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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축구 베트남전 오늘밤 있어요~


작년말부터 베트남의 쌀딩크가 유행이었습니다.

쌀로 유명한 베트남의 히딩크라는 별명의 살딩크!

바로 박항서 감독을 두고 하는 말이랍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각종 어록이 등장하면서 실제인냥 뉴스에서도 오보가 나오고 하였지만

2002년도 우리나라의 월드컵시절의 히딩크만큼 인기가 있는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베트남 축구팀이 파란을 일으키네요.

8강을 넘어 오늘 저녁 6시에 우리나라와 4강전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녁 아시안게임 축구 4가정 대진표입니다.

오후 4시에 베트남과 학국이 먼저 경기를 하고 7시 30분에 제팬과 아랍에미리트가 경기를 하게 되겠습니다.

저건 자카르타 시각이므로 우리나라 시각으로는 2시간씩 뒤로 하면 되겠습니다.

즉 한국과 베트남은 오후 6시이며 재펜가 UAE 는 우리나라시각으로 오후 9시 30분이 되겠습니다.


8강에서 북한이 아랍에미리트를 이기고 올라와서 일본을 박살 내었어야 하는데 약간의 아쉬움이 있네요.

결국은 승부차기에서 지다니 정말 아까웠습니다.



오늘의 한국경기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특히 우리나라는 국제대회에서 어느정도의 순위권에 들어가면 병역의무를 면제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나라 축구의 관심사 중에는 손흥민의 병역의무 면제도 포함이 될 것입니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때 이번 아시안게임이 손흥민에게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인데 

과연 구단에서 허락을 해 줄까 의문스럽다고 하였는데요.

토트넘은 손흥민을 아시안게임에 뛸 수 있게 허락을 해 주었네요.

아마 토트넘에서도 필요한 선수로 인식이 되어 있나 봅니다.


2002년 월드컵만큼은 아니더라도 이번 아시안 게임도 많은 축구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바레인과의 경기때는 뭔가 시시함으로 보았는데

말레이시아전의 답답함은 정말 .. 

스포츠 경기가 결과를 알수는 없지만 우리나라 대표팀의 경기는 지더라도 아깝고 뭔가 다독거려 주고 싶은 기분좋은 날이 있지만 어떤날은 정말 한심하기까지 한 날이 많았네요.


오늘저녁 베트남도 축제 분위기일 것입니다.

아마 우리나라의 히딩크 감독 아래 월드컵을 하였던 2002년과 맞 먹지 않을까 싶어요.


아시안게임 축구를 보면서 박항서 감독도 우리나라 사람이기에 열심히 베트남을 응원하면서 혹시 4강에서 만나지 않나 했는데 결국은 만나 버렸네요.

오늘은 우리나라가 이기면 좋겠지만 져도 후회없는 경기를 했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선수들은 병역 의무 면제라는 혜택이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뛰지 않을까 싶어요.


많은 분들도 오늘 저녁 축구의 응원속으로 들어가 보는 것은 어떠세요?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단란하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