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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재난을 틈타 때돈을 버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많이죠.

겪어보지 못한 이들을 겪으니 일상에 많이 변화 되었습니다.


오늘 일자로 확진환자 누적수는 7979 명이라고 합니다.

전일대비 11명 늘었네요.

이제 증가되는 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듯 합니다.


시기가 이렇다 보니

요즘 제값 주고 마스크 구입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인데요.

기존에 천원도 하지 않는 것들을 4천원 5천원 주고 구입을 하려고 하니

도저히 구입을 하기가 싫더라구요.

이제는 마스크에 대한 단속이 심해지다 보니 

그 가격에도 판매를 하는 곳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그래도 착한 가격에 판매를 하는 분들이 간혹 계세요.

휴그린, 아레르, 미마, 구대, 뉴네퓨어 등은 천원 비슷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물량에 한계가 있다보니 판매가 시작하자 마자 품절이 되어 버립니다.

저도 보름정도 도전을 해 보았지만 구매버턴을 본 것은 두번 정도요

오늘 아침에는 미마마스크에서 결제창까지 갔었는데 결제가 안 되어 실패하더라구요.ㅠㅠ



구매하기 버튼이 보이는 수간 얼마나 기쁘든지 말이죠~~^^

하지만 실패했을 때의 허탈함이란...ㅠㅠ


그래서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러 가 봅니다.

참고로 약국에는 아무때나 가면 안 된다는 아시죠.

공적 마스크는 판매하는 날이 정해져 있습니다.

내가 태어난 년도의 마지막 숫자에 따라 구입을 할 수 있는 요일이 있어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태어난 년도의 끝자리에 따라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요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요일 

태어난 년도의 끝자리

월요일

1년생, 6년생 

화요일

2년생, 7년생 

수요일

3년생, 8년생

목요일 

4년생, 9년생

금요일 

5년생, 0년생 

주말

주중에 구입을 하지 못한 분 


위와 같이 구입을 할 수 있는 요일이 정해져 있기에

마스크 구입을 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장애인이나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2010년이후 출생한 어린이, 1940년 이전에 출생한 어른신의 경우는

대리구매가 가능한데요.

대리구매를 하기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이라는 주민등록등본을 때어 가야 한다고 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나 이런 가족관계를 알 수 있는 서류가 아니고

같이 가족 구성원으로 되어 있는 지를 알 수 있는 등본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구매를 하면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하기에

등본 발급시 주민번호가 모두 보이도록 발급을 받으셔야 합니다.


3월 9일부터 주민등록상 동거인이 대리구매 대상자의 5부제 요일에 구매가능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말이 참 어려운데요.

대리자의 생년월일이 아니고 대상자의 5부제 요일에 구매 가능한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대리 구매의 경우 대리인만 가시면 대상자의 요일을 따지지만

자녀분과 같이 가시면 대리자나 대상자의 요일에 포함이 되면 괜찮다고 해요.





어제자로 공적 마스크가 풀린 현황입니다.

대구 경북이 신천지로 인하여 확진자가 많다 보니

특별공급까지 하여 많은 양의 마스크가 풀렸네요.



제가 오늘 구입한 마스크랍니다.

한 사람당 2매의 마스크를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1,500원이랍니다.

처음에는 낱개 포장으로 주셨는데

아이가 둘이다 보니 6개의 마스크라

3개입 2봉지를 주셨네요.

2개만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위 마스크를 뜯어서 판매할수가 없다고

양해를 구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려운 시기에 그 정도쯤이야 이해를 해야죠.




휴안청이라는 KF94 마스크입니다.

참고로 어린이 대리로 구매를 하는데

대형도 괜찮냐고 하니 사람당 2매씩으로

크기는 안 정해져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집에 애들꺼는 작년 가을에 미세먼지 때문에 사놓은 것이 있어

이번에는 어른용으로만 6장 구입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