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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구날씨 봄비가 오고 있어요


아침에 창문을 열어보니 땅이 젖어 있네요.

지금 내리고 있는 것이 봄비라고 하기에는 너무 늦지만

그렇다고 여름비는 아직 아니잖아요.

화단에 풀들이 나오고 있는 시기에 봄비가 잘 와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 많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을만큼 말이죠.



길가에 물이 조금 고여 있습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보기 위하여 사진을 찍었는데

전혀 표시가 안 나는 것이 실패작이네요.

역시 찍은 사진은 현장에서 바로바로 확인을 해 봐야겠어요.

차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다 보니 기름 띠가 보이고 있습니다.

저들이 하수로 흘러들어 가고 강으로 들어가겠죠.



인도도 빗방울로 젖어가고 있네요.

아직 비가 그리 많이 온 것은 아니기에 

우측 상단의 가로수가 있는 곳은 아직 안 젖었네요.

도로에 물이 고일 정도로 어느정도 와 주었지만

그렇다고 완전 넘치게 봄비가 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진을 찍은 것은 8시 30분경인데 오늘 하루종일 이렇게 내리고 있으니

이제는 어느 정도 땅은 젖어 들었겠네요.



이 사진에는 빗방울이 보이고 있습니다.

우측에 떨어지는 빗방울 보이시죠.

봄비는 역시 이렇게 가늘게 와 줘야 멋이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많이 내려도 그렇다고 보슬비처럼 내려도 어중간하니 말이죠.

우산을 쓰야만 할 정도로 포근히 내리는 봄비가 오고 있습니다.

가끔씩 우산을 깜박하고 나온 분들이신지

우산 없이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고 계신분도 보이네요.


오늘 내리는 봄비는 전국적으로 내린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루종일 내리고 있으니

건조한 지역들은 어느정도 해갈이 될 것 같아요.




인도에는 물이 고이지 않았지만 차도와 인도 사이에는 군데군데 물고임이 있네요.

언제부터 내렸는지 모르지만 새벽부터 내린것 같습니다.

빗방울이 이렇게 적은데도 물이 고여 있는 것을 보니 말이죠.



비오는 소리를 들려 드리고자 찍었는데

찍고 나니 자동차 소리만 요란하게 들리네요.

출근하는 길에 찍다 보니 아름다운 곳에 가지 못했어요.

길가 물 고여 있는 곳이 있기에 찍어 봤는데

작품성이 영 떨어지는 영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날씨에 의하면 이 봄비는 저녁 퇴근시간무렵에는 그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일과 모레는 구름이 조금 있다가

일요일 저녁 무렵에는 다시 비가 오겠다고 하네요.


벌써 일주일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415 총선이 있는 주이다 보니 더욱 일주일이 빨리 지나간 듯 하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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