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대중고차 SUV 쏘렌토들!

벌써 8월달의 마지막 근무일입니다.

휴가다녀오고 다른 직원들 휴가 갔다오는 거 보고 하다 보니

한달이 금방 지나가 버렸습니다.

뭔가 드러나는 성과 없이 그냥 8월달을 보내었네요.

많은 분들이 저렴한 중고차를 찾으실 때 500만원대중고차를 많이 보시더라구요.

저렴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상태 양호한 것을 찾다 보니 그 정도 선이 적당하지 않은가 생각을 해 봅니다.

SUV는 일반 승용보다 감가율이 낮은데요.

하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SUV가 디젤 차량이랍니다.

디젤 차량의 경우 10년이 넘은 경우 운행에 제한을 받기 때문에 이 때부터는 중고차가격이 그리 좋지 못한 형상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조기폐차를 해야 할지 중고차로 판매가 되는지 문의가 종종 오더라구요.

매연저감장치를 달아야 하나 비용이 또 비용이다 보니 말이죠.

지자체 지원금이 있어 소유자 부담금은 얼마 되지 않지만 이것도 예산안에 들어야 하니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그러고 매연저감장치를 지자체 보조금을 받고 설치한 경우 2년이내 폐차를 하면 토해 내야 한답니다.

500만원대중고차 SUV 중에서 오늘은 쏘렌토 리스트들을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가 되겠습니다.

기존에 생각하던 SUV와는 분위기가 영 달랐거던요.

쏘렌토는 2002년 처음 1세대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후속으로 개발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스포티지보다 높은 중형으로 변경되어 출시 되었다고 합니다.

그 시절엔 디자인도 좋았지만 실내의 인테리어나 시트등이 정말 좋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SUV가 아니라 마치 세단을 타는 듯한 느낌으로 말이죠.

정숙함과 함께 각종 최신 옵션들도 모두 적용이 되어 나왔었어요.

사진에 보고 계신 차량이 1세대 쏘렌토랍니다.

쏘렌토 앞 좌석 실내 사진입니다.

현재 보고 계신 500만원대중고차 쏘렌토는 4륜구동도 옵션으로 들어가 있답니다.

2006년 4월 1세대의 쏘렌토가 한번 탈바꿈을 합니다.

2세대로 모델 체인지는 아니고 페이스리프트를 하는 것이죠.

차량을 보면 완전 모델체인지 한 것처럼 변신하여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바로 뉴쏘렌토가 되겠습니다.

처음 출시했던 형 쏘렌토보다 많이 세련되어 진 느낌입니다.

조금 더 우아해 졌다고 해야 하나 말이죠.

처음 출시된 쏘렌토 디자인도 좋았지만 페이스리프트 된 동생은 좀 더 근현대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먼저 출시된 것이 형이고 뒤에 출시된 뉴쏘렌토가 동생이 맞겠죠~~

형 동생 정해진 것은 없지만 그냥 그렇게 이름을 지어 봤습니다.

뒷 모습도 그렇게 많이 바뀐것은 아니데 느낌상 많이 바뀌었습니다.

완전 다른 차량처럼 느껴져요.

저만 그런것은 아니겠죠.

디자인은 같은 디자인을 보고도 서로 다르게 느끼기에 개별마다 다르답니다.

위 1세대 쏘렌토들이 현재 500만원대 중고차로 판매가 되고 있는 것들입니다.

대부분 처음 출시된 모델 쏘렌토가 차지를 하고 있지만

가끔씩 뉴쏘렌토도 보이고 있습니다.

뉴쏘렌토 내부모습이 되겠습닏.

내비게이션을 추가로 설치를 하였네요.

대쉬보드 상단에 추가를 한 모습입니다.

저 시절에는 위와 같이 내비게이션 작업을 많이 하였습니다.

사제 내비게이션이 기능이나 맵 업데이트가 잘 되던 시절이라서 말이죠.

하지만 현재는 현대자동차나 기아자동차의 맵도 잘 나오더라구요.

전 2009년 YF쏘나타부터는 정품 내비게이션을 사용합니다.

그 전에는 맵피맵을 사용하였는데 이제는 정품에 더 익숙해져서 말이죠.

그럼 본격적으로 500만원대중고차 쏘렌토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8년식의 뉴쏘렌토가 500만원에 보입니다.

주행거리도 12만키로이면 아주 양호하게 좋은 편입니다.

보통 1년에 만키로에서 2만키로 정도는 정상으로 보거던요.

성능점검기록부는 보이지가 않네요.

중고차 구입을 하실때는 필히 성능점검기록부를 확인하셔야 한답니다.

무사고 차량이라고 듣고 구입을 하였는데 보험 이력이 있다고 

사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중고차에서의 무사고와 일반인들이 생각하고 계신 무사고와는 약간의 의미가 다르답니다.

중고차에서의 무사고는 주행에 지장을 주는 골격같은 부품들이 수리가 되었을때를 이야기한답니다.

범퍼나 문짝등의 교환이나 수리는 무사고차량 단순교환에 들어가요.

하지만 일반인들은 대체로 무빵을 무사고차로 많이 생각을 하시잖아요.

저도 단순수리도 전혀 없는 무빵을 무사고차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중고차가격의 경우 너무 여러가지 조건에 의하여 형성이 되다 보니 

2004년식부터 2011년식에 500만원대중고차 쏘렌토가 보이고 있습니다.

500만원대 후반으로 오면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등 옵션이 좋은 차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찾은시는 500만원대중고차 쏘렌토 리스트를 알아보았습니다.

벌써 주말이 코앞입니다.

업무시간도 이제 슬슬 마감으로 치닺고 있너요.

여기 다녀가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