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K5 중고차 나왔네요.

신형 K5 중고차 나왔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이라 그런지 오늘은 바쁜 하루를 보내 듯 합니다.

주말에 하지 못했던 일들과 일주일의 계획을 짜면서 말이죠.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듯 하나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죠.

이 정도 추위라면 아직도 한겨울인듯한 느낌이 들지 않네요.

올해는 아직까지 유난히 따뜻한 겨울이 되고 있습니다.

남아 있는 겨울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저번 주에 신형 K5에 대한 포스팅을 해 드렸는데요.

해당 차량이 중고차로 나와 있는 매물이 눈에 들어오네요.

신차가 나온지 이제 한달여 되었는데 벌써 중고차라니 조금 빠른편인듯 하긴 하네요.

위 차량은 전산에 최초로 올라온 신형 K5 중고차가 아닌가 합니다.

아직 전산에 3세대 K5가 메뉴에 없다 보니 2세대로 등록을 해 놓았네요.

그래서 더 못 찾아 봤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사진으로 본 느낌과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말이죠.

측면쪽에서 보니 그래도 뭔가 스포티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주간주행등도 인상적입니다.

우선 신형 K5의 간단한 정보들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 차량명 : 기아자동차 K5

 - 중고차판매가격 : 2950 만원

 - 최초등록일 : 2020년 1월 2일

 - 주행거리 : 300 Km

 - 변속기 : 오토

 - 연료 : 휘발유

 - 색상 : 흰색

 - 중고차 제시번호 : 0201006473

 - 중고차소재지 : 수원중고차 남수원중고차매매단지

현재 해당 차량은 수원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남수원매매단지에서 전시되어 있어요.

즉 실차량을 보려면 수원으로 가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등급은 노블레스 등급으로 보여 집니다.

특히 신형 K5의 경우 뒷모습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

긴 테일램프가 바로 눈에 들어오네요.

시트는 베이지색 시트가 되어 있습니다.

K5는 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이랍니다.

어느정도 실내 공간확보는 되어 있다고 보면 되세요.

무릎도 넉넉하게 위치할 수 있도록 말이죠.

앞 좌석 쪽 실내 공간입니다.

우선은 넓은 내비게이션이 눈에 학 들어옵니다.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라고 해요.

넓은 화면의 내비는 화면을 분할하여 사용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쪽에서는 내비를 보고 다른 쪽에서는 음악화면을 컨트롤 하는 등 말이죠.

예전의 7인치내비의 경우 내비게이션을 한참 보다가 

다른 음악을 선곡하거나 전화가 오면 내비게이션 화면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았거던요.

이제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뒷 좌석 모습입니다.

뒷 좌석 시트도 앞 좌석과 마찬가지로 베이지색으로 되어 있네요.

깔끔하면서 고급져 보이고 있습니다.

계기판이 되겠습니다.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가 적용된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노블레스 등급이라고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시그니처의 경우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이나 동승석 파워시트 사진등이 보일텐데 그런것이 안 보이네요.

전산에 등록되어 있는 등급도 노블레스로 되어 있답니다.

네비게이션 시원하게 보이네요.

화면이 넓다 보니 통풍구가 하단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기존의 좁은 내비의 경우 통풍구 사이에 위치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말이죠.

센터패시아에 통풍구와 내비가 나란히 들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었나 봅니다.

엔진 스타트 스톱 버튼이 되겠습니다.

스마트키로 작동을 하는 것이죠.

키로 사용을 하는 것보다 많이 편리합니다.

스마트키가 차 안에만 있으면 시동을 걸 수 있으니 말이죠.

주머니나 핸드백에서 굳이 차키를 찾을 필요가 없답니다.

전자식 변속 다이얼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나오는 신형 K5의 경우 기본트림인 트렌디부터 다이얼식 변속기가 적용됩니다.

그래서 기어봉이 있는 변속기로는 렌터카로만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중고차로 나온 차량은 렌터카가 아니므로 다이얼식 변속기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전석, 조수석 모두 열선시트와 통풍시트 기능이 되고 있습니다.

핸들에도 히팅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파노라마 선루프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나 기아자동차의 경우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되어 있으면

사이드미러의 케이스도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선루프가 없으면 사이드미러도 뭔가 없어보이는 듯한 느낌의 케이스랍니다.

HUD 에 나타난 현재 속도입니다.

앞 유리창에 위와 같이 현재의 상태를 몇가지 볼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차량에 옵션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K9에 처음 적용되었을때 참 신기하다고 한 것이 몇년 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K5에도 적용을 할 수가 있답니다.

아직 신차 수준이므로 타이어 마모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주행거리 300km이니 말이죠.

본넷도 깨끗하답니다.

아직 등록한지 한달도 되지 않은 신차같은 중고차 신형 K5가 되겠습니다.

노블레스의 신차 가격은 2,835 만원이랍니다.

여기에 파노라마 선루프와 스노우 화이트펄, 스타일,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마트 커넥트, 10.25인치 UVO 내비게이션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추가한 옵션들을 대략적으로 계산해 보면 400만원에서 450만원정도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차의 가격이 2835 만원인데 중고차가격이 무슨 2950만원이냐고 하실 지 모르지만 

옵션들이 추가로 들어가게 되면 신차의 가격도 올라가지만 중고차가격도 당연히 올라가게 된답니다.

오늘은 신형 K5의 중고차가 나와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신차를 구입하시거나 중고차를 새롭게 구입하는 경우 기존에 가지고 계신 차량은 카.피.알의 무료 비교견적으로 판매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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