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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중고차가격!


오늘은 우리 나라의 대표 경차 모닝의 중고차가격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중고차를 구입하시던 판매 하시던 정확한 시세 파악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제 입추와 말복도 지났는데 여전히 많이 더워요.

사무실에서는 그나마 시원한 에어컨과 선풍기가 더위를 피해가게 만들지만

출 퇴근을 대중교통에서 시달리다 보면 녹초가 되기 일쑤입니다.

손 선풍기를 들고 다니면서 식혀 보지만 선풍기를 틀어도 더운 바람만 송송 불어오니

흘러내리는 땀을 어쩔 수는 없네요.



오늘의 주인공 모닝이 되겠습니다.

2013년식의 올뉴모닝입니다.

모닝의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동희오토가 머리속에 들어오는데요.

바로 모닝이 기아자동차 공장이 아닌 동희오토에서 위착 생산되기 때문입니다.

유럽에서는 피칸토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2004년 비스토의 후속 차량으로 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스토는 출시가 될때부터 경차였습니다.

모닝은 999cc의 소형차였어요.

하지만 경차의 기준이 1000cc 미만이 될 것이라고 하였고 2008년부터는 경차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경쟁차종인 마티즈도 경차의 조건을 맞추기 위하여 처음에는 796cc 의 배기량으로 출시가 되었으나

그 후속작인 스파크의 경우 995cc 로 출시가 되고 있답니다.



소형차일때의 모닝은 그리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완전 소형차인 프라이드나 엑센트에 끼기에는 너무 작고

그렇다고 경차같이 보이는데 경차 혜택을 하나도 못 받으니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상황이 바뀌었어요.

거의 유일하게 경쟁차종이라고 할 수 있는 스파크가쉐보레라는 브랜드이기에 고전을 면치 못 하고 있거던요.

쉐보레의 먹튀예상 사건은 자동차 브랜드 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군산공장도 폐지되었고 법인 분리건으로도 조금 시끄러운 2018년을 보냈습니다.

그로 인하여 모닝의 경우 경차에서 절대적인 강자로 자리 매김 하였습니다.




중고차가격의 경우 여러 가지 요건에 의하여 가격이 정해집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차량상태입니다.

차량 상태가 좋으면 높은 가격으로 판매가 될 것이고

차량 상태가 나쁘면 그 만큼 감가가 되겠지요.


하지만 판매자에 따라서도 가격이 변한답니다.

허위매물을 전문으로 하는 딜러에게 걸리면

1,000만원짜리 차가 4,000만원이 되는 기적이 일어나니 말이죠.

물론 내차를 팔때 저렇게 받으면 좋겠지만 이건 구입을 할 때 이야기랍니다.

어떻게 천만원짜리를 4천만원에 계약을 할 수 있을까 의문디 들지만

그 때의 상황을 들으면 어쩔수가 없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 우선은 법보다 주먹이 가까이 있으니 말이죠.




경차인 만큼 넓은 실내를 담보 할 수는 없습니다.

뒷자리에 성인이 앉으면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패밀리카로는 조금 적은 면이 없지 않아 있어요.

하지만 시내 주행용이나 업무용으로는 경제적이면서 안성맞춤이랍니다.

특히 밴 차량의 경우 동네 배달차량으로는 최적이예요.

좁은 길도 쑹쑹 빠져 나갈 수 있고 말이죠.



그럼 모닝 중고차가격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200만원대의 차량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300만원대중고차부터 본격적으로 매물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300만원대 400만원대의 중고차들은 밴 차량이 많이 보입니다.

위에서도 한번 말씀드렸다시피 동네 배달용으로 많이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마트나 음식점, 세탁소등에서 주로 이용을 하고 계시죠.



400만원 후반대부터는 매물들이 본격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2013년식의 경우 2세대 올뉴모닝이 되겠습니다.

연식이 있다보니 주행거리는 10만 내외의 차량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연료는 대부분 휘발유 차량이 대세입니다.

가끔씩 LPG 겸용차량도 보이지만 대부분이 휘발유 차량이 되겠습니다.

처음에는 바이퓨얼이라고 하여 LPG 겸용 차량이 인기가 있을 듯 예상 하였으나

대부분의 구매자들이 일반 휘발유 차량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2013년식 모닝 중고차가격은 500만원대에서 600만원대라고 해도 될 정도로 대부분의 중고차들이 모여 있습니다.

제가 리스팅 되어 보고 있는 차량의 대수가 220대 정도인데 150대 이상이 500만원에서 700만원 사이입니다.

즉 일반적인 시세를 이 대역으로 잡으면 되겠네요.

물론 좀 더 세분하여 나누면 등급에 따라 가격대가 잡혀 질 듯 하네요.


2013년식의 모닝 등급은 아래와 같은 서열입니다.

스마트 < 스마트 스페셜 <  디럭스 < 디럭스 스페셜 < 럭셔리


이 시절에는 수동기어돠 자동기어 그리고 CVT 기어를 모두 선택을 할 수 있었네요.

요즘은 수동기어가 잘 없는 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2013년이면 이제 6년전인데 말이죠.



위에서 모닝 중고차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내차를 판매하고자 하는 경우는 위 중고차시세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입을 해 갈 사람들에게 얼마에 매입을 해 갈지 여러곳에서 견적을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딜러가 매입을 하게 되면 위에 본 가격보다는 낮아 진답니다.

하지만 너무 낮은 가격으로 구매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여러곳에서 견적을 받아 보고 비교를 해 보시는 것이 좋아요.

중고차 판매의 경우 비교견적만이 손해 없이 내차를 판매하는 방법이랍니다.



중고차 사이트 카피알에서는 여러분들이 차량을 판매 하 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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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무료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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