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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완료 했어요.


코로나19로 인하여 망가진 지역 경제를 위하여

국가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하여 배부를 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 안 되기에

이번주는 생년의 마지막 숫자를 기준으로 하여 요일제로 신청을 받았어요.

요일제란 태어난 해의 마지막 숫자를 가지고 해당 요일에 신청이 가능한 것입니다.

즉 1980년에 태어났으면 금요일 신청이 가능한 0년생이 되겠습니다.


목 

금 

주말 

 1년, 6년생

2년, 7년생 

3년, 8년생 

4년, 9년생 

5년, 0년생 

 주중에 신청 못한 사람 


저는 뒷자리가 0년이라 오늘 금요일 신청이 가능하였네요.

주중에 신청을 못 하신분들은 주말에 신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주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음주부터는 신용카드와 연계 된 은행창구에서도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이때는 요일제에 해당사항 없이 은행업무 시간중에 편하신 시간에 가시면 되겠습니다.

단 신용카드 홈페이지에서 포인트로 지급을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세대주에 한하여 가능하답니다.



선불카드나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배분을 받고자 하는 사람도 다음주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저는 신용카드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우선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한 것은 사용처가 별도로 있기에 사용이 되는 곳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내 포인트가 사용가능한 곳이면 우선 포인트 결제가 자동으로 된다고 해요.

그래서 어떤분은 통장에 잔고가 없는 체크카드로 신청을 하였다고 하네요.

체크카드로 결제를 하여 되면 포인트가 나간 것이 확실하니 말이죠.

신용카드의 경우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곳이든 불가능한 곳이든 결제가 되어 버리고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면 포인트로 그렇지 않은 경우 다음달 카드값에 청구가 된다고 합니다.




카드사 홈페이지 가니까 대문짝하게 팝업창을 띄워 놨네요.

아마 다른 카드사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카드사측에서야 많이 결제를 하면 수수료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저는 재난지원금 신청 바로가기를 클릭하였습니다.



본인확인을 하기 위하여 주민번호, 성명, 휴대폰번호를 입력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인증방법에는 휴대폰과 카드가 있네요.

위에 다 기록을 해 주고 전 카드를 선택하였습니다.

휴대폰을 선택하면 인증번호를 받고 휴대폰보고 입력하고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거던요.

카드를 선택하니 카드의 비밀번호만 입력하니 인증이 되어 버립니다.

참 편하게 만들어 놓았네요.

기록을 하고 인증을 받은 후에 하단으로 내리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이라는 파란색 버튼이 보입니다.

클릭을 해 보아요~



긴급재난지원금의 경우 모든 국민에게 다 주는 것이 아니라 일부분에게만 주기로 하였으나

선거를 지나고 말이 많아지다 보니 모든 가구별로 다 주기로 결정이 났습니다.

하지만 금액을 모두 받을 수도 있고 받은 금액 중 일부 똔느 전체를 기부를 할 수도 있어요.

바로 말이 많은 기부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처음에는 기부금액에 입력을 해야지만 페이지가 넘어가도록 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 정부에서 지침이 그렇게 내려왔다고 합니다. )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세히 안 읽고 금액이라고 하니 

자기가 받는 금액인줄 알고 전 금액을 기록하는 사람이 많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카드사로 기부한 금액 취소가 되냐고 문의 전화가 많이 와서 지침이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기록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말이죠.

저도 그냥 기부금 없이 신청을 클릭하였습니다.



마지막 신청이 완료 된 페이지입니다.

지원금액과 기부금액, 배정금액이 모두 보이네요.

단 오늘 신청을 하였으므로 바로 사용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2일이내에 문자메시지를 받고 나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주위에 말들을 들어 보니 그 다음날 바로 문자가 왔다고 해요.

내일이 주말이다 보니 어찌 될 지 모르지만 저도 내일부터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주위 단골집에 가서 많이 긁어 줘야겠습니다.



지원금 이용내역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네요.

예전 선불카드를 받은 경우 사용을 하고 전표를 받으니 남은 금액이 찍혀 있던데.

이번에 신청 한 긴급재난지원금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내일 사용을 해 보면 알지 않을까 싶어요.


카드사 포인트이지만 전국에서 모두 사용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세대주가 등록이 되어 있는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카드사들도 프로그램한다고 고생했을것 같습니다.

지난 선불카드야 지역예산으로 지급되었기에 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한 것을 이해하지만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의 경우 정부돈이 더 많이 들어 있을 것인데

전국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게 하는것이 맞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니 1분도 안 되어 신청이 가능하였습니다.

뭐 별로 어려운 것도 없었는것 같은데요.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오늘부터는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의 경우 사용기간이 있으니 잘 확인하시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답답한 생활 속 계명대학교 대구벚꽃~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두문불출하고 있는 중인데요.

사무실과 집, 집 사무실만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사무실도 저희 사무실로만 쏙 들어오고 나가고 하였는데요.

어제 남산역에 내리면서 보니 벚꽃이 참 예쁘게 피었네요.


계명대학교는 캠퍼스가 예쁘기로 소문이 난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 드라마 촬영도 종종 하고 그래요.

대명동 계명대학교 정문쪽에도 벚꽃길이 있습니다.
대구벚꽃이라고 할 정도로 아름답게 피는곳인데요.
해마다 근처 주민들이 와서 구경을 하고 하였는데
올해는 교정에 외부인이 들어오지를 못하니 조용하게 넘어가고 있네요.

출근길에 잠시 시간을 내어 걸어보고 왔습니다.


도서관 쪽에서 본관쪽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멀리서 벚꽃이 보이고 있습니다.

벚꽃 이외에도 교정이 아기자기하면서 예쁘답니다.

봄에는 많은 사람들이 놀러 오던 곳이죠.

사진도 많이 찍어가고 말입니다.



아담스관 건물쪽입니다.

유럽풍의 고풍적인 냄새가 나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건물 자체에도 담쟁이들이 살고 있어요.

여름에는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다가

가을이 되면 빨갛게 단풍이 들어 참 예쁘답니다.




대구벚꽃 터널입니다.

교정이다 보니 그리 길지는 않지만

꽃들이 참 풍성하게 피었어요.

저 멀리 대명동 계명대학교 정문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기이면 많은 학생들과 사람들이

왔다갔다 할 시기이지만

정말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8시 50분쯤 1교시 시작하기 바로 전인데 말이죠.

동영상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무도 없어 혼자서 누비고 다녔답니다.




대명동 계명대학교 벚꽃은 피어 있을때도 예쁘지만

질때도 참 예쁘답니다.

꽃들이 풍성하다 보니

바람에 날리는 꽃잎을 보고 있으면

영화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말이죠.


다음주가 되면 꽃잎이 바람에 날리지 않을까 싶어요.

그 때도 한번 가서 구경을 해 봐야겠습니다.

이제 해지는 시간도 많이 늦어지다 보니

6시 업무를 마치고 가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이 아름다운 광경을 공유하지 못하는데요.

내년에는 많은 분들이 같이 구경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무인 단속장비 설치 의무화 (3월부터)


작년말에 떠들석 했던 것이 있습니다.

바로 민식이법으로 불리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과 관련된 도로교통법인데요.

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이 됩니다.

신설된 도로교통법 제 12조 어린이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의하면 4항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도로 중에서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곳에 우선적으로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를 설치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5항에서도 장비 설치에 대한 애용이 있어요.

4항과 5항의 시행일은 보면 

2020년 3월 25일로 되어 있습니다.

바로 일주일 뒤부터 시행이 되네요.



이처럼 요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많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법규 위반을 하거나

어린이와 사고가 나는 경우는 가중처벌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해요.



어린이 보호구역은 대체로 유치원이나 학교 근처에 있습니다.

위와 같이 별도로 표시를 해 놓고 있어요.



울산지방경찰청 홈페이지에 의하면

올해는 교통사고 우려가 큰 지역에

우선적으로 단속장비 1500여대를 설치하고

2022년까지는 전국의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2022년까지는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를 만들겠다는 목표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6년 기준 OECD국가 중에서 21위라고 하는데요.

2024년까지는 7위까지 올리겠다고 합니다.



위 자료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사이트에서 가져 온 것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대책 시행 후 주요 변경사항을 보기 편하게

그림으로  그려 놓았네요.

앞으로 2022년까지 무인 교통 단속장비 설치화를 100% 하며

교통신호기 설치도 한다고 합니다.

통학로에 보도를 설치하며

보행자 우선 통행권 부여를 한다고 해요.

불법 노상 주차장을 제로화한다고 합니다.


정말 어린이 보호구역의 불법주차는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법 주차되어 있는 차량 사이에서

어린이가 갑자기 툭 튀어 나오면

30km/h 이하로 주행을 하더라도 답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주행하는 차량의 시야 확보를 위해서라도

어린이 보호구역의 도로에는 노점상과

불법 주정차 되어 있는 차량들 단속은 심하게 해 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들은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어린이가 있어야 우리나라도 지속되고 말이죠.

어린이 보호에 모두 동참을 해 주셔야겠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재난을 틈타 때돈을 버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많이죠.

겪어보지 못한 이들을 겪으니 일상에 많이 변화 되었습니다.


오늘 일자로 확진환자 누적수는 7979 명이라고 합니다.

전일대비 11명 늘었네요.

이제 증가되는 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듯 합니다.


시기가 이렇다 보니

요즘 제값 주고 마스크 구입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인데요.

기존에 천원도 하지 않는 것들을 4천원 5천원 주고 구입을 하려고 하니

도저히 구입을 하기가 싫더라구요.

이제는 마스크에 대한 단속이 심해지다 보니 

그 가격에도 판매를 하는 곳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그래도 착한 가격에 판매를 하는 분들이 간혹 계세요.

휴그린, 아레르, 미마, 구대, 뉴네퓨어 등은 천원 비슷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물량에 한계가 있다보니 판매가 시작하자 마자 품절이 되어 버립니다.

저도 보름정도 도전을 해 보았지만 구매버턴을 본 것은 두번 정도요

오늘 아침에는 미마마스크에서 결제창까지 갔었는데 결제가 안 되어 실패하더라구요.ㅠㅠ



구매하기 버튼이 보이는 수간 얼마나 기쁘든지 말이죠~~^^

하지만 실패했을 때의 허탈함이란...ㅠㅠ


그래서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러 가 봅니다.

참고로 약국에는 아무때나 가면 안 된다는 아시죠.

공적 마스크는 판매하는 날이 정해져 있습니다.

내가 태어난 년도의 마지막 숫자에 따라 구입을 할 수 있는 요일이 있어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태어난 년도의 끝자리에 따라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요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요일 

태어난 년도의 끝자리

월요일

1년생, 6년생 

화요일

2년생, 7년생 

수요일

3년생, 8년생

목요일 

4년생, 9년생

금요일 

5년생, 0년생 

주말

주중에 구입을 하지 못한 분 


위와 같이 구입을 할 수 있는 요일이 정해져 있기에

마스크 구입을 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장애인이나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2010년이후 출생한 어린이, 1940년 이전에 출생한 어른신의 경우는

대리구매가 가능한데요.

대리구매를 하기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이라는 주민등록등본을 때어 가야 한다고 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나 이런 가족관계를 알 수 있는 서류가 아니고

같이 가족 구성원으로 되어 있는 지를 알 수 있는 등본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구매를 하면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하기에

등본 발급시 주민번호가 모두 보이도록 발급을 받으셔야 합니다.


3월 9일부터 주민등록상 동거인이 대리구매 대상자의 5부제 요일에 구매가능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말이 참 어려운데요.

대리자의 생년월일이 아니고 대상자의 5부제 요일에 구매 가능한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대리 구매의 경우 대리인만 가시면 대상자의 요일을 따지지만

자녀분과 같이 가시면 대리자나 대상자의 요일에 포함이 되면 괜찮다고 해요.





어제자로 공적 마스크가 풀린 현황입니다.

대구 경북이 신천지로 인하여 확진자가 많다 보니

특별공급까지 하여 많은 양의 마스크가 풀렸네요.



제가 오늘 구입한 마스크랍니다.

한 사람당 2매의 마스크를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1,500원이랍니다.

처음에는 낱개 포장으로 주셨는데

아이가 둘이다 보니 6개의 마스크라

3개입 2봉지를 주셨네요.

2개만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위 마스크를 뜯어서 판매할수가 없다고

양해를 구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려운 시기에 그 정도쯤이야 이해를 해야죠.




휴안청이라는 KF94 마스크입니다.

참고로 어린이 대리로 구매를 하는데

대형도 괜찮냐고 하니 사람당 2매씩으로

크기는 안 정해져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집에 애들꺼는 작년 가을에 미세먼지 때문에 사놓은 것이 있어

이번에는 어른용으로만 6장 구입을 하였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알아보기


드디어 1년이 지나가고 연말정산을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연말정산을 제 13의 월급이라고도 하는데요.

왠지 공돈이 생긴것 같은 기분좋은 돈이죠.

알고보면 추가로 낸 세금을 돌려받는 것인데도 말이죠.


예전에는 연말정산 자료를 준비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카드사, 보험사 등 지출한 내역이 있는 곳에 전화를 하여 자료를 달라고 하고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홈택스라는 곳에서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이용하면 간단편리하게 자료를 뽑을 수 있답니다.


우선 홈택스를 이용하기 전에 공인인증서가 있으셔야 해요.

공인인증서는 은행을 이용하시면 인터넷뱅킹을 신청하시면 무료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공인인증서가 없으시면 이용하고 있는 주거래은행에서 공인인증서 이용가능한 인터넷 뱅킹을 먼저 신청 해 주세요.

정부에서 될수 있으면 공인인증서 없는 환경을 만든다고 하지만

정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를 이용하려면 공인인증서가 필요한 곳이 많습니다.



우선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홈택스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셔야합니다.

홈택스 홈페이지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나와요.

또는 아래의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시면 된답니다.


www.hometax.go.kr


접속을 하면 홈화면에는 현재 많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로 바로가기 메뉴들이 보입니다.



요즘 많이 접속하는 메뉴가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와 "부가가치세 전자신고 서비스" 인듯 합니다.

이 중에서도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가 단연 사람들이 많이 몰리나 보네요.

아이콘이 울기 직전 모양으로 다소지연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접속을 하니 아주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느립니다.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는 가능하였으나 의료보험 자료등이 넘어오는 시기가 20일부터 출력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20일인 어제부터 많은 사람들이 접속을 하지 않나 싶어요.

그러다 보니 어제, 오늘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듯 합니다.


가장 왼쪽에 있는 "연말정산간소화(공제자료조회/발급)" 바로가기를 클릭합니다.



이제 로그인을 하는 화면이 나오네요.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하여 로그인을 하는 화면이 아니라 바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자료를 다운로드 받으려면 공인인증서가 필수이네요.

홈택스에 개인적으로 아이디가 있어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하여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받으려면 공인인증서 확인이 필요하다고 나오더라구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하고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접속을 한 화면입니다.

공인인증서로 추가 인증이 필요합니다. 공인인증서 인증을 위한 화면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라고 나타나면서 공인인증서 선택하는 창이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니 궂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홈택스에서 안내하고 있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이용절차입니다.


1. 공인인증서 로그인

2. 부양가족 자료제공동의 신청

3. 연말정산간소화 자료조회

4. PDF 다운로드 및 인쇄

5. 회사 자료 제출


순서로 진행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 회사는 인쇄를 하지 않고 PDF 자료를 다운로드 하여 파일로 제출하라고 합니다.

회사마다 프린트를 하거나 파일로 제출하라고 할텐데 시키는 대로 하면 되겠습니다.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해 줍니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화면에 접속을 하였습니다.

우선 유의사항을 알려주는 팝업창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주의할 것은 올해부터는 실손의료보험에서 보험금을 수령하신 경우는 제외가 되므로 별도로 체크하여 제출하셔야 합니다.

실손의료보험 자료 조회를 하려면 기존에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 정보제공동의를 받았더라도 다시 동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1월 20일부터는 영수증 발급기관에서 추가/수정 제출한 자료를 포함하여 최종자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1월 20일 이후에 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는 것이 더 정확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건강보험, 국민연금, 보험료등을 차례로 클릭하면 해당 금액이 나타납니다.

하단에는 상세 내역이 보여요.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서 파일로 다운로드를 받기 위해서는 모든 항목을 클릭하고

우측 상단의 한번에 내려받기를 클릭합니다.

그럼 위와 같이 0원 이상의 자료가 있는 항목들이 자동으로 체크가 되어 보여진답니다.

위 항목에서 뺄 것은 빼고 팝업창 하단의 "내려받기"를 클릭합니다.



그럼 위 이미지와 같이 브라우저 하단에 "열기", "저장", "취소" 버턴이 보입니다.

여기서 저장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열기를 클릭하셔도 파일이 다운로드 되고 연결 프로그램과 연결되어 내용이 보이나

자료 제출을 하기 위해서는 저장을 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또는 프린트로 인쇄하여 제출을 하라고 하는 경우는 우측 상단에 "한번에 인쇄하기"를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위와 같이 프린트 할 항목을 선택하는 곳이 나오고 (기본적으로 0원 이상인 항목은 선택되어 있음)

하단의 인쇄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인쇄가 된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중요한 것이 실손의료보험금 조회인데요.

이곳에서 실손보험금을 받은 것은 꼭 별도로 메모를 해 달라고 하네요.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이용하시면서 이 부분 꼭 체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 기존에 정보제공에 동의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다시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해요.

저도 오늘 조회를 하니 제 정보밖에 나오지 않네요.

아마 올해부터 적용이 되어 아직 이 메뉴는 간소화 서비스에 포함을 못 한 모양입니다.

내년에는 정말 간소화서비스 답게 실손의료보험금 조회도 같이 포함이 되기를 기대 해 봅니다.


오늘은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자료 다운로드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2020년 달력 및 공휴일!


드디어 2019년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마 종무식으로 인하여 일찍 업무를 마감하는 회사가 많을 것 같네요.

2019년의 기해년이 가고 2020년 경자년이 오고 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논란이 되는 것이 있어요.

바로 음력과 양력의 차이로 인하여 생기는 것인데요.

바로 띠 이야기입니다.

양역으로 2020년 1월 1일에 태어나면 돼지띠일까요? 쥐띠일까요?

띠 이야기가 오늘의 주제는 아니므로 오늘의 주제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바로 2020년 달력입니다.

월별로 달력을 보고 공휴일도 체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화요일입니다.

2020년 1월 1일은 수요일부터 시작을 하게 되겠습니다.

구정이 1월달에 바로 나타나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토요일이 구정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요일부터 대체공휴일을 포함하여 월요일까지 쉬게 됩니다.

예전 같으면 금토일 3일만 쉬었겠지만 대체공휴일이 생겨 하루 더 쉬게 되네요.

대체공휴일은 설날연휴, 추석의 연휴, 어린이 날이 다른 공휴일과 겹치게 되면 처음 도래하는 비공휴일을 쉬는 제도입니다.

1월달은 25일이 설날이고 26일까지 추석연휴이기 때문에 27일도 쉬게 되는 것입니다.



2월달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까만색계통입니다.



2020년 3월달로 넘어왔습니다.

여기도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빨간색이 보이지 않습니다.

원래 3월 1일이 빨간색인데도 말이죠.

바로 3월 1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입니다.

3월 1일이 원래 빨간색인 일요일과 겹쳐 졌는데도 3월 2일은 대체공휴일이 아닙니다.

이는 구정, 추석, 어린이날이 아닌 공휴일이기 때문입니다.



4월달로 넘오옵니다.

빨간날이 2개나 보이고 있네요.

바로 제 21대구회의원선거날과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이 달력에는 선거일은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 주었네요.

회사 입장에서는 선거일이 꼭 쉬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거를 할 수 있는 시간만 주어지면 되기 때문에 오전 또는 오후 근무만 하거나 정상근무를 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투표를 도입하고 있으면 투표 시간도 오전 6시부터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부처님께서 노동자들을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바로 부처님 오신날이 4월 30일 마지막 날에다가 목요일이 되겠네요.

왜 그런지는 5월 달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30일이 목요일이라 5월 1일은 금요일이 되겠습니다.

5월 1일은 달력에는 검은색이지만 근로자의 날이 되겠습니다.

근로자들은 법적으로 유급휴일에 해당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공무원들은 국가 공휴일이 아니기에 정상 근무를 한답니다.

학교와 학생들이 등교를 해야 하는 것처럼 말이죠.

어린이 날은 화요일이 되겠습니다.

월요일이나 금요일이 아니어서 약간 아쉬운면이 있지만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이제 6월달로 넘어왔습니다.

6월달도 우리를 반기를 빨간날이 있죠.

바로 6월 6일 현충일이 되겠습니다.

버트 2020년의 현충일은 토요일이 되네요.

쉬는 날을 하루 날려 먹은 기분입니다.



7월달도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제헌절도 이제는 빨간날이 아닙니다.

초복은 7월 16일이 되겠습니다.

이때부터는 본격적으로 더워 지겠죠.



8월달에도 공휴일이 있습니다.

바로 8월 15일 광복절이죠.

하지만 광복절도 2020년에는 우리를 배신하네요.

바로 토요일이 광복절이 되었습니다.

2020년 달력은 공휴일이 우리를 버리고 있는 해인것 같습니다.

지지지지난 병신년도 잘 보냈는데 경자년은 좀 심한것 같네요.



9월달은 공휴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9월 30일이 빨간색으로 되어 있네요.

시월달 달력을 넘기지 않아도 느낌이 퐉 오지 않으신가요?

바로 10월 1일이 추석이며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추석은 그래도 목요일에 맞춰 주네요.

빨리 추석을 맞이 해 보고 싶습니다.



추석을 보기 위하여 10월달로 왔습니다.

추석이 목요일이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쉬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슬픈 진실이 숨어 있습니다.

바로 10월 3일 개천절의 배신입니다.

개천절도 공휴일이나 토요일이라 그냥 지나쳐 가야 합니다.

하지만 또 10월 9일이 금요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0월 한달은 빠르게 지나갈 것 같아요.



11월은 원래 공휴일이 없는 달이죠.

날씨도 추워 지는데 열심히 일 하시면 되겠습니다.



12월달은 성탄절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0년 달력에서 성탄절 공휴일은 바로 금요일입니다.

2020년은 부처님과 하느님께서 도와 주신듯 합니다.^^

성탄절이 금요일이면 그 다음해 신정도 금요일이 되겠습니다.

일주일이 차이가 나거던요.


이상으로 2020년 달려과 공휴일을 살펴보았습니다.

다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원하시는 일들도 모두 이루시고 말이죠.



한국인과 외국인의 퀴즈대결 대한외국인!


요즘 잼나게 보는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세월이 흐르다 보니 이제 드라마는 잘 안 보게 되더라구요.

뉴스나 한번 보고 끝나는 코미디 프로 같은 것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 되어 꾸준히 본방 사수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를 드립니다.



바로 대한외국인이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퀴즈를 맞추는 프로그램이예요.



한국인들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외국인들이라고 합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펼치는 색다른 한국 문화 퀴즈쇼예요.


본방은 MBC every1 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하고 있습니다.

사회를 맡은 김용만씨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팀 대표로는 박명수, 한현민이 나오고 있어요.

팀장과 부팀장 역활을 맡고 있으며 진행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용만 아저씨는 퀴즈프로그램에서 자주 보네요.

옥탑방의 문제아들도 잼나게 보고 있는데 말이죠.

여기도 김용만씨가 나오거든요.



외국인팀은 가끔씩 출연진들이 바뀌는데요.

러시아에서 온 안젤리나 다닐로바나 일본에서 온 모에카등이 출연을 해요.

외국인팀의 팀장은 샘 오취리랍니다.

입담이 진짜 많이 는것 같아요.


어제 본방의 안젤리나 다닐로바나 모습입니다.

한현민과의 대결 모습을 캡쳐 해 보았습니다.

연인에게 숨기고 싶은 사생활 1위를 맞추는 것인데요.

현민이는 쌩얼이라고 먼저 답을 이야기 하였으나 오답처리 되고 

안젤리나는 한번에 "휴대폰 비밀번호"를 맞쳐 버렸네요.



이건 저번주 방송을 캡쳐 해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어제는 모에카가 출연을 하지 않았더라구요.

저번주 박명수와 소개팅과 관련된 단어를 이야기하는 거였는데 정말 잼있었어요.

안젤리나나 모에카 둘다 예쁘지만 느낌은 좀 많이 다르죠.


대한 외국인은 외국인 10명과 한국인 5명이 펼치는 퀴즈쇼입니다.

외국인 10명이 앉아 있고 한국인이 한명씩 퀴즈 대결하면서 10명을 이겨야 하는 것이죠.

아무래도 한국인이 한국에 대하여 더 잘 알아 유리할 것 같지만

한 명이 10명을 다 이겨야 하기에 그리 호락호락 한것도 아니랍니다.

벌써 대한외국인이 시작한지 1년이 넘었는데 어제 구본승이 15대 우승자예요.

1년이 넘었으니 벌써 50회는 넘었는데 한국인이 우승한 것은 15번째라는 것이죠.



외국인이지만 정말 한국보다 한국을 잘 아는 에바입니다.

에바는 보통 9단계를 지키고 있어요.

잘하는 한국인들도 에바에서 많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바레스트라고 부른답니다.

에베레스트 처럼 넘기 힘든 산이라는 뜻이죠.

하지만 어제의 구본승은 에바레스트를 사뿐하게 넘어주네요.

프로그램 초반에 아이큐가 146이었다고 김용만 사회자가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니 구본승은 겸손하게 중학교때 본 문제가 고등학교때 그대로 나와 잘 나온것이라고 하네요.



어제의 구본승은 초성문제를 푸는 것이었는데요.

위 모습은 10단계의 허배선생님과의 대결이었습니다.

초성을 보고 해당 작품을 맞추는 것이었는데요.

바로 맞춰 버리더라구요.

구본승 참 예전에 잘 나갔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져버린 아까운 사람이죠.

하지만 요즘은 불타는 청춘등에서 간간히 볼 수 있어 참 좋네요.

한국에 대하여 알고 잼나는 퀴즈를 풀어 보는 프로그램 대한외국인 강추입니다.

불륜, 갈등 같은 거 전혀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출출한 오후 간식은 초코머핀과 우유로~~


오늘은 점심을 조금 이르게 적게 먹었더니 오후가 되니 출출하네요.

많은 분들이 군것질 하는 것을 좋아하실텐데요.

전 과자 부스러기도 좋아하지만 

일 하는 도중에는 이런 간단한 요기되는 먹거리가 좋더라구요.



출출하다고 느끼고 있는 시기에 직장 동료분이 주신 머핀입니다.

크기는 큰 어른 주먹만하네요.

옆에 한 입 크게 깨물어 보았습니다.

달콤하고 촉촉한 초코머핀입니다.

이런 출출한 오후 간식으로 제격이네요.


따뜻한 우유한잔 돌렸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다 보니 이제 시원한 우유보다 따뜻한 우유가 더 땡기더라구요.

보기에도 부드러워 보이시죠?

쿠키같은 딱딱함이 아니라 카스테라 같은 더 푹신함이 느껴지는 초코머핀입니다.



기성제품인지 직접 만드신 것인지는 여쭤보지 않았네요.

초코머핀을 주신분께서 가끔씩 직접 만드신 빵들도 가져다 주시거던요.

카스테라와 쿠키 종류를 많이 만드시는 것 같았어요.

직접 만들어 오신 것을 보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집에서도 오븐만 있으면 가게에서 파는 것 같은 빵이나 쿠키 같은 것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 말이죠.


오늘 출출한 오후에 먹은 초코머핀 간식의 경우 상단에는 초코시럽처럼 뿌려져 있네요.

그냥 카스테라가 아니고 달콤한 뭔가가 뿌려져 있거던요.

달달한게 부드럽게 목 속으로 넘어가요.



사진을 찍고 먹었어야 하는데 먼저 크게 한입 물어 보았습니다.

그 부분은 에러였습니다.

사진에서 그대로 나와 버렸네요.

그래서 방향을 살짝 돌리고 찍어 보았답니다.




이 초코머핀을 보니 만화 캐릭터가 생각나네요.

요즘 즐겨보고 있는 브레드 이발소라는 작품인데요.

브레드라는 빵이 이발사로 있는 이발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 주는 만화입니다.

이발사로는 브레드가 있고 그 곳에서 일하는 직원중에 한명이 초코이거던요.

그리고 우유갑처럼 생긴 윌크가 있답니다.

소시지로 만든 강아지도 있네요.

초코는 말도 없고 시크하지만 일 하나는 똑 부러지게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윌크가 항상 초코를 부러워 하고 있거던요.




오늘은 출출한 오후 간식으로 좋은 초코머핀을 먹으면서 자랑질을 좀 해 보았습니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사소한 것이지만 갑자기 나타나는 이런 것이 참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곰보처럼 박혀 있는 초코가 더 달콤한 오후 간식 초코머핀이었습니다.




네이버메일 외부메일 가져오기와 아웃룩 설정


어제는 지메일을 아웃룩에서 설정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네이버 메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단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메일이 아닌가 봅니다.

한메일이 우리나라의 최초의 대중화된 웹메일이라는 유리한 조건으로 인하여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메일을 사용하였으나

스팸메일이 극성을 부리던 2002년경 온라인 우표제를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외면을 받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카페도 이전까지는 활발하게 운영이 되었지만 메일 사용자들이 네이버로 넘어가기 시작하며

네이버의 지식인과 블로그로 들이 히트를 하면서 네이버가 확 살아나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위 이야기는 100% 제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아직도 다음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저도 요즘은 모바일에서 뉴스를 볼 때는 다음이 편하더라구요.

네이버에서는 예전처럼 뉴스 리스트가 바로 안 나오니 말이죠.


사설이 너무 길어 진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네이버메일에서 외부메일 가져오기와 네이버메일을 아웃룩에서 보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두가지 사항은 전혀 반대의 개념이죠.

하나는 해당 아이디에서 다른메일까지 관리를 하겠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네이버 메일을 다른 곳에서 관리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외부메일 가져오기 


네이버 메일을 기준으로 사용하면서 다른 메일을 주로 사용하는 네이버에서 사용하고자 할 때 설정하는 것입니다.

아웃룩이 없거나 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이 사용하고 계세요.

제 주위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POP3 설정


외부 다른 곳에서 해당 네이버 아이디의 메일을 읽어가는 방식입니다.

해당 아이디가 주로 사용하는 아이디가 아닌 서브아이디거나 메일 클라이언트로 메일을 관리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설정입니다.






우선 네이버 메일에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설정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으니 말이죠.



로그인을 하고 메일을 클릭합니다.


1. 외부메일 가져오기


우선은 외부메일 가져오기를 먼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지메일을 외부에서도 가져 갈 수 있도록 설정을 변경하였기에 

네이버에서 지메일을 가져 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메일에서 외부에서 메일을 읽어 갈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법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mysnsmy.tistory.com/209



네이버에서 로그인을 하고 메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일 것입니다.

왼쪽의 메뉴들중에 하단에 있는 "외부메일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그럼 위와 같이 "외부 메일 등록하기"라는 것이 보일것입니다.

이 곳에 "네이버","다음","네이트","구글(지메일)","핫메일","야후" 메일은 기본적으로 간단하게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전 지메일이므로 구글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저장만 클릭하면 끝입니다.

이 때 이메일은 해당 지메일의 아이디가 아닌 도메인을 포함한 풀 이메일을 다 기록해 주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POP으로 메일을 가져오는 듯 하니 지메일 설정에서 POP을 풀어 줘야 합니다.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저장을 클릭하니 위와 같이 하단 외부 메일 목록 리스트에 나타나내요.

이제 외부메일 가져 올 준비는 끝났답니다.



회사에서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메일주소도 네이버에 외부메일로 등록을 할 수 있어요.

이때 회사에서 사용하는 도메인이 POP 를 지원해 주어야만 한답니다.

지원 여부는 회사의 전산 담당자에게 문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POP3(팝쓰리) 주소가 어떻게 되는지 말이죠.

pop.회사도메인, pop3.회사도메인등 회사마다 다르답니다.

아웃룩을 설정하신 분이라면 계정정보에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네이버의 메뉴중에서는 "외부메일 가져오기"를 클릭하고 상단의 탭중에서 "직접 입력"을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림 위와 같이 계전 선택이 있는데 이곳에서 직접 입력을 선택하고 

해당 POP 주소와 아이디와 비밀번호, 연결포트등을 입력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에까지는 설정 입력만 한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외부메일을 가져오는 방법입니다.

외부메일 설정을 다 하셨으면

다시 한번 왼쪽의 외부메일 가져오기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답니다.

내가 등록한 외부메일리스트가 나오고 이중에서 가져 올 외부메일을 선택하고 가져오기를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그런데 외부메일 설정에서 자동으로 가져오기를 선택하시면 알아서 10분마다 메일을 읽어 온답니다.

이 기능을 설정해 놓으면 아주 편해요.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빠른 선택에서는 아니 되고

직접 입력에 보시면 외부 메일 자동으로 가져오기를 "예", "아니오" 중에서 선택 할 수 있답니다.

직접 입력에서도 네이버의 다른아이디, 다음메일, 지메일등을 입력하실 수 있어요.

외부메일을 하나라도 등록을 하신 후에는 외부메일 가져오기를 클릭해도

처음에 보셨던 타 메일을 등록하는 페이지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위 화면에서 외부메일 추가하기를 클릭하거나 설정으로 들어가면 다른 메일도 추가가 가능하답니다.



지메일을 외부메일로 지정하고 가져온 결과입니다.

어제 포스팅에서 보셨던 지메일에서 보던 메일을 네이버 메일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메일 주소를 하나만 사용하는 분들이 이 기능이 필요없겠지만

여러 메일 주소를 관리하는 분에게는 정말 편하답니다.

일일이 다른 아이디의 웹메일 주소를 찾아가지 않고 로그인을 안 해도 되니 말이죠.


그럼 메일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분들을 위하여 

네이버 메일도 아웃룩에서 설정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메일도 기본적으로는 pop를 지원하지 않으나 지원을 하게 설정을 변경하시면 됩니다.


2. 네이버 메일 POP3 설정




내 메일함에 마우스 커스를 가져 가면 위와 같이 "+" 표시와 톱니바퀴 표시가 나타난답니다.

내 메일함에 마우스 커스를 가져 가지 않아도 톱니바퀴가 보이면 좋겠는데

가져가야지만 나타나네요.

구글이나 크롬에서 톱니바퀴를 클릭하면 설정인데

이제 이 아이콘이 어떤 해당 페이지나 앱의 설정을 나타내는 아이콘으로 굳어 졌나봅니다.

POP 설정을 위하여 톱니바퀴를 클릭합니다.



톱니바퀴를 클릭하니 기본 환경 설정 및 기타 내용을 설정하는 화면이 나왔습니다.

위에서 "POP3/IMAP 설정"을 클릭합니다.

그럼 하단에서 기본값이 사용 안 함으로 되어 있는데 사용함으로 변경 해 줍니다.

적용범위와 읽음 표시 원본저장등의 설정을 해 주고 확인을 클릭해 줍니다.

네이버 메일이 좋은 것은 pop3로 읽어갈 때 외부메일도 포함을 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 선택도 할 수 있네요.

이제 설정은 끝이 났습니다.

메일 클라이언트에서 셋팅을 하기 위하여 POP서버명과 포트번호를 기업합니다.

하단에 안내가 되어 있어요.

이제 아웃룩에서 계정 설정하시면 네이버 메일을 네이버 로그인 하지 않고도 보실 수 있답니다.



서버의 고급 설정에서 꼭 암호화된 연결(SSL) 필요에 체크 해 주시고

보내는 메일 서버에서는 암호화된 다음 연결 방식 사용에 "SSL"을 선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메일 송수신이 안 될 수도 있답니다.



오늘은 네이버 메일에서 외부메일을 가져오는 방법과

외부에서 네이버 메일을 가져오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구글 지메일 아웃룩 설정 셋팅하기


아웃룩이라고 하시나요?

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메일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분들이 네이버나 다음등의 웹메일을 많이 사용하지만

아직까지도 회사계정의 메일을 관리하는 곳은 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곳이 많더라구요.

한번 사용 해 보면 편리한점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관리를 해야 하는 메일 계정이 여러개이면 아주 편리해요.

웹 메일의 경우 해당 웹페이지에 접속을 하여 로그인을 해야 하지만

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한번 클릭으로 메일이 온 것을 확인 할 수 있으니 말이죠.


그렇다고 모든 메일을 메일 클라이언트를 사용하여 확인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 메일 서버에서 지원을 해 줘야지만 접근이 가능하기에 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지메일과 네이버의 경우 외부 POP3 를 지원 해 주고 있습니다.

다음도 pop.daum.net 을 지원 해 준다고 하네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일 클라이언트가 바로 아웃룩이 아닌가 해요.

MS 오피스를 구입하시면 같이 설치가 되거던요.

또는 썬더버드도 많이 사용을 하고 계신 것 같더라구요.


모두 원리는 거의 동일합니다.

POP 계정 설정만 잘해 주시면 되거던요.

그럼 지금부터 구글 지메일 아웃룩 설정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지메일 로그인



우선 지메일에서 외부에서 접속이 허용되도록 해야 하므로 로그인을 해 줍니다.

그럼 위와 같이 메일들을 볼 수 있는데요.


2. 지메일 설정 관리



GMAIL에 로그인을 하면 오른쪽 상단에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이 보일 것입니다.

메일 환경 설정을 하는 아이콘이 되겠습니다.

클릭한 다음 설정이라는 것이 보이네요.

설정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기본설정, 라벨, 받은 편지함등의 설정이 있는데

중간쯤에 보면 전달 및 POP/IMAP이 있습니다.


전달 및 POP/IMAP 에서 POP나 IMAP을 허용을 해 주시면 된답니다.



설정이 안 보이는 경우 처름 로그인한 지메일화면의 왼쪽에 보시면 더 보기라고 있습니다.

더보기를 클릭하면 추가 메뉴들이 보일 것입니다.

더보기를 클릭 후 라벨관리를 클릭합니다.

라벨 관리를 클릭하면 외부메일 관련 셋팅 메뉴도 볼 수 있답니다.


3. POP/IMAP 허용



라벨 관리를 클릭 하였으면 상단의 "전달 및 POP/IMAP"을 클릭합니다.

그럼 전달 주소를 입력을 하거나 POP 다운로드와 IMAP 액세스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전달은 해당 계정으로 온 메일을 다른 메일로 전달을 해 주는 것이며

POP와 IMAP은 둘다 외부 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메일을 읽을 수 있게 해 주는 것입니다.

위에서도 보이다 시피 POP는 다운로드이고 IMAP은 엑세스입니다.

엄격하게 따지면 메일을 다운로드하여 클라이언트에서 읽느냐 서버에서 이메일을 읽느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와 같이 꼭 둘다 사용함으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둘 중에 하나만 사용하셔도 상관이 없어요.

아웃룩에서는 imap 으로 셋팅을 해 보았답니다.


일단 허용을  하였으니 지메일의 POP 서버와 IMAP 서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메일의 POP 수신 메일 서버는 pop.gmail.com 이 되겠습니다.

보안은 SSL이 필요하며 포트는 995 포트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메일을 보내는 SMTP 서버는 smtp.gmail.com 이 되겠습니다.

SSL 필요에 예라고 해 주면 되겠습니다.

포트는 SSL일 경우 465번포트 TLS/STARTTLS용은 587로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IMAP 서버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IMAP 서버의 주소는 imap.gmail.com이며 역시 보안에는 SSL이 필요하며 포트는 993번이네요.

발실메일 서버는 동일하겠습니다.

다른 웹 메일들은 이제 기본적으로 위 정보들만 있으면 외부 메일 클라이언트에서 읽고 메일 발송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메일의 경우 보안사항을 좀 더 처리를 해 주셔야 한답니다.


1. 보안 수준이 낮은 앱의 액세스 : 허용


  - https://myaccount.google.com/lesssecureapps


위 인터넷 주소로 접속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사용안함으로 되어 있는데 우측의 버튼을 클릭하여 허용함으로 해 주셔야 합니다.



2.  내 Google 계정에 대한 액세스 허용 


  - https://accounts.google.com/b/0/DisplayUnlockCaptcha


위 화면에서도 내 구글 계정에 대한 액세스를 허용 해 주셔야 합니다.

위 주소로 접속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 것입니다.

여기서 계속을 클릭 해 줍니다.




계속을 클릭하니 계정 액세스 사용 설정됨이라고 보입니다.

이제 구글에서의 설정 셋팅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아웃룩 설정


이제 원하시는 메일 클라이언트에서 위 정보들을 입력 해 주시면 된답니다.

전 아웃룩에서 한번 설정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은 Microsoft Office Outlook 2007 버전이 되겠습니다.

사무실에서 2007년도에 구입한 오피스를 아직 사용을 하고 있답니다.

상위버전에서 작성한 문서들도 컨버트를 사용하면 아직까지는 사용할만 합니다.

사무실에서는 정품을 사용해야 하는 관계로 아직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웃룩을 실행 시키고 계정설정을 찾습니다.

아웃룩 2007의 경우 상단 메뉴의 도구에 보면 있습니다.

계정 추가를 클릭합니다.



계정추가에서 위와 같이 입력을 합니다.

계정 유형은 우선 IMAP으로 설정을 하였습니다.

기본정보를 다 기록한 후에 우측 하단의 기타 설정을 클릭하면 또다시 메일 설정을 하는 창이 나타납니다.

이곳에서 설정을 잘 해 주셔야겠네요.

우선 보내는 메일도 인증을 거쳐야 하므로 받는 메일과 동일한 아이디와 비번으로 인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보내는 메일서버의 정보가 다르면 이곳에서 해당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을 해 주시면 됩니다.



고급에 가면 받는 메일서버와 보내는 메일 서버를 입력하는 곳이 나오네요.

이곳에서 지메일에서 알려 준 정보를 입력하면 되겠습니다.

전 IMAP으로 선택을 하였기에 포트 번호를 993으로 해 주었습니다.


참고로 POP로 셋팅을 하면 메일을 다운로드 받는다고 하였는데요.

그렇게 다운로드 받아 버리면 서버에서 없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공용으로 봐야 하는 메일이라면 내가 읽으면 다른 사람이 읽지를 못하니 난감한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때는 서버에 복사본 저장을 꼭 체크를 해 주셔야 다른 사람과 같이 메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POP서버를 이용하여 서버의 메일을 읽어오는 경우는 

위와 같이 서버에 메시지 복사본 저장에 체크를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과 메일 공유를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POP의 경우 메일을 다운로드하여 읽어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용 메일인 경우는 필히 서버에 메시지 복사본 저장을 체크 해 주셔야 합니다.


1. 앱 액세스 허용을 하지 않으면 아웃룩 접속 불가 



위와 같이 받는 메일 서버에 로그인을 할 수가 없답니다.

저도 처음에 비번이 잘못 된 줄 알고 비번을 바꾸고 하였는데요.

자료를 좀 더 찾아보니 계정 액세스 문제였답니다.


오늘은 지메일을 회사에서 사용하는 아웃룩에서 셋팅하여 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