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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순위 및 6월 마지막 주말경기 일정!


또 주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야구장에 가서 한바탕 소리를 질러봐야 할 것 같지 않으세요.

이번주는 비가 온 날이 있어 경기가 취소 된 것들도 있었어요.

대체로 남부지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들이 우천취소가 되었네요.

오늘은 날씨가 비가 온 뒤라 그런지 주말에 비 예보가 있어 후덥지근하네요.


우선 6월 마지막 주말경기 일정을 알아보기 전에 날씨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의 경우 중부지방에는 흐리고 가끔 비라고 예보가 되어 있네요.

비가 오더라도 오전에 올 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강수확율이 30%로 훅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람도 초속 1m 같으면 그리 강한 바람은 아니죠.

충분히 경기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남부권인 대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후에는 흐리고 비가 온다고 되어 있네요.

토요일 경기의 경우 오후 5시부터 시작을 하는데 말이죠.

오후 5시경에는 비가 올 확율이 70%~90%정도로 아주 높아 보입니다.

밤 9시까지도 비가 온다고 예보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또 우천취소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그럼 일요일 주말 날씨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은 비가 올 확률이 아주 낮네요.

경기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대구지역에도 토요일부터 내린비가 아침에 그칠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6시부터 9시사이에는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이네요.

평일의 경우 대체로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에 경기를 시작하지만 주말에는 오후 5시부터 경기가 잡혀 있습니다.

남부권에서도 일요일 경기는 아마 진행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어제날짜를 기준으로 구단 순위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전히 1위와 2위는 SK와 두산이 꽉 잡고 있네요.

얼마전에는 두산이 SK와 게임차이가 1게임정도 보았는데

이제는 또 SK가 두산을 4.5게임차까지 벌려 놓았네요.

3위 키움과는 7.5게임차가 나고 있습니다.


3위와 4위의 다툼이 치열하네요.

한게임차이이므로 언제 뒤집어 질지 모르는 스코어입니다.

4위와 5위의 NC와는 게임차가 좀 많이 벌어져 있네요.

그리고 하위권의 5팀간 경쟁률이 치열합니다.

5위 삼성부터 시작하여 KT, KIA, 한화, 롯데가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보통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으로 비슷한 갯수로 나누지만  현재의 게임차로는 나누기가 애매하네요.

상위권과 중위권을 나눌 기준도 애매하지만 중위권과 하위권을 나눌 기준도 애매합니다.

그래서 그냥 5위이내팀과 6위 이상팀으로 나누는것이 좋을 것 가네요.


최근의 삼성과 NC 경기 결과를 보면 삼성과 NC는 순위를 뒤집을 수도 있는 분위기인데요.

KT도 무섭게 승리를 하고 있는 분위기이므로 하위팀이라고 하여 항상 하위권에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럼 주말경기 일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오늘 금요일 일정입니다.



오늘은 수원, 잠심, 대구, 대전, 창원 경기장에서 경기가 있습니다.

수원에서는 기아와 케이티가 경기를 하게 되네요.

그리고 잠실에서는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있으며

대구에서는 SK와 삼성의 경기가 있습니다.

대전에는 키움과 한화의 경기가, 창원에선느 LG와 NC의 경기가 있겠습니다.

경기 시작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며 창원경기는 7시부터라고 합니다.



토요일의 경기는 잠실, 수원, 대구, 창원, 대전 경기가 잡혀 있다고 합니다.

경기 시작시간은 오후 5시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에는 오후에 비 예보가 있으니 날씨를 보고 경기장에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창원과 대구의 경기는 취소가 될 가능성도 있으니 말이죠.



일요일 경기일정도 토요일과 동일합니다.

야구경기의 경우 홈과 원정이 있으며 같은 팀끼리 세번을 경기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오늘부터 시작하여 일요일까지 3일동안은 어제와는 다른 팀으로 연일 3일동안 경기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다음주 화요일부터는 또 다른 팀과 경기를 하게 되는 것이죠.

월요일은 야구가 쉬는 날입니다.

야구 선수들도 일주일에 하루는 쉬어 줘야 하지 않겠어요.


이번 경기에는 KT와 기아의 경기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 0.5게임밖에 차이가 나지 않거던요.

SK와 삼성의 경기는 아무래도 삼성이 밀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경기는 해 봐야 결과를 알 수 있는 것이니까요.

롯데와 두산의 경기도 SK와 삼성의 경기 분위기 일듯 하네요.


오늘은 프로야구 순위 및 주말 경기 일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졸음운전 어떻게 하세요!


해마다 졸음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직접 경험도 해 보셨을 것입니다.

고속도로를 지겹게 한참 달리다 보면 스스로 졸고 있는 경우 말이죠.


졸음운전으로 발생한 사망자가 교통사고 전체 사망자의 3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많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교통사고가 더 많이 일어날텐데도 말이죠.

이 정도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경우 사망으로 이를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죠.



운전을 하면서 졸면서 운전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정말 너무 위험한 행동이랍니다.

자동차가 시속 100키로로 달리고 있다면 1초에 움직인 거리를 계산해 보면 100,000m / (60분 * 60초) 와 같이 대략적으로 27.8m를 움직이게 됩니다.

눈 깜짝 할 사이에 30미터를 간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

더군다나 졸음운전 상태에서는 반응속도도 느려진다고 합니다.



졸음운전의 원인은 아마 다양하겠지만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피곤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전날밤에 잠을 푹 못 잤거나 과음등이 원인일수도 있으며

고속도로처럼 오랫동안 단순하게 운전을 하는 경우에도 잠이 많이 오곤 합니다.

특히 실내온도를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더욱 그렇고 말이죠.


운전을 하시다가 졸음이 오면 가까운 곳에서 잠시 차를 세워두시고 주무시고 운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잠이 쏟아지는 경우 고속도로의 졸음쉼터에서도 잠이 들더라구요.

국도의 경우 차량의 주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곳에 세워두고 잠시 잠을 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잠시라도 눈을 붙이고 일어나시면 정말 개운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위에서도 한번 말씀드렸다시피 장시간 운전을 하실 때는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운전을 하시기 전에는 많은 음식물을 드시게 되면 빨리 졸음이 온답니다.

전날 수면부족이나 과음, 심한 육체적 노동을 하신 경우도 장거리 운전은 될 수 있으면 피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반대로 생각하면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면 그 전날 푹 주무시고 과로나 과음등은 하시지 않는 것이 좋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한두시간에 한번씩은 차를 세워 두시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스트레칭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동차도 장시간 계속 적으로 달리다 보면 피곤해 한답니다.

차도 쉬어가고 사람도 좀 쉬어주시는 것이 좋겠어요.



졸음운전의 경우 위험 사항을 인지하고도 그에 따르는 상황대처에 늦는 만큼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꼭 예방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운전을 하시지 않는 경우라도 옆에 운전자가 졸고 있다고 느끼시면 쉬어가자고 권해 보세요.

그게 바로 내 생명을 지키는 길이랍니다.


산세베리아 꽃을 보셨나요?


사무실에서 공기정화를 위해서 몇그루의 식물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초봄에는 행운목에서 꽃이 피더니 이번에는 산세베리아에서 꽃이 피었습니다.

행운목의 경우 2년에 한번꼴로 계속 꽃을 피워왔는데요.

산세베리아 꽃은 처음 보는지라 신기했네요.



산세베리아의 꽃은 그리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꽃이라고 보기에는 뭔가 어색함이 있는 모양입니다.

보통 꽃이라고 하면 형형색색에 꽃잎들이 확 펼쳐진 것을 상상하니 말이죠.

산세베리아의 꽃은 너무 소박하기 그지 없습니다.

나무 줄기가 뻗어 나온 듯한 분위기입니다.



산세베리아는 물을 잘 주지 않아도 죽지 않는 식물이죠.

고온다습한 것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말라 죽는답니다.

특히 겨울에는 물을 거의 안 주시는것이 좋아요.

너무 자주 주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시들시들 해 지며 말라 죽고 있답니다.

저도 겨울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물을 주다가 말려 죽인 적이 있거던요.


번식은 시간이 지나면 뿌리옆에서 작은 산세베리아들이 나온답니다.

그것을 다른 곳으로 옮겨 심으면 되요.

또는 가지를 잘라내어 2~3일 그늘에서 말리고 땅에 심으면 새로운 산세베리아들이 나온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삽목으로 키운 것은 위 사진에서 보이는 노란색 줄이 없어요.

그냥 모두 초록색의 단색 가지들만 나온답니다.

위 사진에도 약간의 초록색으로만 되어 있는 가지들도 있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속 가지와는 다른 색상의 무늬가 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뿌리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것들입니다.

가지를 삽목한 것은 위와 다르게 잎으로 보이는 가지 전체가 같은 색이랍니다.

테두리가 전혀 없이 말이죠.



행운목의 꽃도 그리 화려하지 않답니다.

하지만 향기는 정말 끝내주게 나더라구요.

산세베리아의 경우는 아직 만개가 하지 않아서인지 향기는 나지 않네요.

사진으로 보시는 것과 같이 이제 막 피려고 하는 중인 듯 합니다.

행운목과 비슷한 점은 꿀 같은 것이 뚝뚝 떨어진다는 것이네요.

끈적끈적한 꿀 같은 것이 많이 메달려 있어요.




사진을 확대하니 아직 만개가 안 된게 보이네요.

끝부분이 갈라지면서 몇일만 있으면 꽃이 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꽃 송이 하단쪽에 보면 뭔가 물방울 같은 것이 맺혀 있는 것이 보이네요.

손으로 만져보니 끈적끈적한게 꿀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마 색도 형형색색의 꽃이 아니라 흰색의 꽃이 아닐까 예상 해 봅니다.

행운목 꽃도 처음에는 위와 같이 비슷하게 자라다가 저 송이송이가 확 펼쳐지면서 흰색으로 변하더라구요.

그런데 위 사진보다는 처음부터 조금 더 흰색이긴 하였습니다.



이 화분도 엄청 오래 된 것이예요.

10년은 족히 넘었네요.

처음 온 그대로 아직 분갈이 한번 하지 않고 그대로 키우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분갈이를 할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도 잘 자라주고 꽃까지 피워주는 고마운 식물입니다.



이렇게 접사한 사진을 보니 예쁘기도 하네요.




산세베리아 화분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거의 10여년 동안 키운 산세베리아에서 처음 꽃을 피워 신기하네요.

아직은 만개가 아니라 조금은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형형색색 화초의 꽃처럼 예쁘지는 않아도 신기한 꽃이지 않나요?


여기에 오시는 분들 이 꽃을 보면서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자 비트코인 시세!


최근 전자화폐인 코인 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네요.

예전 광풍이 불던 시대와 비슷 해 지는 듯 합니다.

한달여만에 거의 배로 뛰었으니 말이죠.

하지만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이런적이 몇번 있었거던요.

이렇게 펄쩍 뛰다가 어느순간 바닥으로 치고 떨어지는 경우가 말입니다.

어느 누군가의 큰 손에서 놀아나는 분위기 말이죠.


하지만 그래프를 보고 있으면 재미도 있고 나도 한번 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하다가 망하고 이제는 지켜보고 있는데 말이죠.



오늘자의 그래프입니다.

1일 기준으로 빗썸에서 가져 와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볼때 2월달까지는 350만원에서 450만원 사이를 왔다 갔다 한 모양입니다.

그러다가 3월부터 조금식 오름의 기미가 보인 듯 하네요.

4월 2일 완전히 확 뛰었습니다.

470만원정도에서 530만원정도로 점핑을 하였네요.

작년의 평균적인 단가가 500만원선이었기에 그냥 제자리 왔다 보다 생각하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꾸준히 올라가네요.



그러다가 5월달에는 또 미친듯이 올라가면서 1000만원을 넘어갔습니다.

이렇게 늘뛰기를 하면 화폐로써의 가치는 없다고 봐도 되겠죠.

완전 투기형태로 뛰고 있습니다.

이렇게 급격하게 올라가고 나서는 또 훅 떨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장난치는 무리들이 들어왔다가 빠지고 나면 뒤 늦게 발동걸린 사람들만 개피를 보게 되겠죠.

그래프를 보면 지금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5월 17일 쯤에도 한번 완전 하락한 적이 있었네요.

그러다 조금씩 또 올라갔어요.

지금도 보면 하락을 하다가 조금 올라가는 분위기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앞날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아니면 큰 손들은 알고 장난을 치려나요?

다들 지금 구입을 하시는 분들은 5월 17일처럼 떨어졌으니 다시 오를것이란 희망으로 다시 구입을 하시는거겠죠.



위는 1시간단위로 본 그래프입니다.

5월 4일까지는 어느정도 1000만원선을 유지하다가 현재는 9,630,000원까지 떨어졌네요.

5일 새벽에는 9,200,000만원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회복한 모양입니다.

어찌보면 지금도 꾸준히 올라갈 기미는 보이고 있네요.

아마 이런 희망을 줘야 새로운 투자금이 유입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전자화폐 코인은 투자를 하면 될 시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투기를 하시는 거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는 것을 말하라고 하면 애매한데 말이죠.

투자라고 하여 다 좋은 것도 아니고 투기라고 하여 다 나쁜것도 아니니 말이죠.


전 아직 전자화폐 비트코인 구매가 좋다 나쁘다를 말하기는 이른 시기라고 봅니다.

10년 20년뒤에 앞으로의 화폐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니 말이죠.

그냥 본인이 판단하고 행동한 것에는 책임을 지면 되지 않나 싶어요.


오늘은 갑자기 비트코인이 뉴스거리에 나와서 시세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송장, 과세요청, 세금계산서,견적요청 등 다양한 스팸메일 조심하세요.



요즘 메일 정리를 하다보면 스팸메일이 너무 많이 오고 있네요.

네이버나 다음같은 메이져급 메일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걸러주는데

자체 메일 서버를 만들어 운영을 하다보니 거지같은 메일들이 아주 많습니다.


예전에는 이력서나 이미지도용등의 제목으로 많이 왔었고요.

그리고 최근에는 계정이 중지되니까 확인하라는 메일과

송장, 과세요청, 세금계산서, 견적요청등으로 다양한 메일이 오고 있네요.



진짜 국세청에서 보낸 메일같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전자세금계산서 모습을 알고 있는 듯한 사람이 만들었네요.

하지만 보낸 사람의 주소가 이상합니다.

국세청 주소가 아니네요.

그렇지만 왠지 첨부화일을 열어보고 싶어지네요.

과연 어떤 현상이 일어날지 말이죠.

참부화일이 단순 html 파일이니 뭔짓을 안 하면 별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데 알약에서 막아 버리네요.

왠지 알약에서도 탐지를 하는것 보니 받는것 자체부터 안 좋은 것 같습니다.





네이버 메일을 사용한다면 위와 같은 메일을 받으신분들도 계실것입니다.

왠지 빠른 시간안에 계정을 잠금 해제하지 않으면 내 메일이 중지될것 같은 내용인데요.

이 메일도 보면 보낸 사람이 네이버(naver.com)이 아닙니다.

네이버공사이지만 rohanian@live.com 에서 발송이 되었네요.


위와 같은 경우는 바로 내 컴퓨터에 이상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지금 귀하의 계정을 잠금 해제하십시오라는 문구를 클릭하면

새로운 홈페이지가 나오고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당신이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순간 당신의 비밀번호는 적군에게 넘어가 버린답니다.

절대 위와 같은 메일을 보고 비번을 naver가 아닌 다른 주소의 사이트에 입력을 하지 말아주세요.



이건 오늘 오전에 받은 메신저입니다.

아직까지 저는 네이트온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많은 기존 친구들이 이제는 네이트온 대신 카톡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오랫만에 로그인한 지인이 부탁하나 한다면서 컬쳐랜드 PIN을 구매해서 보내달라고 하네요.


참 오랫만에 네이트온으로 받아 보았습니다.

예전에 네이트온이 한참 활발할때는 많이 받았는데 말이죠.

바로 해당 지인에게 전화로 연락을 하고 이 사람과는 대화를 계속 이어갔습니다.

그냥 읽씹해버리면 다른 사람에게 대화를 할테니 말이죠.

지인이 바로 네이트온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랬더니 로그인은 되어 있는데 안읽음 표시가 안 사라지고 그대로 있더라구요.

( 읽지 않으면 대화옆에 1이라고 떠 있습니다. 여러명이 대화를 한 경우에는 대화방에 있는 사람들 숫자에서 안 읽은 사람의 수가 표시되요. )

아마 더 이상 제가 대화를 보내도 읽지 못하는 상태로 만든 것 같습니다.

네이트온 고객센터에서는 뭔가 초기화 작업을 해야 한다고 2시간 후 쯤에 다시 사용을 해 보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네이트 고객센터 번호입니다.



우선 컴퓨터에는 백신 하나정도는 구입을 하여 설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완전히 막아주지는 못하지만 알려진 바이러스나 랜섬웨어의 경우 예방이 되니 아주 유용하답니다.

그리고 이상한 곳에서 발행한 이메일이나 첨부화일들은 다운이나 실행을 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계정의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것들도 조심하세요.


금전적인 것을 요구하는 문자나 메시지들은 직접 통화를 하여 확인을 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도 보이스피싱으로 많은 분들이 당하신다고 하네요.

오랫만에 메시지가 와서는 금전적인 것을 요구한다면 99.999%가 피싱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대명동 계명대학교 구내 학교식당 이용방법!


대구 남구 대명동에 캠퍼스가 예쁜 계명대학교가 있습니다.

이곳에 학교 식당이 1년넘게 문을 닫았다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식당의 위치는 기존에 있던 위치 그대로입니다.

정문에서 후문으로 가다 보면 언덕배기가 있는데 그 언덕꼭대기에 있는 건물입니다.

운동장 바로 뒷쪽에 계단위에 있는 건물이죠.



정문쪽에서 후문쪽으로 가다 보면 왼쪽에 위와 같은 건물이 보입니다.

구내식당 보다는 7 ELEVEN 이라는 간판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넵 구내식당에 편의점도 같이 있습니다.


입구는 두군데가 있습니다.

정문쪽으로 오시면 이쪽 입구가 가깝지만 후문쪽에서 오시면 구내식당 바로 옆에 있는 주차장에 있는 문으로 들어오시는 것이 더 편해요.



우선 입구 옆에 보면 위와 같이 메뉴판이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메뉴가 많이 다양하죠.

예전엔 구내식당이 메뉴 고민할 필요없이 뷔페식으로 운영을 하였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많은 학생들에게 외면을 받았나 봅니다.


메뉴가 다양하게 많으니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가격들도 보시면 참 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라면밥이 3,300원에 육회 비빔밥이 5,000원이랍니다.

양푼이 돈육찜도 괜잖더라구요.

빨간색 동그라미 친 "B 코너" 의 가장 상단자리에 있는 메뉴는 메일 변경이 됩니다.

오늘의 메뉴는 김치먹은꼬꼬였네요.

전 돼지 두루치기가 나오면 그 메뉴를 꼭 먹는답니다.


자 우선은 밖에서 메뉴를 정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위와 같이 식권발매기가 보입니다.

내가 먹을 메뉴의 가격을 생각하였다가 이곳에서 발행을 하면 됩니다.

만약 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끝까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결제하고 마지막에 영수증을 출력할 것인지를 묻는데 꼭 예를 클릭해 주셔야 영수증 발행이 된답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식권만 발행이 되어 영수처리를 할 수가 없어요.



메뉴를 선택하시면 좌측 상단에 선택한 식권의 금액이 보입니다.

4,000원짜리 두개를 구매하고 싶으시면 4,000원을 두번 눌러 주시면 된답니다.

전 오늘 콩나물야채비빔밥을 먹었답니다.


식권을 발해하였으면 이제 식판과 수저를 가지로 안으로 들어갑니다.



조금 안으로 들어가면 위와 같은 장소가 있는데 이 곳에서 식판과 수저를 먼저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식판위에 식권을 올려 주세요.

식권은 식사를 다 주고 나면 아주머니께서 회수를 해 가세요.

콩나물비빔밥을 주심과 동시에 식권회수입니다.


식판을 준비하셨으면 이제 배식을 받아야겠죠.



배식하는 곳은 위와 같이 두군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구멍마다 배식 되는 종류가 달라요.

사진에서 보는 오른쪽은 라면이나 알밥등 불이 필요한 메뉴가 대부분이고요.

왼쪽은 돈까스나 콩나물비빔밥 쇠고기국밥등이랍니다.

배식 가능한 메뉴는 상단에 위와 같이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돈까스를 주문하시면 "스프도 드릴까요?"라고 물어 보세요.

그럼 스프를 드실 경우에는 스프를 달라고 하고 안 드시면 필요없다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자주 먹는 메뉴들이 있는 오른쪽배식구입니다.

라면과 알밥, 치킨마요등을 배식을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생긴 육회비빔밥과 양푼이돈육찜도 이곳에서 배식을 하고 있어요.

사람이 많은 경우는 식판을 들고 줄을 서서 기다리셔야 한답니다.

배식구에 식판을 올려 놓아야만 배식이 되거던요.

식판을 올려놓고 메뉴를 말씀하시면 되요.

식권에는 금액만 있고 메뉴가 없기에 금액에 맞는 메뉴를 말씀 해 주셔야 배식이 된답니다.


배식을 받았으면 끝이 아닙니다.

바로 옆에 보시면 자율배식이라는 코스가 있습니다.



자율배식은 국물과 김치, 단무지를 가지고 갈 수 있어요.

첫날에 자율배식을 보지 못하고 국물없이 돈까스를 먹었네요.

덕분에 목이 말라 스프를 두번 얻어와 먹었어요.

이곳에서 국물, 김치, 단무지를 필요하신 만큼 가져 가시면 된답니다.



국물을 담는 그릇입니다.

초창기에는 그릇과 파가 따로 있었으나 요즘은 그릇에 파를 조금씩 넣어 놨더라구요.

옆에 있는 보온물통(?? 국통)에서 국물을 원하는 만큼 따라가면 된답니다.



국물을 준비하셨으면 김치와 단무지를 가져가시면 되요.

담는 그릇은 김치 상단에 보면 작은 그릇이 있답니다. 

( 사진에는 안 나와 있네요 )


이제 배식은 다 끝났습니다.

가져가셔서 맛있게 드시면 된답니다.


다 드시고 나면 배식을 하는 곳 옆에 보면 퇴식구라고 있습니다.

짬을 시키고 그릇을 반납하는 곳이예요.



퇴식구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우선 숟가락과 젓가락을 넣는 통이 있어요.

그 옆에는 돈까스를 먹을때 필요한 나이프와 포크를 담는 통이랍니다.

그리고 먹고 남은 짬을 버리고 빈 그릇들을 반납하면 된답니다.

반찬들은 먹을만큼만 가져오시면 좋겠어요.




다 드시고 나면 옆에 물을 먹는 곳이 있답니다.

이것이 바로 대명동 계명대학교 구내 학교식당 이용방법이랍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간단한 물품은 구내식당에서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거던요.










5월 가정의달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은 달이라고 합니다.


5월은 근로자의 날을 출발로 하여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날, 부부의날들 가정과 관련된 날들이 특히 많은 날입니다.

근로자의날은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쉬시니까 애기들과 놀아줄수 있는 여건이 되므로 넣어 봤어요.^^



특히 어린이날은 달력에서 빨간색으로 되어 있어 어린이와 학생들, 부모님들까지 같이 쉬는 경우가 많아요.

올해의 어린이날은 비록 일요일이지만 대체공휴일제도로 인하여 월요일까지 놀게 되었답니다.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3일동안 쉬는 곳이 많아 가족과 함께 캠핑이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 많으실거예요.

물론 저도 이번 주말엔 1박으로 하여 한적한 곳에 가기로 하였답니다.


하지만 5월달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어린이 교통사고는 해마다 5월달과 8월달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위 보도자료는 보험개발원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월별 교통사고 그래프까지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래프는 찾지를 못했네요.

내용에 보면 작년을 기준으로 만 12세이하의 어린이 교통하고가 3년간 계속 증가 했다고 합니다.

전체 교통사고 중 어린이 피해자의 비중도 2017년에는 6.3%나 되었다고 해요.

가정의 달인 5월과 여름방학을 하는 8월에 어린이 피해자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횡단보도 위반사고가 많았으며 주로 하교시간인 오후 3시부터 6시에 많이 발생을 했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은 주위 상황에 따른 판단이 성인에 비하여 많이 떨어지죠.

아무래도 차들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운전자 입장에서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잖아요.

그리고 운전하시는 분들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규정속도나 신호등은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요.



어린이 보호 구역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어린이 피해자 사고가 많았다고 합니다.

주말에 사고자가 평일의 2배에 달한다고 해요.

어린이들은 어른에 비하여 사고를 당했을때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같은 충격으로 사고를 당하더라도 아무래도 받아 들이는 충격은 더 크겠죠.

외부에 있을때뿐만 아니라 차를 타고 있을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어린이들도 안전벨트는 꼭 해주셔야 한답니다.



가정의달 5월 날씨도 따뜻해지고 기분도 좋아지는 달입니다.

모두 안전 운전 하시고 즐거운 한달이 되시기 바랍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쉬는 날인가요?


내일이면 바로 5월1일 근로자의 날입니다.

해마다 근로자의 날이 되면 회사가 쉬는 것이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오늘은 그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



5월 1일은 달력에는 검은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다른 공휴일과는 색상이 다르기에 쉬는날인지 안 쉬는 날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달력에 빨간날이라고 하여 모든 근로자들이 쉴 수 있는 날이란 것은 아닙니다.

달력에 빨간날은 국경일이거나 관공서의 공휴일에 해당하므로 일반회사의 유급휴일은 아니죠.

하지만 많은 회사에서 노사간의 합의에 의하여 유급휴일로 하는 곳이 많죠.

또는 연차에서 제하는 회사도 있고 출근을 하는 회사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5월 1일은 빨간날은 아니지만 근로자들은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유급휴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즉 돈을 받고 쉴 수가 있는 날이라는 것이죠.

만약 일을 하게 되면 그에 대한 추가 수당을 받을 수 있는 날이랍니다.

그럼 한번 법을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는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입니다.

아주 간단하네요.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하고 이 날을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로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부칙으로는 공포한 날부터 바로 시행을 한다고 되어 있네요.

2016년 1월 27일 시행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 "근로기준법"을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 11조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기업체에서는 최소 5인 이상에서 근무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최소한의 근로법의 근로자에 해당하여 법 적용을 받을 수 있거던요.

많은 법들이 5인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에 해당하는 것이 많습니다.

상시 4명 이하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에서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일부 규정만 적용을 할 수 있답니다.



그럼 제 56조 연장.야간 및 휴일 근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5인 이상인 사업장이라고 하더라도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일을 해야 하는 곳이 있으니 이런 곳은 제 56조의 항목을 보셔야 한답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일을 하게 되면 휴일근로에 해당하므로 

하루 8시간 이내는 통상임금의 1.5배를 그리고 8시간을 초과하는 시간에 대해서는 2배의 추가 급여를 지급받아야 한답니다.

우리회사가 5인 이상인데 5월 1일 일을 한다면 근로법 제 56조에 의거 휴일근로수당을 주는지 확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근로법 제 109조 에 보면 제 56조를 위반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3년이하 또는 3천만원이라고 하면 결코 가벼운 처벌이 아니랍니다.

즉 사업자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무보수로 일을 시켜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위에서 빨간날은 일반 근로자의 경우 유급휴일이 아니라고 했는데요.

2020년 부터는 민간기업에도 단계적으로 빨간날을 유급휴일로 부여한다고 합니다.


바로 저 위에 있는 55조 2항을 보시기 바랍니다.

 - 상시 300명 이상에서는 2020년 1월 1일부터 

 - 상시 30명이상 300명 미만은 2021년 1월 1일부터

 - 상시 5명이상 30명 미만은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우리회사가 쉬는 날인가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대명동 계명대 튤립 만발했어요!

 

오늘도 하늘이 파란 것이 날씨가 무척 좋습니다.

오랜만에 따뜻한 기운의 바람을 맞으며 또다시 계대 교정을 산책했어요.

역시 대명동 캠퍼스는 교정 관리에 많은 투자를 하는 것 같습니다.

시시때때로 꽃들을 심더라구요.

전문관 앞에 있는 영산홍은 작년 추위에 다 얼어 죽은 듯하더니 잎이 나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계대 학생식당으로 올라가는 길에 아름다운 튤립들이 만발했답니다.

며칠 전부터 피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완전히 다 피었어요.

 

오늘 점심 먹고 산책하면서 직접 찍은 사진이랍니다.

자세히 보시면 사진 안에 제 티스토리 서명이 들어가 있어요.

정말 아름답게 폈죠.

뒤편에 저 멀리 파란 하늘도 어렴풋이 보이고 있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아요.

"중국애들이 난방을 하지 않으니 하늘이 이렇게 맑네!"

꽃을 보고 파란 하늘을 보며 직원들끼리 주고받은 이야기랍니다.

이런 깨끗한 날이 계속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접사는 별로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몽롱한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제가 사용한 폰 카메라는 갤럭시 S7이랍니다.

출시가 된 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다 보니 이제 구형폰이 되어 버렸네요.

처음 출시할 때만 하더라도 참 좋았는데 말이죠.

특히 삼성 페이는 획기적인 아이템이었습니다.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고 폰만 있으면 카드결제가 다 되었으니 말이죠.

꽃밭에 들어가지 마시요. 

꽃을 꺾지 마시요.

라는 푯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너무 예뻐서 정말 들어가서 한번 만져 보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힐링으로 볼 텐데 들어가서는 아니 되겠죠.

오랫동안 예쁘게 펴 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색깔별로 구분하여 심어 놓았습니다.

원래 이곳에 만발한 튤립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나무 같이 생긴 나무들이 십 년을 넘게 들어서 있었답니다.

제가 본 것이 십 년이 넘었으니 그전부터 오랫동안 그 대나무 같이 생긴 나무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작년 겨울인가? 가을쯤에 오니 모두 뽑아 버렸더라고요.

그곳에 올봄에는 위와 같이 튤립을 심어 놓아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답니다.

맛있는 점심 먹고 교정 한 바퀴 돌면서 힐링하니 기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만발한 튤립이 이렇게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네요.

 

또 기다리던 주말이 왔습니다.

날씨도 많이 좋아져서인지 이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더라고요.

이번 주말은 가족들과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들이 한번 나가 보세요.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기분 좋은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끔씩 외부에서 내 컴퓨터를 사용 할 일이 생기곤 합니다.

회사에 출근하여 집에서 작업한 자료를 안 가져왔거나 하는 경우 말이죠.

아니면 집에 있는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외부에서 내 컴퓨터에 접속을 하여 작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으로는 팀뷰어가 있네요.

팀뷰어의 경우 사용하는 방법이 간단하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개인끼리는 무료이지만 사무실에서는 유료로 구입을 하여 사용을 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전 컴퓨터에서 내장되어 있는 원격 데스크톱 설정을 이용하여 원격에서 집에 있는 컴퓨터 사용을 하고 있어요.

뭐던지 처음이 어렵지 한번 사용을 해 보면 크게 어려운 것이 없답니다.

 

우선은 원격 접속을 하려면 접속 하고자 하는 컴퓨터에서 ( 예를 들면 집에 있는 내 컴퓨터에서) 원격 데스크톱 설정을 해 주셔야 합니다.

 

 

 

제어판의 시스템에서 왼쪽에 보면 원격 설정이라고 있습니다.

또는 바탕화면의 내컴퓨터 (또는 윈도우 탐색기) 를 여시고 내PC 에 마우스 커스를 옮기고 마우스 오른쪽 키를 클릭 후 속성을 클릭하면 시스템 항목으로 바로 오실수가 있습니다.

원격설정을 클릭하면 원격탭으로 자동 이동이 될텐데 이 곳에서 원격 지원 연결 허용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윈도우 홈 버전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위 항목이 체크가 안 될거예요.

프로버전이상에서 지원을 해 주는 기능이거던요.

홈 버전을 이용하는 분들은 RDPWrap 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시면 원격 접속이 가능하답니다.

그럼 집에 있는 컴퓨터 설정은 끝이 났습니다.

 

많은 댁에서 공유기를 사용하여 컴퓨터와 와이파이를 이용하고 계실텐데요.

공유기 중에서도 전 IP time 을 사용하고 있기에 아이피타임에서 원격 데스크탑 관련 설정하는 부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공유기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공유기 관리자 화면은 브라우저 주소창에 192.168.0.1 을 입력하면 초기 접속이 가능하답니다.

아이피 설정을 변경하신 분들은 변경하신 아이피로 접속을 하시면 되요.

 

 

1. 다음 우선은 DHCP 서버 설정에서 내 컴퓨터의 아이피를 강제 설정을 해 줍니다.

포트 포워딩은 맥 주소로 매칭을 하는게 아니라 내부 IP 주소로 하더라구요.

그래서 DHCP 설정에서 내 컴퓨터의 아이피를 강제 지정을 하고 다른 기기에서 사용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죠.

 

2. 다음 포트 포워드 설정을 해 줍니다.

원격 데스크탑의 포트는 3389번이 되겠습니다.

3389번 포트로 신호가 들어오면 위에 DHCP 설정에서 지정해 놓은 내 컴퓨터 아이피로 가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3. DDNS 설정을 해 줍니다.

DDNS란 도메인 주소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이피타임의 기본 주소에 내가 원하는 키워드로 하위 도메인을 가진다고 보면 되요.

예를 들어 DDNS 설정에서 mysnsmy 라고 설정이 완료되면 mysnsmy.iptime.org 로 접속을 하면 내 공유기에 접속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이피를 외우는 것보다 훨씬 외우기가 쉬워요.

그리고 집에서 사용하는 아이피는 유동아이피라 변할 수 있기 때문에 DDNS 설정을 해 놓으시면 많이 편리하답니다.

 

이제 기본적으로 IPtime 공유기를 사용하는 컴퓨터에 원격데스크톱 연결을 위한 설정은 끝이 났습니다.

컴퓨터내 방화벽만 막혀 있지 않다면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느곳에서나 원격데스크톱으로 연결이 가능하답니다.

 

컴퓨터의 시작메뉴에서 윈도우즈 보조프로그램에 보면 위와 같이 원격 데스크톱 연결을 볼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위 아이피타임 관리자 화면에 보면 WOL 기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원격에서 내 컴퓨터를 켤 수 있게 하는 기능이랍니다.

 

위는 예시로 두대의 컴퓨터를 외부에서 켤 수 있도록 지정되어 있네요.

WOL 기능은 맥 어드레스를 기준으로 작동이 하기에 IP는 그리 필요치 않답니다.

 

이건 안드로이드 폰에서 IPtimeWOL 이라는 앱을 실행한 화면입니다.

내 공유기를 클릭하면 관리자화면에서 설정했던 피씨들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원하는 컴퓨터를 클릭 해 주시면 부팅이 된답니다.

 

이제 컴퓨터를 꺼 놓고 외출을 하더라도 필요시 언제던지 내 컴퓨터를 사용할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