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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설치하기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느려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여러사이트에서 자동설치되는 프로그램이나

프로그램들을 설치 삭제의 반복으로 인하여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임시파일이나 이런 것들로 하여 용량이 부족한 경우도 있고 말이죠.


간단하게 손을 보거나 파일을 삭제하여 용량을 확보하면 괜잖은 경우도 있지만

가끔씩은 포맷을 하여 윈도우10을 다시 설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윈도우 10을 재설치 하는 과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포맷이나 컴퓨터 작업을 하기 전에는 주요 파일들은 백업을 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간혹 잘못된 클릭으로 인하여 귀중한 소중한 자료가 모두 날아가 버려 멘붕이 오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죠.


작업미스나 랜섬웨어등의 위험등이 있으므로

작업하는 컴퓨터와 연결되지 않은 외장하드는 항상 스페어로 준비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기적으로 백업하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우선 윈도우10 설치를 하려면 해당 미디어가 있어야 합니다.

윈도우10 ISO는 마이크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



위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시면 위와 같이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의 윈도우10 ISO 도구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도구를 다운로드 받고 실행을 하시면 윈도우10 ISO를 DVD나 USB로 만들 수 있답니다.

또는 ISO 파일로도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어요.

윈도우 부팅용 USB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에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치 미디어가 준비가 되었으면 이제 해당 컴퓨터의 자료들을 모두 백업 받아 놓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윈도우10 설치하기 시작하겠습니다.


미디어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 USB나 DVD를 ) 컴퓨터를 켭니다.

그럼 부팅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키가 있을 것입니다.

이는 메인보드마다 다르지만 보통 펑션키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 F8이나 F12등 말이죠. )

부팅메뉴키가 안 보이는 경우는 Cmos 로 들어가서 부팅 순서를 변경하고 부팅을 하세요.



처음 하셔야 하는 것은 그냥 다음키를 클릭하는 것입니다.

언어 및 다른 기본 설정을 입력하고 싶으면 선택을 하면 되지만

기본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것이 선택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다음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윈도우10 설치에 있어 가장 중요한 파티션 나누기입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는 500기가의 HDD를 가지고 있는 컴퓨터입니다.

250기가는 운영체제 돌리는 공간으로 나머지 250기가는 자료보관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OEM 예약 파티션은 처음 윈도우10 설치를 하기 위하여 파티션을 나누다 보면 자동 생성되는 파티션입니다.

26기가의 파티션4 부분은 OS 백업용 파티션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료 파티션은 절대로 삭제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파티션을 삭제를 해 버리면 그 안에 있는 모든 자료가 날아가 버립니다.

그래서 기존에 파티션1에서 윈도우10이 돌아갔다면 파티션 1만 포맷을 하고 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전 D 공간이 부족하여 자료들을 다 백업하고 파티션 작업도 새롭게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모든 파티션들을 다 삭제하여 초기화를 하였습니다.


참고로 위 사진에서 보면 드라이브 0 파티션 1, 드라이브 0 파티션 2, 드라이브 0 파티션 3, 드라이브 0 파티션 4 이렇게 있는데요.

같은 번호의 드라이브는 한개의 저장매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티션은 한개의 드라이브에 방을 나누어 놓은 것이라고 보면 되요.

즉 위 사진은 HDD 1개에 4개의 영역으로 구분하여 사용을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장매체가 2개가 있으면 드라이브 0, 드라이브 1 이렇게 보일 것입니다.


우선은 모든 파티션들을 다 삭제하기 위하여 위 사진에서 순서대로 파티션을 선택하고 하단의 삭제 버턴을 클릭 해 주었습니다.

(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D" 드라이브에 중요한 자료가 있는 경우는 절대로 삭제를 클릭하시면 안 됩니다. )




모든 파티션들을 다 지우니 드라이브 0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라고 나오네요.

이제 윈도우를 설치할 파티션과 나머지 자료를 보관할 파티션으로 나누어 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해당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하단의 새로만들기를 클릭합니다.



확인을 클릭 해 주세요.



전 윈도우10 설치를 할 파티션을 150기가로 잡았습니다.

그랬더니 시스템 예약 파티션이 자동으로 생겼네요.

저 파티션은 그대로 둡니다.

할당되지 않은 공간은 새로 만들기로 하여 모든 공간을 선택하고 파티션을 지정 해 줍니다.

여기에서 이 작업을 하지 않아도 나중에 컴퓨터관리의 디스크관리에서 할 수 있지만

설치를 하면서 파티션을 만들고 포맷을 해 놓으면 편합니다.



드라이브 0 파티션 3까지 완성하였습니다.

여기서 바로 다음을 클릭하시면 안 되요.

윈도우를 설치한 파티션은 드라이브 0 파티션 2 이기 때문에 

해당 파티션을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그럼 파일을 복사하고 설치를 하는 단계가 나옵니다.

"다음", "다음" 등을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로그인 방법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 계정을 하셔도 되고 오프라인 계정으로 하셔도 됩니다.

윈도우10이 FPP 이고 기타 오피스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계정도 편하겠지만

전 오프라인 계정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윈도우10이야 처음 한번만 정품 인증 해 놓으면 다음부터는 자동 인증되며

다른 컴퓨터에 옮길때도 인증해제하고 그 컴퓨터에서 다시 인증하면 되니 말이죠.

근데 이렇게 할 경우 윈도우 박스를 잃어 버려 정품시리얼키를 분실하면 대략 난감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시리얼키 분실을 우려하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사용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어요.


예전에 기존 컴퓨터에서 인증해제를 안 하고 새롭게 설치하여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전화 인증을 받은 적은 있는데

전화 인증시에 시리얼키를 입력했는지 안 했는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네요.

가물가물 하지만 아무래도 시리얼키를 입력하고 전화 인증을 받았지 싶어요.



오프라인 계정을 클릭하니 다시 한번 마이크로 소프트 계정으로 생성하라고 꼬시고 있네요.

전 아니요를 클릭하여 오프라인 계정으로 윈도우를 사용 할 예정입니다.



계정이름은 test 로 만들었습니다.



장치의 개인정보 설정 선택은 한번 읽어 보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그냥 수락을 클릭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전 모든 것을 아니오로 해 놓고 수락을 주로 하는 편입니다.


수락을 하고 나면 몇번 클릭하다 보면 설치가 완료랍니다.

재부팅 되고 시키는 대로 하면 끝!


윈도우10 설치하기 어려운거 없으시죠?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파티션 나누는 작업입니다.

윈도우10을 다시 설치를 하실 때는 자료 유실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CentOS7 리눅스 설치하기


가끔씩 컴퓨터를 구매하면 윈도우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줄 아시는분들이 계세요.

즉 컴퓨터 안에 윈도우가 같이 있는 형태로 말이죠.

하지만 그런것이 아니랍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윈도우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만든 컴퓨터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라고 합니다.


즉 컴퓨터는 기계를 지칭하는 것이고 윈도우는 그 기계가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라는 것이죠.

이런 윈도우처럼 기계를 돌아가게 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OS ( Operating System) 라고 합니다.

운영체제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텐데요.

바로 윈도우는 이런 운영체제 중의 하나랍니다.


윈도우 이외에도 도스, 리눅스, 유닉스, 맥 등 많은 운영체제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 하나인 리눅스 계열의 CentOS 7 설치방법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센트OS 라고 이야기 하나 보통 센토스라고도 많이 이야기합니다.

윈도우는 비용을 주고 구입을 해야 하는 OS이나 센토스의 경우는 무료로 사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에 익숙하던 분들이 처음 사용하기에는 조금 사용상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개인 컴퓨터보다는 서버용 컴퓨터에서 많이 사용을 한답니다.


프로그램 다운로드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하실 수가 있습니다.

DVD ISO로 다운을 받으셔도 되고 Minimal ISO로 다운을 받으셔도 됩니다.


ISO 다운로드 페이지 : https://www.centos.org/download/


오늘날짜로 가장 최신버전은 CentOS7.6.1810 버전이네요.

제가 설치를 한 것은  CentOS7.6.1810 Minimal ISO 입니다.

DVD 와의 차이는 말그대로 가장 기본적인 설치만 하는 것이고 DVD에는 각종 패키지들이 들어있습니다.

보통 서버의 경우 가장 기본적으로 설치를 하고 필요한 서비스만 추가로 설치를 하면 되기에 Minimal 로 설치를 하여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VMware에 해당 ISO를 넣고 설치를 시작합니다.

위 화면서에서 "I" (키보드 대문자i) 를 누르면 "Install CentOS 7" 이 선택됩니다.

최근에는 거의 모든 미디어를 USB 를 사용하기에 테스트하고 설치를 안 하시고 바로 설치하셔도 상관없더라구요.

예전 시디나 DVD 같은 경우는 미디어 오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테스트 과정을 거쳤으나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소요 될 것입니다.

Troubleshooting 은 CeontOS에 문제가 있을 때 복구하는 옵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설치를 할 동안 표시될 언어를 선택합니다.

한글이 편하므로 한글을 선택합니다.



CentOS7 리눅스 설치를 하면서 여기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이곳에서 기본 설치 소프트웨어를 정하고, 저장장치를 설정하고, 파티션을 정하고, 네트워크 및 호스트명을 정해 주셔야 합니다.

위 상태에서 그냥 설치시작을 하셔도 상관은 없으나 나중에 힘들어 집니다.

특히 설치대상에서 파티션을 나누어주지 않은 경우 나중에 문제가 생겨 재 설치를 해야 하는 경우는 자료가 다 날아가는 경우도 생긴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OS가 돌아가는 부분과 자료보관하는 부분은 파티션을 별도로 나누어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트워크 같은 경우도 설치를 다 하고 잡아 주어도 상관은 없으나 이곳에서 잡아주면 편리합니다.



우선 소프트웨어 선택을 클릭합니다.

저 같은 경우 minimal 버전이라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DVD로 설치를 하시게 되면 왼쪽에 여러가지 항목들이 나오고 오른쪽엔 왼쪽에 해당하는 프로그램 패키지들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서버를 운영하게 되면 가장 많이 운영하는 서비스가 웹서비스인데요.

기본 웹서버나 그놈 데스크탑이나 여러가지 기본 환경 중에서 선택을 하실 수가 있어요.




그리고 CentOS 설치하면서 가정 어렵고 잘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설치대상입니다.

클릭을 하면 상단에 설치할 대상을 체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파티션 설정이 있는데 이 곳에서 될 수 있으면 "파티션을 설정합니다"를 선택하고 파티션을 직접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보안상으로나 데이타 백업등을 생각 할 때 나누어 관리하는 것이 안심이 되며 편리하답니다.


그런 다음 왼쪽 상단의 완료를 클릭합니다.

그럼 하단과 같이 파티션을 수동으로 설정하는 화면이 나온답니다.



일단 저는 swap 파티션을 먼저 잡고. /, /boot, /var,  /usr /usr/local, /tmp, /home 정도의 파티션을 잡아 줍니다.

위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home 파티션은 별도로 잡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설정도 해 주고요.

그리고 완료 버턴을 클릭 해 줍니다.

그럼 설치요약 화면으로 돌아 갈 것인데요.

그곳에서 우측 하단에 있는 " 설치시작"을 클릭 해 주시면 됩니다.



그럼 위와 같이 설치가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Root 암호를 설정해 주시고 기본 사용자도 생성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루트 암호설정과 사용자 생성은 설치가 다 되고 나서도 가능합니다.



위 화면은 설치중에 루트의 암호를 변경하는 화면이 되겠습니다.



설치가 완료 되고 부팅이 된 모습입니다.

root 로 로그인을 하였으며 현재의 버전을 보기 위한 명령어를 주었습니다.

센토스가 레드햇 리눅스 계열이기에 예전 레드햇 사용하셨던 분들은 크게 이질감이 없으실거에요.

윈도우만 사용하신 분이라면 많이 생소하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버 운영을 해 보고 싶으시다면 리눅스도 조금씩 배워 보면 좋습니다.

무료로 운영을 할 수 있는 서버이니 말이죠.


오늘은 리눅스 계열인 CentOS 7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윈도우10 사용자 폴더 경로 변경하기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는 새롭게 포맷을 하고 셋팅을 해야 하는 날이 오네요.

한번 셋팅을 하려면 큰맘 먹고 해야 하는데요.

특시 사용자 폴더가 OS가 돌아가는 파티션과 동일한 위치에 있다면 더욱 그러합니다.

그 많은 자료들을 백업하고 셋팅후에 다시 해당 폴더에 집어 넣고 해야 하니 말이죠.


요즘은 저장공간의 용량이 충분하여 대체로 OS를 돌리는 파티션과 자료를 보관하는 파티션을 구분하여 많이 사용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자료는 2테라의 HDD에 보관을 하지만 OS 는 128기가의 SDD 에서 돌아가고 있답니다.

이렇게 하면 다음에 포맷을 하더라도 자료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듭니다.

HDD가 이상이 생기지 않는 한 컴퓨터 이상으로 인하여 자료를 유실 할 일도 없고 말이죠.

만약에 통으로 2테라 하드에 운영체제와 자료들을 같이 보관하고 있다면

나중에 부팅이 되지 않거나 새롭게 설치를 해야 할 일이 생기면 막막하기 까지 하겠네요.


하지만 OS를 새롭게 설치하게 되면 사용자 폴더는 OS가 설치된 파티션에 기본적으로 들어갑니다.

저 사용자 폴더 안에는 여러 폴더들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들은 아래의 폴더들이 아닌가 합니다.

 - 다운로드 : 인터넷에서 자료를 다운로드 받으면 파일들이 위치하는 디렉토리

 - 문서 : 문서가 저장되는 디렉토리, 내 문서에는 네이트온 받은 파일이나 카카오톡 받은 파일, 크롬의 북마크 백업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 바탕화면 : 바탕화면에 보여지는 자료들

 - 즐겨찾기 :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즐거찾기 디렉토리

 - 동영상

 - 사진

 - 연락처

 - 음악


OS 설치 후 위 폴더를 그대로 두면 나중에 컴퓨터가 갑자기 정상 부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곤란해 집니다.

그래서 위 폴더들도 자료를 보관하는 파티션으로 옮겨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위 폴더들을 이동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폴더 경로를 변경하는 방법은 꼭 윈도우10뿐만이 아니더라도 윈도우XP때부터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기본 셋팅 사용자 폴더 경로는 다를 수 있으나 방법은 동일합니다 )


1. 디렉토리 자체를 이동 시키는 방법 ( 가장 쉬움 )



우선 자료를 보관하는 D 폴더에 사용자 폴더를 하나 만들어 줍니다.

위 화면은 컴퓨터를 새롭게 셋팅하면서 화면캡쳐를 한 것입니다.

C에 OS가 설치가 되고 D 에는 현재 아무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사용자 자료들을 보관할 폴더를 하나 만들어 줍니다.

폴더명은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다만 삭제를 하면 안 되기에 내가 알아 먹을 수 있는 이름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우10에서 사용자 폴더는 c"\사용자\계정명"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경로는 위와 같으나 탐색기로 경로명을 보면 "C:\Users\계정명" 처름 보일 것입니다.

위는 test 라는 계정으로 윈도우10 을 설치하여 내 개인 사용자 폴더의 경로는 C:\사용자\test (C:\Users\test)가 되겠습니다.

여기서 이동할 폴더들을 선택합니다.

전 숨김폴더를 제외하고 눈에 보이는 모든 폴더들을 선택하였습니다.

숨김항목을 보게 되면 AppData 라는 폴더가 보이는데 이 폴더에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사용자 정보나 셋팅들이 들어갑니다.

이 폴더도 다른 파티션으로 옮기고자 하면 선택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나 기타 이 폴더에 용량이 큰 것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옮기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런 다음 마우스 오른쪽 버턴을 클릭하고 " 잘라내기 "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꼭 잘라내기를 해야 합니다.

"복사"를 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여기서 절대 안 된다는 말은 복사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말이 아니고 

복사를 하면 사용자 폴더가 경로가 변경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잘라내기를 하셨으면 D에 만든 폴더로 이동을 합니다.

이 곳에 붙여 넣기를 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사용자 폴더에 있는 파일중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이동이 안 될 것입니다.

그럼 그 파일을 제외하고 이동을 시키시면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숨김파일 속성을 보기로 변경 하면 "NTUSER.DAT" 라는 파일이 보일 것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모든 파일들을 D 파티션으로 옮기기 위하여 C:\사용자\test  에서 모든 파일을 선택하여

D로 이동을 시키면 위 파일에서 걸려 멈춰 버릴 것입니다.

그럼 이 파일을 제외하고 옮겨지지 않은 다른 디렉토리들을 이동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와 같이 이동을 하시고 나면 재 시작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재 부팅을 하시고 바탕화면에 파일을 하나 만들어 보시면 "D:\새롭게 만든 폴더\바탕화면"  안에 파일이 생성된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다운로드 받은 자료나 바탕화면으로 인하여 C 용량이 다 차는 것을 방지 할 수도 있으며 OS가 잘못되어 포멧을 해야 할 경우도 잃어 버리거나 새롭게 백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므로 편할 것입니다.


2. 레지스트리 편집 하기


레지스트리를 편집하여 위와 같이 윈도우10 사용자 폴더 경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초창기에 제가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레지스트리에 잡 코드 안 생기고 왠지 깔끔해고 정확해 보여서 이 방법을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귀잖으짐으로 인하여 새롭게 컴퓨터 셋팅하는 곳에서는 그냥 이동을 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도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레지스트리를 편집하는 것은 위에서 사용자 폴더를 이동 시킨 것보다 조금 작업이 많습니다.



우선은 원하는 곳에 옮길 디렉토리들을 우선적으로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폴더명은 될 수 있으면 영어로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는 그냥 C에 있는 것들을 옮겨 놓다 보니 한글로 나와 버렸네요.



그리고 키보드의 윈도우표시 키판을 누른 상태에서 영문자 R을 누르면 위와 같이 실행 창이 나타납니다.

이곳에서 " regedit "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위 화면은 명령 프롬프트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한 화면입니다.

윈도우 표시와 R 자를 모르시는 분들은 명령 프롬프트 명령창에서도 입력 가능하거던요.

윈도우 메뉴들 나와 있는 곳에서 "Windows 시스템" 밑에 보면 명령 프롬프트 라고 있습니다.




실행창이나 명령어 프롬프트에서 "regedit"를 입력하시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나타납니다.



실행된 레지스트리 편집기입니다.

이곳에서 수정을 해야 하는 곳까지 찾아 들어가야 하는데요.

쉽게 하는 방법은 아래의 주소를 복사하여 위 경로 입력하는 곳에 복사하여 붙여 넣는 것입니다.


"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User Shell Folders\ "



위 주소를 복사하여 붙여 넣기 하거나 

HKEY_CURRENT_USER -> Software -> Microsoft -> Windows -> CurrentVersion -> Explorer -> User Shell Folders 이렇게 하나씩 찾아 오셔도 됩니다.

어차피 동일한 곳으로 옮겨질 거예요.

이 포스팅 복사가 된다면 위 주소를 복사하고 붙여넣기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해당 값을 더블클릭하여 " 값 데이터 " 값을 변경 해 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값이름을 해당 폴더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Downloads      다운로드 받은 파일들이 위치할 폴더

  Personal          내 문서가 들어갈 폴더

  Desktop          바탕화면이 들어가는 폴더 지정

  Favorites         즐겨찾기를 저장할 폴더

  My Pictures     내 그림을 저장할 폴더

  My Video         동영상을 저장할 폴더

 

위와 같은 폴더들을 지정해 주시면 될 것입니다.

위 사진에서는 이상한 코드들도 있는데 이는 상단에서 이미 이동을 시킨 후에 캡쳐를 해서 그렇습니다.

이동을 하고 나면 저런 불필요한 값들이 들어가더라구요.

하지만 이용에는 전혀 지장이 없답니다.


참고로 아래의 폴더들도 사용자 폴더 경로를 지정하는 곳이 있으나 혼자 사용하시는 컴퓨터라면 별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HKEY_USERS\.DEFAULT\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User Shell Folders

HKEY_USERS\S-1-5-18\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User Shell Folders

HKEY_USERS\S-1-5-19\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User Shell Folders

HKEY_USERS\S-1-5-20\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User Shell Folders


오늘은 윈도우10 사용자 폴더 경로를 변경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컴퓨터 셋팅을 한 후 변경을 하고 사용을 하면 많이 편리하실 것입니다.



프로야구 순위 및 주말 경기일정


또다시 주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번주에 프로야구 순위 및 주말경기 일정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근 일주일만에 순위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와 이번 주말 일정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의 가장 큰 이슈는 KT의 두산전 스윕달성이라고 합니다.

송민섭의 10회말 끝내기로 스윕을 달성했다고 하네요.



9회 초 까지만 하더라도 두산이 이길 줄 알았습니다.

2:0 으로 이기는 상황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한 두산이 이길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9회말에 KT가 2점을 따라 붙어 2:2 동점을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10회말에 끝내기 1점을 추가해서 승리를 해 버렸습니다.



스윕이란 한 팀을 상대로 3경기 연속해서 이기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야구는 팀끼리 연속으로 3번씩 경기를 하게 되는데요.

이 3번의 경기를 모두 이기는 것을 스윕이라고 하네요.


그러니 KT가 21일부터 두산과 경기를 하여 23일까지 모두 3번을 승리했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KT 창단 이후 두산전과의 스윕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어제경기까지의 기준으로 현재 순위가 되겠습니다.

역시 1위와 2위는 SK와 두산이 꽉 잡고 있습니다.

그 뒤를 NC가 바짝 뒤 쫒아 왔네요.

LG가 저번주에 비하여 이번주는 성적이 조금 안 좋았나 봅니다.

지난주 게임차가 3위부터 5위까지는 모두 게임차가 6이었는데 NC와 키움은 게임차를 줄이고 순위까지 올라갔네요.

이제 상위권 그룹이 어떤 팀들이 될지 정말 모르겠네요.

NC같은 경우는 작년에는 비록 꼴찌를 하였지만 그 전에는 순위권에 들었던 저력이 있던 팀이기에 기대를 해 봅니다.

KT가 스윕을 달성하면서 순위가 조금 올라갔습니다.

이러다가 주말 경기에 따라 6위자리까지도 넘 볼 수 있겠습니다.

롯데는 연속 7패라고 하네요.

연속 7패도 쉬운 기록은 아닐듯 한데 주말 경기에는 힘을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번 주말 경기 일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부터는 새로운 팀으로 하여 3일 연속으로 경기를 하게 됩니다.

홈 구장은 잠실, 사직구장, 대구구장, 창원구장, 광주 구장이 되겠습니다.

구장 지역에 살고 계신분들은 야구장에 한번 가 보시면 좋겠네요.

야구룰을 잘 몰라도 가서 사람들과 소리지르다 보면 흥미를 붙일 수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말이죠.

오늘의 SK와 NC 경기는 창원에서 있는데 오후 7시부터 시작이네요.

보통 다른 구장이 6시 30분부터 시작인데 30분 늦게 시작을 하나 봅니다.

토요일 같은 경우는 오후 5시부터 경기랍니다.

그리고 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경기가 치러진다고 해요.


이상 오늘은 어제까지의 프로야구 순위 및 주말 경기 일정에 대하여 알려드렸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프로야구 순위 및 주말 경기 일정 및 시간!


낮에는 날씨가 엄청 더워요!

밖에 있으면 푹푹 찌는 것이 찜통에 들어 앉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녁이 되면 선선해지죠.

이런 시기에는 야구장에서의 데이트 어떠신가요?

신나게 소리도 지르고 치킨에 맥주도 같이 마시고 말이죠.


저도 야구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최근에는 야구장에 가본지가 꽤 오래 되었네요.

아직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밖에 나갈 엄두를 못 내고 있답니다.

그래서 티비로 자주 시청을 하는데 티비 리모컨도 요즘은 항상 애기들 채널이 우선이네요.



이런 삼진 헛스윙 상황이 벌어지면 두산팬 입장에서는 환호성이 터지고 삼성팬 입장에서는 억장이 무너지죠.

그래도 치고 달리는 것이 있는 곳이 야구장이라 공치는 

ㄸ~~~~ㅏ 아~~~~~ㄱ 

소리만 나도 야구장이 들썩거린답니다.

홈런이라도 터지는 경우에는 난리가 나는 거죠~~

주중에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지만 

주말에 야구장에 가보면 수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파도타기도 일품이고 말이죠.


사설이 너무너무 길었던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프로야구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니 손가락이 흥을 감추지 못했네요.


우선 2019년 5월 15일 기준의 프로야구 팀 순위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SK와 2위 두산은 독보적인 선두권입니다.

1위와 2위의 게임차는 불과 1게임차이지만 3위와의 게임차는 무려 6게임차나 나네요.

10위인 KIA 와의 게임차는 16.5게임차나 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상위 2팀이 쟁쟁하고 중위권 3팀, 하위권 4팀이 경쟁하는 구조로 보여집니다.

한화가 중위도 아니고 하위도 아니고 어중간한데 아직 초반이니 중위권에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2-4-4 구조로 되어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제 시작입니다.

저 순위들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프로야구를 지켜보고 있어요.

그래도 속으로는 올해도 두산과 SK가 선두겠구나 하는 마음은 지울 수가 없네요.



팀간 승패표는 상대팀과의 전적입니다.

야구는 원정경기와 홈경기가 있어요.

홈경기란 메인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곳에서 경기를 하며 뒤에 공격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정경기란 상대편의 주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고 우선 공격을 하게 되죠.

즉 1회초, 1회말이라고 하여 초와 말이 있는데 말에 공격을 하는 것이 홈경기가 되겠습니다.

홈경기와 원정경기는 시즌 통틀어 동일한 횟수로 경기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두산과 SK의 팀간 승패를 보니 두산측에서 1-2-0이네요. 

두산이 3번 경기를 하여 한번 이기고 두번 졌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SK측에서 보면 2-1-0가 되겠죠. 두번 이기고 한번 졌네요.


팀간 승패표는 이번주에 어떤 팀과 경기가 있나 보면서 재미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완전히 맞지는 않지만 대체로 계속 이기는 팀에게는 이길 확률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 이건 완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그럼 이번주와 주말 경기 일정 및 경기 시간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중 경기는 시작 시간이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하며,

토요일은 오후 5시, 일요일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시작합니다.

주중에 6시에 마치시는 분들은 조금 늦게가셔도 재미 있으니 꼭 6시반까지 야구장까지 못 가더라도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경기일정을 보면 오늘은 잠실구장, 사직구장,창원구장,광주구장,대전구장에서 경기가 있습니다.

같은팀끼리 경기는 3번씩 하는데요.

오늘 하는팀과는 오늘경기가 끝이고 내일부터는 새로운 팀으로 구성하여 3번 경기를 하게 되요.

그래서 내일부터 이번 주말까지는 잠실구장, 문학구장, 수원구장, 고척구장, 대전구장에서 경기가 있네요.

주말 경기 일정 팀을 보면 NC와 LG, 두산과 SK, 삼성과 KT, 롯데와 키움, 기아와 한화가 경기를 합니다.

뒤에 있는 팀이 말에 공격을 하게 되며 위에 있는 구장이 말에 하는 팀의 홈구장이 되겠습니다.


경기장 가까운 곳에 사신다면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야구경기장에 가 보시기 바랍니다.

일주일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고 오세요~^^

윈도우10 업데이트 끄기 프로그램 사용!


윈도우10을 사용하도 보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어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라면 보안을 위하여 윈도우10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해 주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업무상으로 보는 컴퓨터에서

급한 상황인데 부팅이나 파킹을 할 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며

퇴근 시 프로그램을 실행 해 놓고 갔는데 다음날 출근을 하니 자동 업데이트로 인하여 재부팅이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10 홈 버전을 사용하는 분들은 원격접속을 위하여 RDPWrap 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3월 12일자 로 업데이트 된 KB4489899 를 설치를 하면 원격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래서 윈도우10 업데이트 끄는 방법을 찾아 보았는데요.

많은 블로그나 웹페이지에서 서비스설정에서 업데이트를 꺼 주라는 안내가 대부분이네요.




하지만 위 방법으로 해 주어도 단기간은 업데이트가 안 되나 시간이 지나면 위 설정이 풀려버리면서 업데이트가 되어 버리더라구요.

대략적으로 볼때 한달정도 되니 다시 업데이트가 되어 재부팅이 된 것 같습니다.

3월 13일쯤에 사용안함으로 하였는데 4월 중순쯤에 업데이트가 되었거던요.


윈도우10 프로의 경우 다른 설정을 해 주는 것도 있었지만 홈버전에서는 실행이 되지 않는 기능이더라구요.

그래서 자동 업데이트가 안 되게 하는 프로그램을 찾아 보니 몇개가 보이네요.

그 중에서 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stopupdates10" 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https://www.greatis.com/stopupdates10" 사이트에 접속을 하시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바로 위 화면이 사이트 접속 화면인데요. 중간에 보시면 "Download" 라고 붉은색 동그라미 친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답니다.



"Accept and Download" 라는 붉은색 버튼을 클릭 해 주시면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파일은 zip 파일로 되어 있습니다.



알약으로 바이러스 검새를 해도 깨끗하게 나옵니다.

바이러스토탈이라는 사이트에서 바이러스 검사를 하여도 깨끗하다고 나오네요.

어느정도 안심을 하시고 사용을 해도 될것 같아요.

기존 4월달에 설치한 버전에서 오늘 접속을 해 보니 상위 버전이 나왔네요.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재 설치를 하니 오늘자의 최후 버전은 2.5.60 버전이라고 합니다.


stopupdates10.zip


위 파일은 오늘자로 해당 사이트에서 받은 프로그램입니다.

위 사이트에 가서 다운받기 귀잖으신분들은 위 프로그램 설치를 하셔도 된답니다.

설치 후에 실행을 하는 순간 업데이트 버전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재 설치를 해 주네요.


프로그램 설치 후 실행 화면입니다.

위에 빨간색 버튼으로 "윈도우 업데이트 차단하기!" 라고 보입니다.

이 상태는 아직 윈도우10 업데이트 끄기 상태가 아닙니다.

프로그램 설치만 되고 윈도우10 자동 업데이트는 실행이 되는 중이랍니다.


위 빨간색의 "윈도우 업데이트 차단하기!"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그럼 위와 같이 뒤에 원래 있던 창의 문구가 "윈도우 업데이트 허용하기" 라고 바뀌며 새로운 창이 하나 나타난답니다.

윈도우10 업데이트 끄기 프로그램과는 상관이 없는 화면이므로 그냥 닫아 주셔도 됩니다.

멀웨어를 찾는 프로그램이나 시작 프로그램 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시다면 위 버튼들을 클릭하시면 해당 프로그램을 받는 페이지로 이동이 될 것입니다.

BootRacer 라는 시작 프로그램 관리 하는 프로그램도 유용하다고 하나 저는 설치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위 상태는 윈도우10 업데이트가 꺼진 상태랍니다.

아직 한달이 되지는 않았지만 기간이 지나도 왠지 외부 프로그램이라 자동으로 풀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자동으로 풀린다면 서비스 설정에서 "사용 안 함"으로 해 놓은것과 동일한 기능이니 사용할 필요가 없겠죠.

5월 중순 이후에도 이 포스팅이 있다면 자동 업데이트 차단기능이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동으로 풀린다면 포스팅을 삭제를 할 예정이거던요.


만약에 윈도우10 홈버전에서 RDPWrap 사용을 하시다가 안 되는 분이라면 윈도우 업데이트 기록에서 kb4489899 를 삭제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단 명령어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CMD 창에서 실행을 시키시면 된답니다.

"wusa /uninstall /kb:4489899"

위 업데이트를 삭제하고 위 프로그램으로 업데이트 차단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음주운전 처벌기준 6월부터 강화됩니다.

 

음주운전은 사회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록 윤창호법이 시행이 되어 많이 줄어들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적발되고 있죠.

 

술을 마셨다고 하여 모두 음주운전검사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소주 한두잔 먹고는 통과가 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한두 번 통과가 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한두 잔 정도야 괜찮다는 인식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한두 잔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음주운전 처벌기준이 0.05%에서 0.03%로 낮아지거던요.

 

다가오는 6월 25일부터는 소주 한잔만 마셔도 핸들을 잡을 생각을 안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사람에 따라 나오는 정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술이 있는 자리라면 차를 놔두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차를 가져갔다면 조금이라도 술을 마셨으면 차를 놔두고 가던지 대리운전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게에 차를 두게 되면 또 다른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될 수 있으면 대리운전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그럼 우선 현행의 처벌기준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자료는 도로교통공단에서 가져온 자료이므로 믿으셔도 된답니다.

https://www.koroad.or.kr/kp_web/drunkDriveInfo4.do

 

우선 처벌 기준에 보면 민사적 책임, 형사적 책임, 행정책임이 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위 3가지 책임을 모두 지셔야 한답니다.

현재의 혈중 알코올 농도 측정기준은 0.05%입니다.

소주 2잔 정도를 마시고 1시간 정도 지난 경우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음주를 하셨으면 대리 기다리는 동안 달달한 커피 한전 즐기세요~

그럼 책임 기준들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민사적 책임입니다.

음주운전 적발 시 보험료가 할증되고 음주운전 교통사고 시에는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높은 금액의 자기 부담금을 부담해야 한다고 합니다.

음주운전 시 행정상의 처벌기준입니다.

우선 사고 시에는 대인사고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구분을 하는데요.

대인사고가 있으면 0.05%만 되어도 면허취소랍니다.

단순 음주나 대물사고의 경우는 0.10% 이상 되면 면허가 취소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형사적 책임인데요.

혈중 알코올 농도 정도에 따라 처벌기준이 다르답니다.

0.05%의 6개월 이하 징역, 300만원 이하 벌금부터 0.2% 이상이 되면 1~3년 이하 징역, 500만원 ~ 1000만원 이하 벌금까지 있답니다.

앞에서 본 기준들이 6월이 되면 바뀌게 된답니다.

신설되는 0.03%~0.05% 구간이 새롭게 생겨나기 때문이죠.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처벌기준은 아래와 같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처벌기준
0.03% ~ 0.08% 징역1년 이하, 벌금 500만원 이하
0.08% ~ 0.2% 징역 1년~2년, 벌금 500만원 ~ 1000만원
0.2% 이상 징역 2년~5년, 벌금 1000만원 ~ 2000만원

그리고 적발 횟수에 따른 처벌기준도 2회 이상부터 적용이 되므로 앞으로는 절대 음주운전을 하여서는 안 되겠습니다.

 

대명동 계대에 벚꽃이 폈어요.


지난주에는 날씨가 정말 따뜻하더니 금요일부터 하여 많이 쌀랑하네요.

다시 겨울이 오는 것은 아니고 꽃샘추위가 날뛰고 있나 봅니다.

꽃샘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느 벚꽃들이 피기 시작했답니다.


오늘 점심을 먹고 산책 겸 주위에 있는 학교교정을 한번 둘러 보았어요.

바로 대명동에 있는 계명대인데요.

교정이 아름다워 드라마도 여러번 찍은 곳이랍니다.



정문쪽에 예쁜 벚꽃나무 터널이 형성되어 있답니다.

그리 길지는 않은 곳이지만 그 안에 있으면 정말 예쁘게 보인답니다.

아직은 완전 만개를 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많지 않지만 

벚꽃이 만개한 날씨 좋으날은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아직 완전 만개는 아니에요.

꽃봉오리가 피려고 하는 것들이 여러개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예쁘게 피어 올랐네요.

예년에 비해서 올해의 개화시기는 조금 이른듯 하네요.

지난주와 그 전에 많이 덥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많이 일찍 폈네요.

일반적으로 벚꽃은 4월초에 만개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분위기입니다.

아직은 뭔가 좀 화려하기 보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이 사진은 오늘 오후에 점심먹고 찍은 따뜬한 사진이랍니다.

지나가시는 분들은 모자이크와 서명으로 가려드렸답니다.



대명동 계대 노천강당 뒤쪽에 보면 조금 특이한 벚꽃이 있답니다.

수양버들처럼 나뭇가지들이 추욱 늘어진 나무인데요.

바로 수양벚나무라고 하더라구요.

경주에 가면 이런 벚나무가 많은 곳이 있다는데 

벚꽃시절에는 될 수 있으면 경주를 안 가다 보니 만개한 수양벚꽃은 못 본것 같네요.

여러 나무가 같이 있으면 정말 멋있을것 같지 않으세요.

호숫가에 수양버들과 같이 심겨져 있어도 멋질 것 같습니다.



나뭇가지가 완전 축 쳐져 있답니다.

저런 가지에 꽃들이 저렇게 매달려 있다는 것이 좀 신기하네요.



참꽃이라고 부르는 진달래도 피었네요.

진달래도 무리를 이루고 있으면 참 예쁜데 여긴 군데군데 위와 같이 심겨져 있네요.


이외에도 대명동 계대에는 현재 싸리꽃과 개니리등이 펴 있답니다.

군데군데 풀꽃들도 많이 보이고 역시 조경에는 신경을 많이 쓰네요.

오늘은 힘든 월요일이지만 대명동 계대 캠퍼스를 한바퀴 돌면서 힐링 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사무실과 집에만 왔다갔다 하지 마시고 가까운 곳에 산책도 해 보세요.

전혀 새로운 것을 볼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리눅스 putty vi 한글 사용


리눅스 서버가 맛이 가는 바람에 새로 셋팅을 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기존에 잘 사용하던 서버인데 명령어 한번 잘못 날리는 바람에 자료가 완전히 날아갔네요.

리눅스에서는 휴지통이 없으니 다시 재 설치 하기로 맘 먹고 설치를 하였습니다.


우선 리눅스 설치 후 한글을 사용하기 위하여 /etc/profile 을 수정하였습니다.


LANG=ko_KR.eucKR

LC_ALL=ko_KR.eucKR

export LANG LC_ALL


그리고 /etc/sysconfig/i18n 에도 랭귀지 추가를 해 주었습니다.


LANG="ko_KR.eucKR"

SUPPORTED="ko_KR.eucKR:en_US.UTF-8:en_US:en:ko_KR.UTF-8:ko_KR:ko"

SYSFONT="latarcyrheb-sun16"


위 항목을 추가를 하니 한글은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런데 vi 로 파일 편집을 하려고 하니 vi 안에서는 한글이 사용이 안 됩니다.

한글을 입력하니 .... 으로 나오네요.


순간 당황스럽네요.

기존에는 잘 사용을 한 것 같은데 왜 한글이 안 되는지 말이죠.

환경설정에도 한글 사용가능하게 되어 있으며 접속 시 글자들은 한글로 보이는데 vi 편집 상태에서만 한글 사용이 전혀 안 됩니다.

기존에 입력했던 한글들도 모두 이상하게 나오네요.


그래서 리눅스 재설치를 하였습니다.

재설치 해도 별도로 해 준 것이 없기에 여전히 똑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몇일을 구글링 하고 테스트하고 재설치 했네요.

결론은 putty 설정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그렇게 까지 설정을 안 해 줬던것 같은데 여튼 환경설정을 손을 보니 깔끔하게 처리 되네요.



PUTTY 디폴트로 서버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한글이 아예 깨져서 안 나오네요.

env 로 설치환경을 체크 해 보았지만 한글이 지원되어야 정상일것 같습니다.

아직 UTF-8 이 아닌 eucKR 로 서버를 돌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가 아주 오래된 것들이라 APM도 eucKR 로 돌아간답니다.



PUTTY 에서 Window 의 Translation 에서 eucKR 이나 CP949 가 안 보이네요.

영문 putty 를 사용해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Use font encoding " 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위와 같이 한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기분이 좋아졌지만 vi 편집모드로 들어간 순간 절망입니다.

기존에 파일 안에 있던 한글들도 안 보이고 한글을 써도 "."(점) 으로만 나타납니다.


레지스터리에서 강제로 지정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컴퓨터\HKEY_CURRENT_USER\Software\SimonTatham\PuTTY\Sessions\"

에서 FontCharSet 을 129, LineCodePage 를 CP949 로 변경을 하여도 동일한 현상입니다.

리눅스에서는 한글이 보이나 vi 편집모드에서는 한글이 안 보입니다.


이제 PUTTY 로 접속 시 vi 편집모드에서도 한글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왼쪽 카테고리에 보면 Window 의 Appearance 를 클릭합니다.

그럼 오른쪽에 폰트 셋팅이 있습니다.

여기서 포트를 한글로 변경을 해 주셔야 합니다.



기본은 한글이 아닌 것으로 영문으로 표시된 글꼴로 보일 것입니다.

여기서 한글로 되어 있는 글꼴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런다음 하단에 스크립트에 한글로 수정을 해 주셔야 합니다.

여기가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스크립트를 한글이 아닌 다른 것으로 하니 vi에서 한글이 먹히지 않더라구요.



기본 영문폰트에서는 스크립트에 한글이 없습니다.

기본이 영어부터 시작을 하더라구요.



한글로 된 글꼴로 선택을 하니 한글이 보입니다.

vi 편집모드에서 한글을 사용하시려면 한글을 선택하세요.



이건 위에서 설정을 한 것인데 다시 한번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Window 의 Translation 부분인데요.

서버에서 UTF-8로 되어 있다면 선택을 하시면 되고 저처럼 eucKR 로 되어 있다면

CP949나 "Use font encoding " 으로 선택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말 알고 나면 간단한 것인데 모를때는 정말 답답하죠.

서버 설정이 잘못 된 것인지 접속하는 프로그램에서 문제가 있는 것인지 모를때는 더욱 그렇답니다.


우선 서버의 설치환경을 확인하시고 한글 지원이 된다면 접속하는 프로그램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푸티의 경우 스크립트 확인 하는거 잊지 마세요~



무료 압축 프로그램 반디집 보안 업데이트 권고

개인과 사무실에서 무료로 사용가능한 압축 프로그램 중에서 반디집이라는 프로그램이 유명하죠.
사무실에서 알집을 구입하여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테스트를 하는 컴퓨터에서는 반디집을 사용을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반디집 보안 업데이트 권고가 나왔네요.
현재 최신버전은 V6.21이 되겠습니다.
ACE 압축포멧에서 발생하는 취약점이 있어 지원포멧에서 제외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NSIS 포맷을 처리할 때 크래시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도 수정하였으며 특정 상황에서 탐색기 쉘 메뉴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버그도 수정하였다고 합니다.

가정에선느 알집을 많이 사용을 하실테지만 사무실 같은 경우에는 알집을 사용하면 불법이 되므로 무료 압축 프로그램 사용해 보세요.

그럼 반디집 업데이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일로 받은 보안 관련 내용입니다.

무료 압축 프로그램 반디집 보안 업데이트를 하라는 내용입니다.

최신 버전은 6.21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버전을 확인 해 봅니다.

반디집 프로그램을 실행하며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좌측 상단에 보니 지금 버전이 나오네요.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에선느 6.18 버전이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업데이트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데이트는 반디집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버전을 다운받아 설치를 하셔도 되지만

아래와 같이 반디집 프로그램에서 바로 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말을 클릭하면 정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또는 반디집을 실행하신 상태에서 F1 fucntion 키를 클릭하면 정보창이 열린답니다.



좌측 하단에 보니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라고 되어 있네요. 클릭을 해 줘야겠죠.



그럼 새로운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허용을 해 줘야 하므로 예를 클릭합니다.



새로운 버전의 빈디집이 설치가 되었습니다.

좌측 상단에 보니 6.21 이라고 되어 있네요.

ACE 포멧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용에는 그리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또 다른 컴퓨터에 들어갔더니 버전 체크 실패가 나오네요.

홈페이지 연결도 되지 않습니다.

버전대도 좌측 상단에 보시면 5.21 버전이 되겠습니다.


OS가 윈도우XP 이다 보니 더 이상 업데이트가 되지 않습니다.

설치 할 수 있는 가장 최신 버전이 5.21 이네요.

그 이후의 버전에서는 XP 지원이 중단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윈도우XP는 테스트용으로만 사용을 하지 주 업무용으로 사용을 하기에는 무리인듯 합니다. 



오늘은 사무실에서도 사용 가능한 무료 압축 프로그램 반디집의 보안 업데이트 권고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