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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외국인의 퀴즈대결 대한외국인!


요즘 잼나게 보는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세월이 흐르다 보니 이제 드라마는 잘 안 보게 되더라구요.

뉴스나 한번 보고 끝나는 코미디 프로 같은 것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 되어 꾸준히 본방 사수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를 드립니다.



바로 대한외국인이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퀴즈를 맞추는 프로그램이예요.



한국인들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외국인들이라고 합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펼치는 색다른 한국 문화 퀴즈쇼예요.


본방은 MBC every1 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하고 있습니다.

사회를 맡은 김용만씨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팀 대표로는 박명수, 한현민이 나오고 있어요.

팀장과 부팀장 역활을 맡고 있으며 진행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용만 아저씨는 퀴즈프로그램에서 자주 보네요.

옥탑방의 문제아들도 잼나게 보고 있는데 말이죠.

여기도 김용만씨가 나오거든요.



외국인팀은 가끔씩 출연진들이 바뀌는데요.

러시아에서 온 안젤리나 다닐로바나 일본에서 온 모에카등이 출연을 해요.

외국인팀의 팀장은 샘 오취리랍니다.

입담이 진짜 많이 는것 같아요.


어제 본방의 안젤리나 다닐로바나 모습입니다.

한현민과의 대결 모습을 캡쳐 해 보았습니다.

연인에게 숨기고 싶은 사생활 1위를 맞추는 것인데요.

현민이는 쌩얼이라고 먼저 답을 이야기 하였으나 오답처리 되고 

안젤리나는 한번에 "휴대폰 비밀번호"를 맞쳐 버렸네요.



이건 저번주 방송을 캡쳐 해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어제는 모에카가 출연을 하지 않았더라구요.

저번주 박명수와 소개팅과 관련된 단어를 이야기하는 거였는데 정말 잼있었어요.

안젤리나나 모에카 둘다 예쁘지만 느낌은 좀 많이 다르죠.


대한 외국인은 외국인 10명과 한국인 5명이 펼치는 퀴즈쇼입니다.

외국인 10명이 앉아 있고 한국인이 한명씩 퀴즈 대결하면서 10명을 이겨야 하는 것이죠.

아무래도 한국인이 한국에 대하여 더 잘 알아 유리할 것 같지만

한 명이 10명을 다 이겨야 하기에 그리 호락호락 한것도 아니랍니다.

벌써 대한외국인이 시작한지 1년이 넘었는데 어제 구본승이 15대 우승자예요.

1년이 넘었으니 벌써 50회는 넘었는데 한국인이 우승한 것은 15번째라는 것이죠.



외국인이지만 정말 한국보다 한국을 잘 아는 에바입니다.

에바는 보통 9단계를 지키고 있어요.

잘하는 한국인들도 에바에서 많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바레스트라고 부른답니다.

에베레스트 처럼 넘기 힘든 산이라는 뜻이죠.

하지만 어제의 구본승은 에바레스트를 사뿐하게 넘어주네요.

프로그램 초반에 아이큐가 146이었다고 김용만 사회자가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니 구본승은 겸손하게 중학교때 본 문제가 고등학교때 그대로 나와 잘 나온것이라고 하네요.



어제의 구본승은 초성문제를 푸는 것이었는데요.

위 모습은 10단계의 허배선생님과의 대결이었습니다.

초성을 보고 해당 작품을 맞추는 것이었는데요.

바로 맞춰 버리더라구요.

구본승 참 예전에 잘 나갔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져버린 아까운 사람이죠.

하지만 요즘은 불타는 청춘등에서 간간히 볼 수 있어 참 좋네요.

한국에 대하여 알고 잼나는 퀴즈를 풀어 보는 프로그램 대한외국인 강추입니다.

불륜, 갈등 같은 거 전혀 없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