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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공유 전동킥보드와 관련한 법 제도 필요성


몇일 전 부산에서 공유킥보드를 타다가 사망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공중파 뉴스에서도 다룬 내용인데요.

이번에는 부산에서 만취상태로 라임 공유 전동킥보드를 타든 사람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 되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안전장비도 착용하지 않은 채 면허 취소 수준의 술을 마시고 

인도를 주행하다가 인도에 있는 시설물을 들이 받고 도로에 넘어졌다고 하네요.

인근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을 하고 도와 주려고 하였으나

여성이 달아나려고 하자 수상히 여겨 음주 측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전동킥보드의 사고는 예전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라임이라는 공유킥보드가 생기고 나서 더 한것 같네요.

누구나가 ( 법적으로는 면허증이 있어야만 탈수가 있지만 ) 

쉽게 전동킥보드를 접할 수 있게 되어 그렇지 않나 보입니다.


그럼 라임에 대하여 조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임은 미국의 전동킥보드, 자전거 공유 회사라고 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전기 스쿠터라고 되어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전기 스쿠터의 경우 원동기장치에 들어가기에

최소한 원동기 면허 소지자에 해당하는 사람만 운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산에서 라임 첫 사망사고가 난 사람은

면허증이 없는데도 대여가 되었다고 하네요.


라임이 아무리 돈을 벌어야 하는 기업이지만

최소한의 법은 준수를 하면서 공유를 해 줘야 하지 않나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 21대 총선에 나온 하태경 후보의 경우

면허 확인 의무화, 안전장비 제공 및 착용 강제등의 

전동 킥보드 대여 및 사고와 관련한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서울과 부산에서 라임의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요.



위는 라임 이용방법입니다.

우선 스마트폰 휴대폰에 라임 앱을 설치를 합니다.

그럼 전화번호나 기타 페이스북 계정이나 메일로 회원가입을 합니다.

그런 다음 내가 있는 위치를 찾도록 권한을 허용 해 주세요.

위치찾기가 끝나면 주위에 있는 킥보드의 현황을 보여줍니다.

가까운 공유 킥보드에 가서 해당 킥보드의 QR 코드를 스캔하세요.

그럼 해당 킥보드의 락이 풀린다고 해요.

그럼 다름 라이딩을 하시면 됩니다.


라임 홈페이지에서도 즐거운 라이딩을 위하여 몇개의 가이드라인을 주고 있네요.



우선 안전장비인 헬멧을 착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만약의 사고 시 부상의 위험을 크게 줄여 준다고 해요.

이건 퀵보드를 타는 어린이들도 아는 상식이나

지키지 않는 어른이 많다는 것을 주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비하여 전동킥보드를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출퇴근을 전동 퀵보드로 하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헬멧을 착용하신분들도 계시지만

아무 보호장구 없이 그냥 타고 다니는 분들도 많네요.

자신을 위해서라도 꼭 보호장비는 하면 좋겠습니다.



교통 법규를 준수하면서 타셔야 한다고 해요.

전동킥보드는 원동기에 속한다고 합니다.

전동 킥보드로 인도를 주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사고시에는 원동기 장치에 해당하는 기준으로 처벌이 된다고 하니

교통 법규를 지켜가면서 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성숙한 주행 문화를 함께 만들자고 되어 있네요.

주행시에는 주행에 집중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내리막길을 달릴 때는 속도를 줄이고 등의 문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음주 주행은 절대 하지 마세요.

라고 되어 있다는 것이죠.


부산에서 라임의 공유 킥보드를 타다가 사고를 낸 30대 여성도

음주를 한 상태에서 주행을 하였기 때문에

면허가 취소 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전동킥보드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진 것은 몇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타고 있는 사람들도 흔하게 볼 수 있고 말이죠.

하지만 아직까지 관련 법은 미비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는 이런 공유 서비스도 도입이 되고 하니

관련 법과 제도들이 필요하지 않나 보입니다.