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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 슈퍼카들!


기존에 대구 남산동 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시크엔젤과 레이싱걸만 하고 차량은 포스팅을 하지 않았네요.

그래도 모터쇼인데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이번 제10회 DSMF에 전시된 슈퍼카들 위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DSMF 에 대하여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의 약자로 대구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인회에서 주최를 하는 길거리 모터쇼가 되겠습니다.

DSMF로 불리기 시작한 것은 제 2회 모터쇼부터라고 해요.

처음 1회때는 그냥 남산동 길거리 모터쇼라고 했었던것 같네요.


명덕역에서 내려 1번출구로 나오셔서 3호선 남산역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다 보면 나오는 골목이랍니다.

남산동 자동차 골목에는 수많은 자동차관련 업체들어 영업을 하고 있답니다.

자동차 수리 및 튜닝, 부품사들까지 자동차에 대하여 거의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는 곳이죠.

60년대쯤 이 근처에 큰 택시 회사들이 많이 모여 있어 자동차 수리점들이 모이기 시작한 것이 시초라고 하네요.

그러니 이 거리가 조성된 것이 벌써 50년에서 60년정도 되었네요.


위에 보신 차량은 닛산의 GTR 차량이 되겠습니다.

닛산의 고성능 스포츠카 계열의 모델 중 하나라고 합니다.

보기에도 잘 나가게, 스포츠카 답게 생겼네요.

올해 대구 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에서는 주최측에서 차량옆에 위와 같이 차량명을 표시를 해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좋았던 행사가 아니었나 합니다.



이 차량은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라고 합니다.

그냥 페라리라고만 해도 슈퍼카임을 알 수 있겠어요.

이곳에 있는 몇대의 차량들은 너무 고가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차량옆으로 갈 수 없게 경계를 쳐 놓았더라구요.

모터쇼이다 보니 여러사람들이 다니면서 그냥 카보고 만져보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 차량도 페라리 458 이탈리아 라고 되어 있네요.

본네트 중앙에 엠블렘이 보이고 있습니다.

페라리라면 다들 좋아라 하는데 엠블렘이 조금 더 커도 될것 같은데 말이죠.

프론트램프와 본넷의 연결이 아주 애매하게 되어 있는 것 같네요.

200키로 300키로로 달리면 왠지 본넷이 열릴듯한 분위기 말이죠.^^

하지만 차량가격이 얼만인데 그럴일은 없겠죠.



맥라렌 650s 스파이더라고 합니다.

맥라렌도 고급 스포츠카와 슈퍼카 제조회사로 유명하죠.

이차의 기본 가격은 3억이 넘어가네요.



포르쉐 GT3 RS 라고 합니다.

문짝 옆에 크다랗게 적혀 있네요.



정말 보면 멋지다고 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입니다.

이날 직접 시동을 걸어 주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다른차에 비하여 엔진음은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그렇게 튜닝을 안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우리나라에서도 2014년식 람보르기나 아벤타도르 로드스터의 경우 7억이 넘는 가격에 판매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실 구매가격은 얼마일지 후덜덜 하네요.



닛산의 370z 라고 합니다.



이건 범블비 조상이랍니다.^^

슈퍼카 파트에 있지는 않고 튜닝파트에 전시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워낙 친숙한 차이다 보니 몇컷 찍어 보았습니다.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디자인이 참 맘에 들더라구요.

정식 명칭은 범블비가 아니고 쉐보레 카마로랍니다.

사진에 보는 차량은 현재 출시되고 있는 모델이 아닌 이전모델이예요.


이제부터는 차량 뒷모습입니다.

앞모습과 매칭을 시키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쉐보레 카마로입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는 뒷모습도 멋집니다.

하늘도 날아갈듯한 포스같아요.

사진이 이날 비가 오는 관계로 조금 어둡네요.



문짝에 GT3RS 라고 적혀 있어요.

그냥 뒷모습만 봐도 포르쉐답게 생긴 차입니다.



번호판 위쪽으로 보면 조그맣게 MCLaren 이라고 되어 있는 것이 보이네요.

바로 맥라렌입니다.






포르쉐와 닛산 그리고 마지막은 아우디 차량의 뒷모습이 되겠습니다.


사진이 전체적으로 조금 어둡네요.

비가 오다 보니 많이 어둡게 촬영이 되었습니다.


아마 내년에도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에는 많은 차량들과 레이싱걸들, 그리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지 않을까 기대 해 봅니다.

지방에서 그것도 순수 민간업체들이 모여 열리는 모터쇼는 많지 않죠.

길거리에서 하는 모터쇼이니만큼 입장료도 없답니다.

내년에는 더욱 많은 분들이 놀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