 하는 것이므로 회사마다 다를 수가 있겠습니다.


1년은 365일이라고 합니다.

365일을 12개월로 나누면 한달은 30.417일 정도가 되겠네요.

30.417을 다시 한주를 나타내는 7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그럼 한달이 4.34주 정도가 되겠습니다.


보통 하루에 8시간씩 근무를 하게 됩니다.

그럼 일주일에 5일을 일하니 40시간이 되겠네요.

주휴수당 8시간이 들어가므로 일주일은 48시간을 일한 것으로 계산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한달의 경우 4.34 주 * 48시간의 최저시급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대략적으로 계산하면 208시간 30분으로 시간으로 따져 올림하면 209시간이 되겠습니다.



정부에서도 계산시에 209시간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저시급이 최저월급은 8590원이라면 최저월급은 1,745,150원이 되겠습니다.

이 수치는 회사마다 다를 것입니다.

국가공휴일을 유급으로 하는 곳과 무급으로 하는 곳도 차이가 날 것이며

날짜를 일할로 계산하여 급여를 정하는 곳도 있을 것이고 말이죠.

그럼 급여가 많은 달도 있고 적은 달도 있겠죠.

하지만 평균은 위와 비슷하게 나올 것입니다.


그럼 연도별로 최저임금이 어떻게 변화 되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록은 1989변도부터 있네요.

이 시절에는 최저임금이 600원이었다고 합니다.

1990년과 1991년도에 많은 인상률이 있었네요.

노태우 대통령 시절입니다.

무려 18.8%나 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인상률은 10% 미만대로 떨어졌네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2020년 최저임금 결정현황도 올라오겠군요.


오늘은 2020년도의 최저시급과 그 시급일때의 평균적인 최저월급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늘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한대의 버스와

여러대의 촬영차량들이 교정에 들어 와 있네요.

여기 계명대학교는 기존에도 여러 드라마들을 촬영하고 갔는데요.

이번에도 드라마 촬영이 있나 봅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녹화차량이라고 되어 있네요.

처음 들어보는 미니시리즈 제목입니다.

하긴 요즘은 통 드라마를 안 봤으니 하고 있는 드라마라 하더라도 제가 알리가 없네요.

그래서 재빠르게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2019년 9월부터 방송예정인 MBC 수목미니시리즈라고 합니다.


스카이캐슬에서 유명해진 김혜윤님도 나오네요.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소지섭을 배신했던 엄효섭님도 나온답니다.

가화만사성에서 유명배우를 꿈꿧던 지수원님도 나와요.

나이를 먹긴 먹었나 봅니다.

젊은 배우보다 나이가 좀 있는 배우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스카이캐슬에서도 김혜윤님과 SF9의 찬희가 호흡을 맞추었는데요.

이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에서는 김혜윤님과 SF9의 로운이 호흡을 맞추는군요.


아직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대략적인 줄거리는 여고생 단오(김혜윤님)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루어내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지식백과에는 단오와 하루(로운)가 만화 속 엑스트라임을 알게 되어 정해진 스토리를 거스르고 사랑을 이루어 내는 과정을 그린다고 되어 있네요.


방송시간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8시 55분이라고 합니다.

원작은 무류의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일"이라고 하네요.

어쩐지 연관검색어로 어쩌다 발견한 7일이 계속 나타나더라구요.


이렇게 주위에서 촬영을 하는 드라마나 영화가 있으면 챙겨보게 되더라구요.

이번 "어쩌다 발견한 하루"도 잼나기를 기대 해 봅니다.


사람의 손을 많이 탄 길고양이 냥이!


회사 근처에 학교가 있어 학교식당에 자주 점심을 먹으로 가곤 합니다.

그럼 입구에 고양이들이 있는데요.

주위에 봐 주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사람을 아주 가깝게 지낸답니다.

가만히 앉아서 보고 있으면 바로 앞에 까지 와서 앉아 있곤 해요.

먹이며 물이며 챙겨 주시는 분들이 많으시거던요.

그러다 보니 사람을 겁내지 않는 듯 합니다.



이 아이는 암놈이랍니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새끼들이 보였는데 오늘은 혼자 와 있네요.

계단에 앉아서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가끔씩 사람들이 와서 만져도 가만히 있어요.

귀엽게 생겼쬬.

길고양이 치고는 그렇게 날씬한 편은 아니랍니다.

새끼를 나은지가 얼마 안 되어 그런지 약간은 덩빨이 있는 편이예요.

그리고 왠만한 다른 길고양이보다 잘 먹지 싶어요.

작년에는 조그만 새끼였는데 이제는 어였한 어미가 되어 새끼까지 거느리게 되었습니다.

완전 검정색 고양이도 있는데 걔는 잘 안 보이더라구요.

계단 근처에서 밀려났는지 최근에는 못 본 듯 하네요.



먼 산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밥 주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1시경에는 고양이 밥을 가지고 나타나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여기 말고도 몇 군데 고양이들이 서식하는 곳이 있는데 그 고양이들을 돌 봐 주시는 분 같아요.




가끔씩 한무리의 사람들이 계단옆을 지나가면 두리번거리고 있습니다.



꼭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녀석 같습니다.

계단 옆쪽 밑에 공간이 있는지 항상 계단 아래에 있었는데 오늘은 계단 위까지 와서 앉아 있네요.

날씨가 따뜻한 봄에는 화단에서 배를 뒤집어 까고 누워서 자고 있었는데 엄청 귀여워요.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한번씩 다 보고 갈 정도랍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어루만져주고 가네요.

그래도 집 고양이처럼 가만히 있답니다.

완전히 사람의 손을 탄것처럼 보이죠.

어릴때부터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다 보니 그런가봐요.

같이 어울려 다니는 녀석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안 보이네요.


길고양이지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려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